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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삭 보니 나라야 브랜드 생각나요

아래글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1-08-20 08:57:37
태국갔을 때 나라야 산다고 매장 훓고ㅎㅎ
번떡번떡한 광택에 리본 대따시 큰 거 달린 거 이쁘다고 막 주워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한술 더떠서 이대 앞 나라야 매장가서 태국서 샀던 나라야 본전 생각도 망각한채 비싸게 깔별로 사기도 했다는~

지금은 한개도 갖고 있지 않고 다 버렸지만 태국가면 꼭 기념품으로 사고 부모님도 태국 패키지로 갔을 때 나라야도 아닌 짭 나라야 매장에 끌려가기도 하셨었네요

아직도 태국엔 나라야가 있겠죠?

아..태국가고 싶네요
기승전 태국여행
IP : 223.62.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야
    '21.8.20 8:58 AM (59.6.xxx.154)

    있어요. 소품 사기엔 괜찮은데 태국 넘 그립네요ㅜㅜ

  • 2. ㅋㅋ
    '21.8.20 9:00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왠일이야 저 나라야 가방 대학때 샀는데
    엄마가 학생이 무슨 기저귀 가방 들고 다니나며ㅜㅜ

  • 3.
    '21.8.20 9:03 AM (175.113.xxx.105)

    이 글 읽으니 전 오래 전 파리 출장 가서 바네사브루노 두 줄 반짝이로 달린 큰 가방 사오던 생각 나네요. 블랙 품절되서 아직 울이나라에 잘 안보이던 블루로 사오니 지하철역에서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묻던 사람. 들던 거라도 자기한테 팔라던 후배도 생각나고요 추억 돋네요..

  • 4.
    '21.8.20 9:04 AM (175.113.xxx.105)

    우리나라..

  • 5.
    '21.8.20 9:04 AM (220.116.xxx.18)

    나라야 열풍일 때 태국 출장 있어서 하도 싸길래 한번 사볼까 깊어서 엄청 돌아봤는데 결국 하나도 못샀어요
    나라야는 내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윗님 어머님 기저귀 가방이라셨다는데 딱 그 느낌?
    정말 한때 선풍적이었는데… ㅎㅎㅎ

  • 6. 좋아했어요
    '21.8.20 9:07 AM (211.36.xxx.54)

    생긴건 되게 약하게 생겼는데요
    의외로 책 많이 넣어도 짱짱하고 끈이 어깨 아프지 않았어요

  • 7. ㅋㅋㅋㅋ
    '21.8.20 9:22 AM (119.192.xxx.37)

    저요저요
    저 아직 써요 ㅋㅋㅋ

    나라야에서 사온 작은 토트백이 있는데 이게 도시락가방으로 딱 좋거든요 ㅎㅎ
    그리고 여행용 파우치들도 아직도 멀쩡
    20년도 넘었는데 ^^;;;

    잘쓰고 있답니다

  • 8. 있죠
    '21.8.20 9:26 AM (59.17.xxx.122)

    저도 태국가고 싶어요.
    태국요즘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 9. 위에
    '21.8.20 9:28 AM (220.122.xxx.137)

    바네사브루노 한국 홈페이지에서

    두줄 스펭글 계속 팔고 잘 팔려요.

  • 10. ㅇㅇ
    '21.8.20 9:29 AM (223.62.xxx.210)

    나라야 넘 이뻤죠 요새보니 토리버치에서 비슷한 가방이 나왔더라구요

    https://coupa.ng/b5CM00
    (파트너스활동으로 수수료 얻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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