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이라
첫째가 입었던 아이옷 세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관을 잘못 했는지 쿰쿰한 냄새가 나요~
과탄산에 하루 담궈놓고
그래도 안돼서 베이킹소다 하루 담궈놨는데도
특유의 냄새가 빠지지 않네요..
몇 번 더 빨면 냄새가 없어질 수도 있나요?
상태가 너무 좋아서 버리기 넘 아깝네요 흑흑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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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 전부 버려야 할까요?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21-08-24 14:15:09
IP : 211.219.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햇볕
'21.8.24 2:17 PM (116.125.xxx.188)햇볕 좋을때 바싹 말려보세요
2. ..
'21.8.24 2:17 PM (116.39.xxx.162)햇볕에 널고 다시 한 번 세탁하니
냄새 없어지긴 하더라고요.
기숙사에서 온 수건에서 냄새가...;;;;3. 냄새난다고
'21.8.24 2:17 PM (175.116.xxx.127)왜버리나요 ?
과탄산에 소독하시고 삶듯이 함빠시고 유연제처리해서 탈수
햇빛에 말리시면 둘째 한테
적어도 집에서 입힐 수 있을텐데요
요즘 중고로 물품파는거 쉽지 않아요
걍 입히세요.
코로나라 몇번이나 나간다구요4. 임심중
'21.8.24 2:18 P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임신중이라 냄새에 예민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볕 좋을때 뽀송하게 마련해 두시고요
몇달 지나 다시 꺼내 보세요5. 과탄산
'21.8.24 2:2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좀 많이 넣으시고 담궜다 빨아보세요.
그 정도면 냄새가 날수가 없어요.6. ㅁㅁ
'21.8.24 2:28 PM (39.7.xxx.5) - 삭제된댓글지금은 참았다가 이 비 지나가거든
과탄산이나 식초로 반복후 바로 말리세요7. ㅇ
'21.8.24 2:29 PM (175.127.xxx.153)옷방은 무사한가요
장 뒤로 곰팡이 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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