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6년만에 첫출근해요ㄷㄷ

ㄷㄷ 조회수 : 4,558
작성일 : 2021-08-24 08:02:54
너무 긴장되네요ㅜ 잘 할 수 있으려나. .
아이 밥 차려놓고 아직 시간 남아 기다리는중이구요.
첫출근에도 젤 중요한게 집에 혼자있는 아이밥이라니 역시 맞벌이는 쉽지않네요.
암튼, 긴장되는데 괜찮겠죠? 오늘 개학해서 집에 하루종일 혼자있을 울 아이도 잘할거에요! 아자아자 흑. .
IP : 1.237.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4 8:06 AM (1.232.xxx.194)

    긴장하지마세요
    첫날은 일 안해요

  • 2. 바나나우유
    '21.8.24 8:06 AM (223.62.xxx.75)

    힘내세요!

    잘 할수 있어요. 존버가 이겨요~^^

  • 3. 와우
    '21.8.24 8:07 AM (220.82.xxx.33)

    축하합니다.
    대단하세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내가 좋아하는 일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4. 화이팅요
    '21.8.24 8:12 AM (1.224.xxx.168)

    오늘 첫출근이니
    미리 나가서 나갔다가 시간남으면 커피숍에서 기다리세요.

  • 5. 화이팅!
    '21.8.24 8:14 AM (182.211.xxx.197)

    엄마도 아이도 잘해낼거예욧!힘내세요
    회이팅!!

  • 6. 에구
    '21.8.24 8:17 AM (1.227.xxx.55)

    아이가 몇살인데요?

  • 7. ^^
    '21.8.24 8:17 AM (223.39.xxx.141)

    출근~축하해요 파이팅 ^^
    힘내세요ᆢ다 잘될거예요

    아이도 토닥토닥ᆢ잘있을듯
    잘 챙겨주고 자주 연락해보기

  • 8. ㅇㅇ
    '21.8.24 8:18 AM (121.152.xxx.127)

    와 축하합니다 짱부럽네요!

  • 9. 워킹맘
    '21.8.24 8:36 AM (121.188.xxx.152)

    아고~~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시죠?
    하루 하루 버티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일하던 나를 다시 만나게 될거예요.
    저도 15년 쉬다 재취업했는데, 어느덧 2년이 다되가요.
    시간 금방가고, 일도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적응하구요.
    첫 출근 축하합니다.
    화이팅~!!!

  • 10. ㅇㅇㅇ
    '21.8.24 9:10 AM (120.142.xxx.19)

    재취업 축하합니다. 다 적응하고 잘 살거라 생각합니다.

  • 11. 000
    '21.8.24 9:50 AM (58.234.xxx.21)

    축하합니다~
    저도 경단녀 다시 취업해서 첫출근했을때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처음이라 다들 배려해줄테니 너무 긴장마시고
    일이주는 파악한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 12. 저도
    '21.8.24 9:58 AM (117.111.xxx.143)

    12년 전 경단녀였는데
    첫출근하던 날이 기억이 나네요.
    초1에 어린이 집 다니던 5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니, 집이 개판..

    집안꼴보니 못 다니겠구나 싶었는데
    남편이 다독여줘서
    지금껏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힘들어도 금방 지나갑니다
    화이팅하세요~

  • 13. 화이팅!
    '21.8.24 10:12 AM (121.137.xxx.231)

    그 느낌 알죠.ㅎㅎ 긴장되고 떨리고...
    그래도 당차게! 즐겁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눈치가 좀 빠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 회사 나이있으신 분들 신규 채용해서
    출근한지 며칠 안됀 분 계시는데
    출근시간 9시까지 라고 해도 다들 십여분 일찍 와서
    자리 정돈하고 같이 정리할꺼 정리하고 하는데
    이분 딱 9시에 오시더라고요. ^^;

  • 14. ....
    '21.8.24 2:07 PM (122.35.xxx.188)

    축하합니다
    짬짬이 꼭 운동해서 체력도 기르세요

  • 15. 원글
    '21.8.24 10:38 PM (1.237.xxx.191)

    응원과 조언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469 커플 매니저 3 ㅇㅇ 2021/08/24 1,200
1239468 오늘 이동형 라디오 클로징 멘트 46 ..... 2021/08/24 4,319
1239467 명품 자전거 타면서 유유자적하는 김수현 12 ㅇㅇ 2021/08/24 5,096
1239466 송영길·이재명 만찬..'이심송심' 논란 속 경선 논의 12 이러고있다 2021/08/23 1,277
1239465 여드름 자국은 피부과 가서 뭐 해서 없앨수 있나요? 2 .. 2021/08/23 1,398
1239464 노브랜드 생수 잘 아시는분계신가요? 8 .... 2021/08/23 4,032
1239463 고등학생 이마주름 7 ,.. 2021/08/23 2,025
1239462 화이자백신 혈전 질문이요~ 2021/08/23 1,571
1239461 IMF,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 3.6%→4.3% 상향 4 .... 2021/08/23 1,088
1239460 적은 양 음식 맛있게 먹는 먹방은 없나요? 17 2021/08/23 3,643
1239459 외국인들도 연애할때 외모 중시하나요? 26 .. 2021/08/23 7,119
1239458 누진다초점 근시없어도 해도 되나요? 1 .... 2021/08/23 553
1239457 성수동 32억 아파트 산 20대 여자의 정체 37 ㅁㅁ 2021/08/23 23,295
1239456 백신과 폐암 16 기저질환 2021/08/23 4,079
1239455 동대문에 20대 남자 옷 파는 곳 아시는 분? 4 2021/08/23 927
1239454 주식 내일도 내릴까요? 10 내일장 2021/08/23 4,063
1239453 웃긴 10살 아들래미 10 Rt 2021/08/23 2,501
1239452 중학교 성적표 궁금해서요 5 aaa 2021/08/23 1,485
1239451 아파트청약 잘 아시는분..문의드려요. 1 청린이 2021/08/23 749
1239450 카페를 운영중인데요 제가 예민힌건지 봐주세요 77 감떨어져 2021/08/23 25,468
1239449 여행용 골프백 5 여행용 2021/08/23 1,380
1239448 단독! “쥴리” 목격자 나타났다! - 볼케이노 나이트 고객 인터.. 9 기득권적폐 2021/08/23 4,437
1239447 야밤에 간단 적은양으로 때우기에 스프 좋지 않나요? 7 ㅇㅇ 2021/08/23 1,810
1239446 더블 침구 싱글로 수선할수 있나요 7 .. 2021/08/23 1,069
1239445 야심한 밤만되면 맥주가 미친듯이 생각나요 2일에 한번꼴로 7 ㅇㅇㅇ 2021/08/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