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선 후보가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으로 ‘보은 인사’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거 스폰서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 간부가 지난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상임이사로 채용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11147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알선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2013년 7월 원심을 확정했다. 2심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B씨에게 “서로 돕고 살자”, “경무관 승진에 돈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뇌물을 요구했다.
A씨는 이후 2015년 7월부터 2017년 말까지 코나아이 중국 법인장으로 일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의 IC 제조와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2019년부터는 경기도 지역 화폐 운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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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상임이사로 채용
ㅇㅇㅇㅇ 조회수 : 698
작성일 : 2021-08-18 21:47:13
IP : 175.194.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
'21.8.18 9:47 PM (175.194.xxx.216)2. 코나아이?
'21.8.18 9:53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코나아이 중국법인장? 블라인드에 올라왔던 그 자네요.
3. ㅇㅇ
'21.8.18 9:53 PM (121.166.xxx.28)이재명 대통령되면 나라꼴 참 잘 돌아가겠네요. 이러면서 공정?ㅋㅋ 자기 사람이면 버스기사도 산하기관 사무처장 만들어주는 공정ㅎㅎ
4. 경기도채용비리왕국
'21.8.18 9:59 PM (111.118.xxx.241)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276811&page=1
5. 기본안된 막산이
'21.8.18 10:04 PM (220.76.xxx.20)이재명이 적폐를 시원하게 없애줄거라고 생각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조금만 알아보세요~ 그는 그냥 동네 통장도 못맡길 기본이 안된 사람입니다. 경기도 지사되고 제일 먼저 한 게, 시민들에게 돌려졌던 굿모닝하우스를 공관으로 다시 뺏어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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