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서기 작동 시간? (층간 소음)
오늘도 깜짝 놀라 깼습니다.
몇 시부터가 보편적 상식에 기준하는 시간일까요?
소음은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법적 허용 아닌가요?
그렇다고 법적 데시벨 초과 소음도 아니니 인정에 호소해야겠지만요.
안그래도 주택 월세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층간 소음은 없을지라도 도로, 옆집 앞집 시끄러울수 있고,시골은 직장인이라 못 가고
죽어야 될듯.
1. 대체
'21.8.25 11:46 AM (218.101.xxx.154)어느법에 8시부터 10시라고 나와 있나요?
2. ...
'21.8.25 11:51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엘베에 새벽에 믹서기 돌리는 집은
수건을 깔고 해달라고 써붙여보세요.
남의집 잠깨우는지 모를수도 있어요.3. 찾아
'21.8.25 11:52 AM (1.217.xxx.162)결국 검색은 했는데 법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10시를 야간이 아닌 시간이라 데시벨이 야간보다 2정도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 2데시벨 차이는 있으나마나한거 같고,
그냥 나도 시끄럽게 하고 살아야 덜 억울하려나..4. 그럼
'21.8.25 11:55 AM (218.101.xxx.154)법적으로 문제없네요
뭐가 억울하다는건지....5. ᆢ
'21.8.25 11:56 AM (210.94.xxx.156)새벽에 믹서기로 갈아
아침으로 먹고 출근해야하나보죠.
그정도는 이해되는데ᆢ
새벽 서너시도 아니고
6시에서 6시 47분정도라면요.6. 일찍
'21.8.25 11:56 AM (112.169.xxx.189)출근하는 집인가보죠
새벽 서너시도 아니고
어쩌겠어요7. ᆢ
'21.8.25 11:57 AM (210.94.xxx.156)다만 많이 거슬린다면
윗님말씀대로
수건이라도 깔고 써달라고 메모하는 방법도 좋네요.8. 첫댓글
'21.8.25 12:00 PM (1.217.xxx.162)싸우고 싶은건가.. 꼭 이러더라..
조심하고 살았던 내가 억울하다고 써 있잖아요.
저녁 6시에 믹서기 돌리면서도 싱크에 안 놓고 들고 작동시키고 살았어요.
안 읽고 글 쓰나.9. 원원
'21.8.25 12:08 PM (121.181.xxx.117)원룸인가봐요
돌아봤자 일분이던데 일찍 출근하면 그때 돌리죠10. …
'21.8.25 12:23 PM (122.35.xxx.53)믹서기 소음 안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정말 시끄러워요
11. .....
'21.8.25 12:23 PM (222.99.xxx.169)부엌에서 돌리는 믹서기소리가 안방까지 잠에서 놀라깰만큼 그렇게 크게 들리나요? 원룸도 아닌데...
그리고 6시이후면 출근하는 사람들은 다들 일어나 씻고 아침먹을시간인데 과일같은거 갈아드시는것 같은데 뭐 그정도야...12. …
'21.8.25 12:39 PM (122.35.xxx.53)위 댓글 달았는데 드릴로 공사하는 소리나요
이밤중에 에어컨 설치하나 공사하나 했다니까요13. 57평
'21.8.25 1:28 PM (1.217.xxx.162)57평입니다.
늦게 일어나는 내가 잘못했네요.14. ㅠㅠ
'21.8.25 2:07 PM (222.99.xxx.82)출근하고 등교하는 가족위해 아침..새벽아닌 .,시간에 믹서기 돌리는것까지 ㅠㅠ
믹서기를 몇분씩 돌리는것도 아닐텐데 ..15. 아침
'21.8.25 2:36 PM (223.39.xxx.194)믹서기 개짜증. 심야시간 싱크대 음쓰기 진동도 개짜증. 진상놈들이지만 죙일 돌리는 거 아니니 이해해줍시다.
16. 이건
'21.9.22 12:24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길어야 1분 2분이 문제가 아니라
잠이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지 않나?
당연히 새벽에 소리를 내려면 쿠션을 깔아야 하는게 맞죠.
내 가족 챙기려나 남의 가족 삶의 질이 피폐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