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었던 강의중 하나는 "머리형, 가슴형, 배형(장형)" 사람들에 관한 것이었다. 각 형의 특징과 그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그에 맞추어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강의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사실 이 내용은 몇년전에 한번 들었던 내용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나름대로 생각하게 하는 곳이 있었다.
I. 각 타입의 특징
1. 머리형
1) 색깔로 따지면 파란색
2)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구, 머리야" "아, 골 아퍼" "아이고, 두야"
3) 목소리
- 목소리가 단조롭다
- 목소리가 입(얼굴)에서 나온다
4) 특징
- 아는게 힘이다
- 지식 정보가 중요하다
- 공사 구별 정확하다
- 차갑고 냉정하다
- 냉철하고 효율적이다
- 힘쓰는 것을 싫어한다
- 되면 한다
- 먼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
5) 대응
- 효율성, 정보 등을 가지고 일을 함께 한다
2. 가슴형
1) 색깔로 따지면 노란색
2) 스트레스 받으면
"아, 가슴이야" "아, 속상해"
3) 목소리
- 목소리가 가슴에서 올라온다
- 목소리에 웨이브가 들어간다
4) 특징
- 사람이 재산이다
- 시각적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쓴다
-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분위기와 환경을 많이 따진다
- 필(Feel)이 중요하다
- 공사 구별에 약하고, 실제로 공사가 하나이다
- 감성파가 많다
- '마음' '일단은' 등의 말을 많이 사용한다
- 뭔가를 하더라도 다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5) 대응
- 직접적인 업무보다는 어떤 연관성(지연, 학연, 혈연)을 찾는다.
- 마음을 얻으면 일은 저절로 풀린다
3. 배형
1) 색깔로 따지면 붉은 색
구분 : 얼굴에 힘이 있고, 목소리가 크다.
2) 스트레스 받으면
"아, 복장 터져 죽겠네"
3) 목소리
- 목소리가 크고 힘이 있다
- 목소리가 배에서 올라온다
4) 특징
- 하면 된다
- 뜨겁고 열정적이다.
-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머리쓰는 것을 싫어한다
- 복잡한 것을 무지 싫어한다
- "밀어 부쳐" '죽여버린다' '씨~' 등의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하는 말이다.
- 자기 영역 관리를 무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 한번 거래를 트면 단골이 된다
-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고 몸으로 겪어봐야 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경험한 것을 믿는다.
- 현장이 중요하다
- 건강한 몸이 재산이다
5) 대응
- 행동으로 보여준다
[출처] 머리형, 가슴형, 배형 |작성자 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