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15차-말꼬인 검찰증인

예고라디오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21-08-14 08:54:09
https://www.youtube.com/watch?v=3dmmKhRjpBo
# 460: 조국15차-말꼬인 검찰증인 “아들 본 적 없지만 신청은 지도교수의 권한” 노 전 사무국장

# 2021년 8월 13일 조국전장관의 15차 공판. 2013년 아들 조군의 인턴활동에정증명서(7월 15일~8월 15일) 발급자인 노전 사무국장과 2017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김모 전사무국장이 출석. 김사무국장은 증언거부를 하였고 정경심교수의 건강문제로 오후 공판은 일찍 마감되었습니다. 오전에 출두한 노사무국장은 검찰측 증인으로서 조국전장관과 한인섭원장에 적개감을 드러내는 이상한 태도로 빈축을 샀습니다. 그리고 노씨는 아들을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하며 자신이 지도교수를 한 적이 없다며, 고등학생 인턴이 없었다는 말을 합니다. 반면 한인섭원장은 당시 여러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인턴활동을 지도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어, 변호인측 신문에서 노사무국장은 한인섭원장이 전해준 인적사항을 토대로 "인턴활동예정서" 양식이 없어 다른 양식을 임의로 바꾸어 발급했다고 증언하는 동시에 발급업무는 사무국장인 본인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김칠준변호사와 마성영판사는 노사무국장이 한인섭원장의 학생지도를 알 수 있는 위치였냐는 말에 "내가 한인섭원장을 감시할 이유가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결론은 노씨는 발급업무를 맡았을 뿐, 학생지도교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턴활동 자체는 모름에도, 검찰조사에서 조군을 본 적이 없기에 허위라는 증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 사건도 최성해와 마찬가지로 노사무국장의 증언을 토대로 기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 8월 27일 조국전장관의 16차 공판이 있습니다. 15차에서 하지 못한 위법수집증거에 대한 공판을 속개합니다. 다음 16차 공판이 매우 중요합니다.
IP : 108.4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4 8:54 AM (108.41.xxx.160)

    판사들아, 역사에 남을 정도로 쪽팔지게 판결하지는 말자

  • 2. ..
    '21.8.14 9:02 AM (75.191.xxx.219)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조국의 가정이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마음아픕니다.

  • 3.
    '21.8.14 9:11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검찰과 판사의 목적은 분명하다
    어떤 증인이 증거를 들이대고 전문가가 실상을 말해줘도 범법자로 몰고가야만이 너희들의 꼬붕에게 지시받은게 있으니 아몰랑해야하는구나...
    노 사무국장은 지가 학생들 지도를 책임지지 않으니 당연히 학생들 볼일이 없는거 아닌가? 어찌 저리 본적이 없다는걸 안온걸로 확정짓는단 말이지?
    조민양이 엄연히 사진속에 있는 증거가 있는데도 본적없다는 다른 사람말만 맏고싶은 판사의 어거지와 무엇이 다른거지? 반론이나 좀 해보시지

  • 4. ㅇㄹ.
    '21.8.14 9:55 AM (125.132.xxx.58)

    한인섭이 지도 했다고 왜 증언을 안할까요. 위법도 아닌데. ㅋ
    간단한 일을. 조국이랑 가깝기도 하고.

    한인섭이 지도했다고 증언 안했습니다.

  • 5. 진심.
    '21.8.14 10:09 AM (123.213.xxx.169)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조국의 가정이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마음아픕니다. 222222

  • 6. 그리고
    '21.8.14 10:11 AM (123.213.xxx.169)

    증언을 하면 뭐하나
    판사 맘대로 판결 하더만... 증거, 증언도 무시하는 검판사는 엘리트의식으로 국민 무시하는 모리배들....

  • 7. 노교수
    '21.8.14 11:12 AM (81.17.xxx.174)

    노교수가 노망이 났나, 조국에게 열등감이 있나
    왜 그렇게 반감이 많은 지 모르겠답니다.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니 정말 증언이 의심스러워요

  • 8. 홍이
    '21.8.14 2:32 PM (121.134.xxx.180)

    사람들 사는 세상이 적당히 잘나야지
    너무 잘나면
    아주 죽이지 못해 난리네요

  • 9. 대권나갈까
    '21.8.14 3:31 PM (221.149.xxx.179)

    싶으니

    붙들어 두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821 분위기있는여자랑 밝고활발한여자 중에 어떤스탈이 더 인기많나요? 6 .. 2021/08/14 6,132
1235820 군대가는 조카에게.... 17 시계 2021/08/14 2,818
1235819 백신 예약이 오늘 저녁 까지 해당되는데 아직.. 10 백신 2021/08/14 1,520
1235818 전화벨 소리가 왜 거슬릴까요? 7 .. 2021/08/14 1,222
1235817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발받침? 용으로 뭐가 좋을까요? 8 ㅇㅇ 2021/08/14 917
1235816 큰 창이 있고 층고가 높은 까페 가서 일하고 싶어요 7 프리랜서 2021/08/14 2,182
1235815 마음이 아파요. 3 ..... 2021/08/14 2,014
1235814 조국15차-말꼬인 검찰증인 8 예고라디오 2021/08/14 1,332
1235813 pdf파일 중 일부만 따로 저장을 할 수 있나요? 4 동동 2021/08/14 1,086
1235812 기레기들 ...맨날 격노래.. 1 어휴 2021/08/14 739
1235811 고양이가 어디 갔을까요 13 어쩌죠 2021/08/14 2,259
1235810 이케아트롤리로스코그 똥손도 조립쉽나요? 8 이케아트롤리.. 2021/08/14 878
1235809 두피 문신 해 보신분 계시나요? 4 부러운 사자.. 2021/08/14 3,051
1235808 차키가 어디 갔을까요? 11 2021/08/14 1,804
1235807 미국 하루 확진 12만 명, 영국,프랑스 3만명 2 ... 2021/08/14 1,986
1235806 더쿠)황교익이 지원한 경기관광공사 사장 응모 자격 기준까지 낮췄.. 8 더쿠도 난리.. 2021/08/14 2,524
1235805 한의원치료와 정형외과치료 같이 2 주사 2021/08/14 1,092
1235804 정경심 2심 이승련판사 비상장주식 백억 29 뭐니 2021/08/14 3,629
1235803 예견됐던 국민의힘 다툼..'떼싸움'으로 비화 11 별명부자 2021/08/14 2,817
1235802 밤에 끓인 소고기육수 실온에 두고 잤어요 16 2021/08/14 6,878
1235801 매미들 다 죽이면안되나요 73 ㅇㅇ 2021/08/14 13,860
1235800 피부 조직검사 해야할거 같은데 대학병원 피부과 예약 앞당기는 법.. 2 무서웡 2021/08/14 1,997
1235799 요즘 탕수육이 왜 다 찹쌀탕수육인가요? 6 탕수육먹고싶.. 2021/08/14 4,027
1235798 정호영씨 재산이 2조라네요. 41 2021/08/14 30,794
1235797 피비작가는 빵모자 진짜 좋아하네요 1 ㅋㅋㅋㅋ 2021/08/14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