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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생에서~

Oo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1-08-12 22:55:53
익준이 준환이 예매 ktx 아닌가요?
IP : 175.207.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2 10:56 PM (211.109.xxx.119)

    차 끊길때까지 마셨냐고 했잖아요~

  • 2. 제가
    '21.8.12 10:59 PM (175.207.xxx.86)

    띄엄띄엄 봤나봐요

  • 3. ..
    '21.8.12 11:12 PM (118.218.xxx.172)

    아~~ 그럼 우연히 만난거네요~~필연적 운명?

  • 4. 우연
    '21.8.12 11:19 PM (125.133.xxx.166) - 삭제된댓글

    우연 아니라
    익준이가 의도한거 아닌가요???

  • 5. ..
    '21.8.12 11:22 PM (58.140.xxx.45) - 삭제된댓글

    우연같아요.
    준완이가 기차 놓칠 것까지 예상하고 익순이와 같은 버스를 예매해줬을 것 같지는 않아요.

  • 6. 혹시
    '21.8.12 11:25 PM (121.141.xxx.181)

    익순이는 본인이 예약,
    준완이는 익준이가 예약해준 거 아닌가요?
    결론은 너는 내 운명!

  • 7.
    '21.8.13 8:23 AM (121.165.xxx.112)

    우연은 아닌것 같아요.
    익순이가 잠깐 자리 비웠을때
    익준이가 동생 휴대폰을 봤잖아요.
    무슨 내용을 봤는지는 안나왔지만
    익준이가 순간 멈칫하고 생각하는 장면..
    아마 익순이도 준완을 그리워하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었을것 같아요.
    둘이 서로 그리워하면서 말못하고 있는거 보고
    익준이가 연결해 준것 같아요.

  • 8. 전 22
    '21.8.13 9:26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그 작가가 구석구석 복선을 잘 깔더라고요.
    익준이가 익순이 핸드폰을 터치할까 말까하는 장면이 그냥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익순이가 또 올라온다는 대사있었고 심야버스 배차 시간은 한정적이니 같은 버스 예매해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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