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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항의하자 도끼 든 20대

무섭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1-08-18 11:10:22

예방 차원에서 도끼를 들고 있었다???
어우.. 너무 무섭네요. ㅎㄷㄷㄷ


https://news.v.daum.net/v/20210818095548512
IP : 121.181.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8 11:10 AM (121.181.xxx.37)

    https://news.v.daum.net/v/20210818095548512

  • 2. .,
    '21.8.18 11:18 AM (59.14.xxx.232)

    윗집 쓰레기가 쓰레기짓을 했다.
    그런데 구속을 안해!
    뭐 이러나라가

  • 3.
    '21.8.18 11:28 AM (61.80.xxx.232)

    무서운인간이네ㅡㅡㅡ

  • 4. ..
    '21.8.18 11:34 AM (14.36.xxx.129)

    조선족 아줌마가 자기 고향에서는 손도끼나 식칼을 품고 다니는 사람 많다고 해서 소름끼쳤던 기억이...
    그 말 할 때 사람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씩 웃으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손도끼를 들고 아래층 사람보고 올라오라했다니
    너무 무섭네요.

  • 5. ///
    '21.8.18 11:44 AM (58.234.xxx.21)

    보통 매너있는 사람들은 6층 주민처럼 신경쓰겠다라고 하는데
    막무가내인 사람들은 꼭 저렇게 시끄럽게 한적 없다 뻣대요
    나는 그런적 없다 너희가 예민하다
    무식한것이 무식한 짓 했네요 도끼라니...ㅉㅉ
    그나저나 딸이 고3이라니 하필 그런 이웃이 이사와서... 정말 힘든 한햬였겠네요,,,

  • 6. 안 그래도
    '21.8.18 1:47 PM (118.47.xxx.180)

    여기 통영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라 살통영 카페에 계속 글이 올라오네요.
    저런 윗층 만나면 정말 살인이 나겠어요.
    올라 오라해서 갔더니 소음 장본인이 도끼들고 있는 상황.

  • 7. ..
    '21.8.18 4:08 PM (39.112.xxx.218)

    도끼도 들고 있었고, 아랫층 주민이 그거 막으려다 손도 베였던데, 살인미수나 형사소송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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