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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사람들도 나스타샤 킨스키 이쁘다고

조회수 : 7,961
작성일 : 2021-08-22 00:45:11
생각하겟지요..
테스에서 너무 이쁘네요..
어려선 너무 진해사 별로였던것 같은데 지금보니 신비롭네요.
선배가 이세상사람같지ㅡ않다고.
엄청 좋아햇는데..
IP : 124.49.xxx.18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8.22 12:49 AM (116.41.xxx.141)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오고했는데 ..
    좀전에 전남편이 하는말 ..
    넌 왜 비극만 찾아다니냐고 ㅜ
    지금 살집찾는 테스가족들 아이만도 몇명인지 ㅠ

  • 2. .......
    '21.8.22 12:50 AM (121.132.xxx.187)

    저는 나이든 모습만 보다가 테스보고 넘 예뻐서 충격적일 정도였어요. 나이든 모습도 아릅답지만요.

  • 3. 마지막
    '21.8.22 12:52 AM (116.41.xxx.141)

    경찰에 잡혀갈때 스톤헨지 장면맞쥬 ~~

  • 4. 오늘
    '21.8.22 12:52 AM (1.222.xxx.53)

    전기현 씨네뮤직에서 엔드리스 러브 브룩 실즈보고 다시 감탄.

  • 5. 서양사람들 눈에
    '21.8.22 12:55 AM (71.60.xxx.196)

    아주 아름답고 섹시한 미녀였을걸요. 링크 상단에 근래 사진도 있어요. https://www.bing.com/images/search?q=Nastassja+Kinski&form=HDRSC2&first=1&tsc=... 나스타샤 킨스키가 퀸시 존스라고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도 했던 미국음악계 거장 사이에 케냐 킨스키 존스라는 딸을 뒀어요. 딸 인스타에 엄마 젊을 때 사진도 있고 아빠 사진도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kenyakinskij/

  • 6. ...
    '21.8.22 12:55 AM (182.222.xxx.179)

    진짜 예쁘네요ㅠ 저미모로 저고생을 하고살다니ㅠ(테스영화내요입니다)

  • 7. ㅡㅡ
    '21.8.22 12:57 AM (1.222.xxx.53)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가 변태놈이라 딸을...

  • 8. ......
    '21.8.22 12:59 AM (222.234.xxx.41)

    테스 넘 슬픈내용이라 못봄 ㅡㅜ

  • 9. 00
    '21.8.22 1:02 AM (1.232.xxx.65)

    차라리 못생겼으면 삶이 평탄했을텐데.ㅜㅜ테스요.

  • 10. ㅇㅇ
    '21.8.22 1:04 AM (106.101.xxx.222)

    한가지 단점을 찾자면 발가락이....

  • 11.
    '21.8.22 1:12 AM (122.36.xxx.161)

    테스네요 진짜 이쁘죠 세기의 미인인듯요ㅠㅠㅠ 하

  • 12. 나이들어도
    '21.8.22 1:20 AM (106.101.xxx.50)

    매력적이네요
    단발머리든 이사벨라롯셀리니와닮았네요

  • 13. .....
    '21.8.22 1:23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지금도 그렇겠지만..
    돈없는 가난한 영악하지못한 미모는
    불행이예요 ㅜㅜ

  • 14. 남성편력
    '21.8.22 1:23 AM (116.41.xxx.141)

    화려하네요 ㅜ
    릭윤과도 사귀었다는데 ㅠ
    와우
    http://naver.me/59ADwTq9

  • 15. ......
    '21.8.22 1:24 AM (222.234.xxx.41)

    지금도 그렇겠지만..
    돈없는 가난한 영악하지못한 미모는
    불행이예요 ㅜㅜ
    저시대엔 얼마나 심했을까요
    오만것들이 다...

  • 16. 테스
    '21.8.22 1:30 AM (121.174.xxx.114)

    제가 중2때 그러니까... 1981년도에 나온 영화네요.
    학교에서 단체 관람했었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인상깊은 장면은
    테스가 딸기입에 넣는 장면이었어요.
    테스 얼굴과 딸기의 빨간색이 너무 강렬하고 이쁘게 화면을 연출 했었어요

  • 17. ...
    '21.8.22 1:30 AM (121.150.xxx.210)

    나스타샤킨스키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예쁘네요
    테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 18. 정말
    '21.8.22 1:33 AM (124.49.xxx.188)

    퀸시존스..생각나네요...헐..그래도 뭐...

  • 19. 테스는
    '21.8.22 1:55 AM (178.4.xxx.227)

    꼭 책으로 보세요.
    이건 사회과학 도서예요.


