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식겁하게만 하고
할건 다하고
다닐거 다 다니고
직장 학교 비교적 정상화
퇴근할때 보면 지옥철에 몇백명
버스 가득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냥 마스크쓰고 일상으로 돌아가
계속 조심하고 중증환자 관리하고
그렇게 살면 되지않아요?
참내
이거 끝나지도 않을 감기 독감인데
대체 몇년이나 이렇게 살아야해요
에휴 한숨만 나요
몇년은 아니고 암튼 어떤 결론 나올테죠
12월쯤 먹는 치료제 예상하더라구요
결국 다스려가며 살기
매일 하는 브리핑, 카운팅 다 필요해요.
그것도 안하면 마스크도 죄다 안쓰고 다닐게 뻔해요.
저만해도 벌써 무감각 해졌는데(아무데도 안 가고, 대중교통도 이용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확진자수 발표라도 해야 정신은 차릴거 같아요
그리 되면 코로나로 일상이 뒤죽박죽 될 것
안 그래도 힘든 의료진들 얼마나 더 고생시킬려고요..
확진자 수라도 발표해야 경각심을 가지죠 그리고 독감은 일년내내 유행하지 않잖아요..중증환자들만 관리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죠..일단 심한 기저질환자는 더 많은 위험에 노출 되는거고 중증으로 되면 치명적일수 밖에 없는데..가족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