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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아들 집에 들어가서 이혼소송하면
..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21-08-20 16:07:05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서 계속 살겠다고 해서 이혼 소송하면 시어머니 잘못인가요? 시어머니 70대요.
IP : 118.235.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부부가 허락
'21.8.20 4:08 PM (211.227.xxx.165)아들부부 허락하지 않았다면
아들도 이혼할수 있겠어요2. ..
'21.8.20 4:09 PM (118.235.xxx.116)잘못 적었네요. 시어머니는 사별했어요.
3. 성의가
'21.8.20 4:12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너무 없네요
시어머니의 현상황
아들내외의 상황에따라 답변이야 많이 다르겠죠4. ㅇㅇ
'21.8.20 4:21 PM (106.101.xxx.124)시어머니 잘못이 크죠.
아들집에 왜 들어가...
잠시라면 몰라도 아예 살러 왔다구요?
그러면 시어머니잘못.5. ....
'21.8.20 4:27 PM (119.194.xxx.20)개념없는 시어머니 맞습니다
아들 며느리 허락도 없이 막 들어가서 살다니요??6. 그냥
'21.8.20 4:32 P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안될걸요
이분말이 시어머니가 사별하셨는데 아들네랑 살겠다고 밀고 들어오신 상황 같은데
이혼 소송은 어렵고 그냥 이혼은 가능하지요
이;혼 소송은 왜 안되냐면
부모잖아요
부모가 같이 산다고 들어왔다고 이혼하는 경우 재판에서 뭐라 할까요7. ...
'21.8.20 4:33 PM (211.203.xxx.132)지분이 궁금하네요
8. 남편
'21.8.20 4:34 PM (154.120.xxx.179)의지가 중요한거죠
남편 탓을 해야함9. 흠...
'21.8.20 4:52 PM (1.227.xxx.55)그건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제대로 못하면 그거 못견디겠으면 이혼하는 거고
이혼해서 살 자신 없으면 못하는 거고 그렇죠.10. 음
'21.8.20 11:03 PM (223.39.xxx.192)친정부모님도 부르세요. 다같이 살자고.
그 시모 참 멍청하네요. 아들 이혼시키겠네
하기사 아들이 이혼하고 그 아들이랑 사는거 좋아할 수도...
저런 늙은이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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