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차접종 하신분들 어떠신가요?
금요일에 2차 화이자 맞는데...
교차접종 하신분들.. 어땠나요???
휴가 내야겠죠?ㅠ
휴가가 안될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1차 아제백신은 별반응없이 잘 넘어갔어요
2차도 그냥 아제로 맞아야하나(아제 2차는 더 편하다고 하니)
고민되네요
1. ..
'21.8.25 11:21 AM (118.235.xxx.224)어제 2차 맞았어요.
1차때 너무 힘들었어서 겁났었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아요.2. 저요
'21.8.25 11:21 AM (223.38.xxx.77)1차 아제, 2차 화이자 맞았는데 두 번 다 별 부작용 없었어요
3. 심쿵
'21.8.25 11:22 AM (223.38.xxx.176)저도 2일차인데 첫날 오한이 조금 있었고 팔도 아팠지만 지금은 아주 멀쩡합니다^^
4. ...
'21.8.25 11:24 AM (223.62.xxx.36)그럼 휴가 없이 화이자 맞아볼까용?
금요일 오후시간만 잘 버티면 되긴해요5. ...
'21.8.25 11:26 AM (211.202.xxx.147)지난 금요일 화이자로 2차 교차 접종 했어요.
아제는 이틀 정도 졸리고 늘어지고 했는데, 화이자는 팔이 뻐근한것 빼고는 컨디션은 정상이었어요.6. ...
'21.8.25 11:3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6월에 1차 아제맞고
2차 화이자 그저께 맞았어요.
1차때는 39도 열나고 근육통 심하게와서 당일 힘든데도 약안먹고 버티다 뒤늦게 약먹고 좋아졌어요. 둘째날은 미열에 기운이 없는정도였고요. 마찬가지로 약먹고 좋아졌고요.
2차 화이자 첫날 꽤 오랜시간 괜찮다가 밤부터 맞은팔이 뻐근해져와서 1차때 버티다 아팠던 기억때문에 바로 대응을 했어요. 바로 냉찜질 시작했고 팔이 점점 더아파와서 잠을 설치다가 새벽3시쯤 체온38도여서 타이레놀 먹고 푹 잤어요. 둘째날은 37도정도에 기운이 조금없는정도에 뻐근했던 팔도 나아져서 일상생활 가능한정도.
1차 아제보다 2차 화이자가 훨씬 덜힘들었어요. 첫날 잠을 설친정도... 그래도 완전 만만한 백신이 아니네요~7. 저랑
'21.8.25 11:56 AM (210.112.xxx.40)날짜가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는 그래서 금요일 오후에 접종해요. 회사 조금 일찍 마치고..그런데 2차를 AZ 밪고 싶으면 변경이 되나요?
8. ....
'21.8.25 12:25 PM (220.95.xxx.155)긴장했던것보다는 괜찮아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