    나탸샤 킨스키는 저 영화에선 정말 한떨기 막 피어난 장미.

  • 20.
    '21.8.22 1:55 AM (14.32.xxx.215)

    파리 텍사스 단발머리 정말 ㅠ

  • 21. az
    '21.8.22 2:23 AM (125.189.xxx.41)

    저도 고1때인가 봤는데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
    넘 아름다와 오려서 책받침
    코팅 한 기억이...
    그러고는 책도 참 감명깊게 읽었어요.
    아버지 클라우스 킨스키 주연의 파가니니
    전기영화도 보고..
    에고 세상에 그때가 언제야
    근 40여년만에 ebs에서 오늘 저도 다시 봤네요.
    그 시절이 같이 소환되어서 뭉클..

  • 22. 전형적인
    '21.8.22 2:28 AM (112.161.xxx.15)

    게르만 외모인데요. 유럽에선 흔한 외모인데 나타샤는 얼굴에서 아련한 분위기가 특별하긴 하죠. 테스처럼.

  • 23. 00
    '21.8.22 2:51 AM (61.80.xxx.144)

    테스 찍을때 15살 이였다니 대박,글구 그 당시 테스 영화감독 이였던 로만 폴란스키 하고 연인 관계였다고 ..감독 나이가 그당시 43세..

  • 24.
    '21.8.22 2:58 AM (180.71.xxx.56)

    남들은 다 이쁘다는데
    옛날이나 오늘 방송에서나 콧구멍때문에 촌스러 보여요

  • 25. 아버지가
    '21.8.22 5:24 AM (130.126.xxx.243)

    독일의 국민 배우급인데 큰 딸이 어렸을때부터 스무살 될때까지 아빠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했고 나스타샤도 언니 응원한다고 해서 발칵 뒤집어졌던 일이 있어요.
    저 중고딩때 영화 몰래 보러 다녔는데 나스타샤는 저세상 미모라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할까. 너무 아름답고 몸매도 길쭉길쭉.
    퀸스 존스와 데이트한건 몰랐어요

  • 26. 클라우스 킨스킨
    '21.8.22 6:14 AM (178.4.xxx.227)

    개새 ㄲ 죠.
    나스타샤 이복언니 어릴때부터 성폭행하고
    그 친모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딸이 친부에게 성폭행당하게 두었죠.

  • 27.
    '21.8.22 6:40 AM (222.98.xxx.185)

    저세상 외모죠 넘 아름다워요 권나라랑 좀 닮지 않았나요? 이태원클라스에서 권나라 볼 때마다 생각나던데

  • 28.
    '21.8.22 7:06 AM (182.220.xxx.6)

    로만 폴란스키 ㅡㅡ

  • 29. 지금보니
    '21.8.22 7:36 AM (121.174.xxx.172)

    예전에도 영화를 봤지만 그때보다 나이들어서 지금 보니 너무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푸른산호초에 나왔던 브룩쉴즈랑 테스에 나온 나스타샤 킨스키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 30. 아니
    '21.8.22 8:25 AM (74.75.xxx.126)

    유럽에서 흔한 얼굴이라뇨 저 윗님
    지나가던 유럽사람들이 먼저 웃을 듯.

  • 31.
    '21.8.22 9:02 AM (39.7.xxx.83)

    딸을 기 시 끼 네요
    나탸샤도 당한걸로알고잇어요
    독일인같네요

  • 32. 아동 성범죄자
    '21.8.22 9:58 AM (211.178.xxx.196) - 삭제된댓글

    성범죄 건으로 서구권의 영화계에서도 큰 논란이 생겨, 그의 불행한 인생에 대한 동정이나 외교적인 문제 때문에 선처를 부탁한 이들(마틴 스콜세지, 이자벨 위페르, 틸다 스윈튼,제레미 아이언스, 모니카 벨루치, 웨스 앤더슨, 데이비드 린치, 페드로 알모도바르,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우디 앨런, 하비 와인스틴, 대런 애러노프스키, 왕가위,밀란 쿤데라 등)--나무 위키에 로만 폴란스키 검색

  • 33.
    '21.8.22 11:00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테스 영화광고 보고 충격 받았어요.너무 예뻐서. .나타샤킨스키보고 독일여자들은 다 저렇게 생겼나..부러워했어요.저세상 미모였죠

  • 34. 클라우스 킨스키
    '21.8.22 5:27 PM (178.4.xxx.227)

    나스타샤는 안건드리고 첫딸만 성폭행했다고.

    그리고 우디 앨런도 똑같은 쓰레기.
    아동성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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