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17일(현지시간) 1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자체 집계를 토대로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1천17명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17일(현지시간) 1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자체 집계를 토대로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1천17명이다.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함
뉴스보니 뉴욕은 백신패스로 백신안맞으면 음식점등등 몽들어간다는데ㅠ
익숙해져서 아무 생각이 없나보네요
심하네요
미국 계속 하루확진자 10만명을 넘네요
미 접종자들이 죽은걸까요
만약 접종자도 죽은거라면 심각 하네요
그래도 다 여행 다니고 그러던데요
미국 사는 지인도 하와이로 가족여행 간다고...
격리 안해? 했다가.. 아 국내여행이구나 했어요
급하게 만들어낸 화이자나 모더나도
별 수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 시신 처리도 못하고 의료마비처럼 돼서 난리났었던 것 같은데
이젠 처리도 잘 되고 의료도 문제 없나보네요?
하루에 천 명씩 죽으면 중증환자도 엄청날텐데
엄청나지 않은가보죠
방역 최고국은 북한이던데... ㅋㅋ
https://youtu.be/6Oih7CcREnI?t=22
미국에서 의사로 병원 근무하는 사람이 어제 본인 병원 환자 그룹에관한 얘길 올렸는데
이사람네 병원엔 비접종자의 중환자실 이용 숫자가 월등히 높았어요.
다만, 접종한 지 7개월 넘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접종한 지 오래된 그룹에서 감염된 숫자,사망 숫자를 따로 추적할 수 없는게 아쉽다고 함.
댓글보니 이사람네 병원은
11월부로 백신 비접종자는 근로계약 취소하는 초강경책 통과시켰답니다.
우리나라 확진자 수랑 비슷하게 사망자가 나오는군요.... 저런 데도 마스크 벗고 모임 자유롭게 가지고 그러고 싶을까... 참 안타깝네요.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들 아닌가요?
그런데 뉴스 보니 1월에 2차 백신까지 완료했던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 예방률이
55퍼센트 정도로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샘플 대상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의 효력이 약화되는 걸
어느 정도 확인시켜 주는 걸로 보고 있고,
그래서 이들이 3차 부스터샷의 주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접종율 안높아요.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59% 뿐
백신이 있어도 시민의식이 모자라서
가짜뉴스도 엄청 믿고
한국 언론이 찬양하는 이스라엘도 접종 시작 시기는 빨랐지만
유대교 근본주의자 등 죽어도 안맞겠다는 인구가 있어서
1차 접종율 68%입니다.
어제 5천명 확진자 나고, 10명 사망입니다.
광범위한 진단검사 + 거리두기+ 적극적인 백신접종+ (밀폐된 실내에선) 마스크 +국가적 통계 + 발빠르고 유연한 행정 + 시민의식+ 스마트하고 헌신적인 의료인
이걸 갖춘 나라가 많지 않죠.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정도가 가능한 듯하고요.
미국은 시간 가도 70% 도달하기 어려움. 해결안됨.
한국은 -기레기, -가짜뉴스 유튜버라는 마이너스 요인을 빼도
매일 100만명 이상 백신 맞는 어제와 같은 추세라면
그리고 지금의 예약율이라면
추석쯤엔 1차 70% 이상이 가능해집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