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안되고 짜증나네요.
남편은 예쁘게 차려주고 자기는 뒤에서 남은거 먹는다고
본인만을 위한 상차림이 처음이라는데
차릴때 이인분을 차려 먹으면 되는걸
부부관계에서 본인이 무수리 자청한걸
뭐 그리 자기만을 위한게 없었다며 울컥울컥 해대는지
제일 싫어요 가정을 위해 헌신만 했다는 저런 스타일
옆에서 딸이 보더니 한심하다고 하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타운 유선 보는데
: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21-08-24 23:12:31
IP : 14.32.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4 11:14 PM (112.152.xxx.69)보여지는 것이 넘 중요하게 살았나봐요
남편에게 주는밥 = 보여지는것
자기가 먹는 밥 = 안보여지는 것
지금도 지인 놀러오니 갑자기 공주풍한 옷 갈아입는거 보고 대충 성향 알겠더라구요2. 엥
'21.8.24 11:16 PM (222.106.xxx.155)저도 대충 틀어놓고 있는데 저도 그래요. 남편은 아무래도 신경 쓰죠. 하루에 한번 집밥 먹는 사람이라...저는 지금 전업이고 식구도 적어서 집안일 100% 다 해요. 애가 커서 일이 없거든요. 설거지도 내 차지라 그냥 저는 간단하게 먹는 게 좋아서 그래요. 인스타 등은 전혀 안합니다.
3. …
'21.8.24 11:19 PM (1.227.xxx.189)그 프로는 뭔 사람들은 계속 들인데요?
있는 사람이나 계속하지…
그리고 연예인들이 저러는거 웃겨요
그들보다 훨씬 더 해방이 필요한 사람이 우리구만…
뭔 지들이 그렇게 힘들다고 울고 난린지4. ㅇㅇ
'21.8.24 11:21 PM (112.161.xxx.183)가식적이네요 유선배우 좋아했는데 ...공감 1도 안되고
5. 연예인
'21.8.24 11:24 PM (116.41.xxx.121)이니 관리해야하잖아요 팔뚝보니 운동한티가 나더라구요
6. 전파낭비
'21.8.24 11:36 PM (121.154.xxx.40)지겨워요 ㅠ
7. ㅇㅇ
'21.8.25 12:20 AM (49.171.xxx.3)해방타운 이란 컨셉에 충실하게
맞춰서 연기하는 느낌.8. 경주가고싶다
'21.8.25 12:54 AM (211.178.xxx.196) - 삭제된댓글유선씨는 예능하면 안되겠더라요ㅎㅎㅎ
그나저나 경주 하늘과 구름 너무예뻐서 갑자기 여행가고 싶었어요~9. 하늘높이날자
'21.8.25 7:04 AM (59.11.xxx.47)노래 부른 모습보고 헉 했네요. 좀 무서웠어요.
이미지 좋게 봤는데..10. ee
'21.8.25 11:31 AM (221.139.xxx.242)너무 가식적으로보여서 잠깐보다 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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