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주인이 할머니신데
계약할때 꼭 언니분이랑 같이 오세요
집도 같이 살펴보고..계약서 쓸때
언니가 엄청 꼼꼼이 챙겨보시더라구요
글고 그 언니딸 즉 집주인조카분도 같이 와서
봐주고
나이들어 자매끼리 의지하니 건강해보이고 넘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재력도 있으니 투자용으로
사서 월세도 놓고…
전 여자형제가 없고 애도 외동이라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운 이상적인 자매
..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1-08-24 12:08:02
IP : 211.36.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4 12:09 PM (125.176.xxx.76)남 같은 자매가 있어서 고아라고 생각합니다.
2. ..
'21.8.24 12:13 PM (223.62.xxx.148)자매 둘이 친한 사람 보면 한 쪽이 호구더라구요
남 보다 낫지만 보이는 걸로 부러워 마세요3. 저는
'21.8.24 12:14 PM (182.212.xxx.185)20년동안 대화없는 자매있어요. 집안의 시한폭탄이라 다들 절래절래
4. ㅇㅇㅇ
'21.8.24 12:15 PM (211.247.xxx.96)맞아요. 보이는 것으로
부러워 하지 마세요.5. 서로
'21.8.24 12:3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의지하는게아니고 일방적인 경우가 많죠
할수없어요6. ㅇㅇ
'21.8.24 12:36 PM (49.171.xxx.3)저희 아빠가 작은 아버지랑
저렇게 영혼의 단짝
우애좋은 형제예요
온 집안일, 저희들 일까지
부모에 작은집 입김까지 들어가니
부모가 넷인셈.
어떤 상황인지 짐작 되시려나요.7. 자매
'21.8.24 12:55 PM (221.138.xxx.122)많아요
서로 안봐요...8. 랑랑
'21.8.24 2:01 PM (112.223.xxx.140)자매라고 다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그집은 사이가 참 조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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