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자신감이죠?
자본주의사회에선 결국 돈이 자신감이겠죠?
아무리 학벌 좋고 책 많이 읽고 지성 쌓아도 박봉 받으며 월세방에서 버스타고 다니며 친구만나도 밥 한번 넉넉히 사기 어렵다면..
아무리 외모가 이뻐도 주변환경이 바닥치고 있으면.. 자신감 갖기는 힘들겠죠?
1. ,,.
'21.8.16 10:3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안으로 탄탄한 지성이 가장 멋지다고 갬성 젖은 말 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돈이 권력이자 자신감인거 맞아요2. ...
'21.8.16 10:36 AM (108.41.xxx.160)원글 생각이죠.
3. ..
'21.8.16 10:38 AM (39.7.xxx.85)내글인데 내생각이지 님생각이겠어요? 윗님은 뭔 당연한 말을^^
4. ..
'21.8.16 10:38 AM (203.175.xxx.169)맞음 근데 돈 있는 사람들 사이엔 그들끼리 또 급이 나뉘어서 정확히 말함 돈과 명예죠 돈만 있어도 명예 앞에선 졸부
5. ..
'21.8.16 10:40 AM (222.232.xxx.72)인간이란 동물이 그렇게 단순한가요?
돈이 많으면 자신감도 많아 보이는 걸로 봐주는 현상 같은데요6. ..
'21.8.16 10:40 AM (49.168.xxx.187)원글님 댓글보니 주변 바닥치는 상황에서도 자존감 잃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ㅎ
자존감이 단단해도 내가 처한 환경이 불안정하고 걱정되면 위축되기 싶겠죠.7. ㅇㅇ
'21.8.16 10:41 AM (114.201.xxx.137)돈이 자신감이 아니라 그런 돈을 벌 능력의 유무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제경우는 운이 좋아 돈은 제 능력보다 훨씬 많은데 자신감은 바닥입니다 내 능력과 전혀 상관없는 돈이라 그런것 같아요8. gma
'21.8.16 10:42 AM (52.198.xxx.142)그 돈에 권력을 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죠 뭐.
회사에서야 더러운 꼴 볼 수 있지만, 그런 이해 관계 없는 사람들이 우쭈쭈해주는건 참 이상9. ......
'21.8.16 10:44 AM (119.71.xxx.71)돈을 벌 능력이 바로 돈이 주는 자신감이죠 말을 왜 굳이 우회해서 글을 쓰는지ㅋ 윗님같은 경우 돈마저 없었으면 자신감은 더욱 바닥됩니다. 돈을 자신의 능력보다 더 벌었어도 돈은 돈이예요. 돈의 가치가 바뀌진 않아요.
10. ......
'21.8.16 10:46 AM (119.71.xxx.71)저 같은 경우 능력도 있지만 능력 이상의 돈을 운좋게 벌었어요. 능력있어서 더 벌수도 있지만 지금은 가진거에 만족하고 관리하려고 하는데 자존감 자신감 돈에 비례해서 확 올라갔어요. 그전에는 평범한 수준의 자신감이였다면 지금은 어딜가나 내자신이 뿌듯하고 돈으로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할수있다보니 그런 쪽에 상실감은 전혀 없죠. 건강 잃으면 돈 많아도 소용없으니 지금은 건강에 집중합니다.
11. ㅇㅇ
'21.8.16 10:47 AM (122.32.xxx.97)오늘 대체공휴일 아닌가요? 알바들 왜 출근했어요? 성공하는 사람 징징대니 안대니 , 니 돈이 자신감이라느니 , 82쿡 발작이라느니 월요일 건수 채우기 시작되었나요??
12. ..
'21.8.16 10:52 AM (39.7.xxx.85)ㅇㅇ은 뭔소리? 뭔 알바? 다짜고짜 남의 글에 와서 이런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정신이 이상해보임
13. 당연하죠
'21.8.16 10:53 AM (125.176.xxx.8)대체적으로요.
14. . .
'21.8.16 10:54 AM (210.179.xxx.245)돈이 자신감 맞는데요. 좀 더 정확히는 돈 벌 능력이죠.
이게 있으면 최소한 남에게 아쉬울 일이 없으니15. ㅇㅇ
'21.8.16 11:02 AM (182.211.xxx.221)돈이 최근 이래저래 분에 넘치게 생겼는데 뭐랄까 그냥 여유도 생기고 뭔가 예전과 다른 나를 느끼긴해요
16. ㅋ
'21.8.16 11:05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오늘 대체공휴일 아닌가요? 알바들 왜 출근했어요? 성공하는 사람 징징대니 안대니 , 니 돈이 자신감이라느니 , 82쿡 발작이라느니 월요일 건수 채우기 시작되었나요??
22222222217. ...
'21.8.16 11:15 AM (39.7.xxx.85) - 삭제된댓글223.38 글마다 싸가지없는 시비댓글만 쓰고 다니며 82쿡 분위기 흐리는 인간. 너야말로 알바지? 돈 얼마 받고 그짓거리 하니?
18. ...
'21.8.16 11:17 AM (39.7.xxx.85)223.38 글마다 싸가지 없는 시비댓글만 쓰고 다니며 82쿡 분위기 흐리는 인간. 글 볼때마다 이상한 댓글이다 싶음 어김 없이 이 아이피길래 오죽함 아이피를 다 외우게 됐다 너야말로 알바지? 돈 얼마 받고 그짓거리 하니? 한심한 인간아
19. ㅡㅡ
'21.8.16 12:02 PM (223.38.xxx.241)자신감 있고 사교성 좋고 모두가 부러워했던 저.
남편 부도로 돈 다 잃으니 거처가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져요..
자신감? 당연히 사라지죠.. 미모는 유지는 되나 어느 선 지나니 놔버리게 되네요..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ㅜㅜ
돈이 자신감 맞았던 것 같아요. 돈 없어어지니 자격지심이 저절로 생겨요..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절실히 느껴요20. 음
'21.8.16 12:26 PM (223.38.xxx.172)인간의 심리가 딱 한가지로 유지가 되겠어요?
저는 능력 없는데 어쩌다 돈이 많아졌어요
자신감 낮은게 능력이 없어서인가봐요
그래도 돈도 없는것보다는 낫겠죠21. 조선족 알바들이
'21.8.16 12:44 PM (121.131.xxx.137)이상한 댓글 달아서 기존회원들 환멸 느껴 발길 끊게 만들고 여성시대 처럼 조선족여성 상주게시판 만드려고 작정하고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여시가 2,30대 미혼 조선족 여성이 접수했다면 여기는 4,50대 기혼 조선족 여성들이 접수하는 방향으로 하려고요
요즘 유난히 정치글이 아닌 일상글에도 뜬금없이 시비거는 댓글, 앞뒤가 맞지않는 수준낮은 댓글들이 많은 걸 보면 그런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요
조선족 분들도 국적 취득을 했다면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고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22. 맞아요
'21.8.16 1:39 PM (58.232.xxx.148)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우리끼리 무례하게 말 안하죠
다짜고짜 시비조로 불쾌하게 만드는게 조선족알바 목적인가봐요
왜 우리나라에 와서 저질스럽게 구는지 화나요23. ...
'21.8.20 2:43 PM (93.203.xxx.218) - 삭제된댓글돈 있으면 자신감 붙는 것 맞아요.
24. ...
'21.8.20 2:45 PM (141.87.xxx.74) - 삭제된댓글장강명의 댓글부대 읽어보세요.
25. ...
'21.8.20 2:47 PM (93.203.xxx.218) - 삭제된댓글지원 사격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