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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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인기가 꾸준한 이유
1. ..
'21.8.11 3:47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착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나가면 신경질적으로 만졌던 옷 팍팍 정리하는 꼴 안봐서 좋아요.
2. ㅇㅇ
'21.8.11 3:48 PM (223.39.xxx.202)무슨옷만지면 10초도안되갖고 고객님 이거는 저거는 .. 친절해도 왕부담
3. ㅇㅇ
'21.8.11 3:49 PM (93.177.xxx.60)푸하하 맞아요
진짜 백화점 너무 부담스러워요
고가 라인도 따라다니면서 부담을 안주면 더 잘 팔릴 것 같아요. 옷 사이즈 찾아 입는 거 내가 할테니.4. 윗님
'21.8.11 3:49 PM (116.39.xxx.49)제 말이요.
자라가 좀만 더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국내 유행이면 가격 올라도 갈 맘 있는데요.
직원들 손님이 부를 때까지 사적인 쇼핑행위에 간섭 못하게 법으로 금지하고 싶어요5. ㅎㅎ
'21.8.11 3:50 PM (58.234.xxx.21)마자요
그래서 제가 자라 같은곳 아님 오프라인 매장은 아예 안가요6. ㅇㅇㅇ
'21.8.11 3:51 PM (116.39.xxx.49)대현이나 한섬같은 내셔널 브랜드가 매장운영을 자라처럼 해주면 좋겠어요
7. 네.
'21.8.11 4: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자라는 옷도 마음대로 보고 입어보고 환불도 쉽고
그 이후로 자라갑니다..
우리나라 다른 매장들 환불되는거 아는데, 눈치보여요. 그리고 뭐하나 만지면 따라붙고.. 불편해요.8. 첫댓글
'21.8.11 4:04 PM (223.39.xxx.173)백퍼공감 ㅎ
9. 근데도
'21.8.11 4:22 PM (210.94.xxx.89)브랜드에서 점원들에게 그리 시키는건 이유가 있어서겠죠?
전 쇼핑하는데 옆에서 말 거는거 진짜 싫어요. 그래서 그냥 온라인으로 사고 맙니다.10. ㅇㅇㅇ
'21.8.11 4:23 PM (116.39.xxx.49)네 저도 점원 붙는 거 싫어서 온라인으로 잘 사는데
반품비도 자주 물고 사이즈 실패도 잦고 그러네요11. 아줌마
'21.8.11 4:2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옷정리에 집착하는 점원들 어느땐 기분나쁘더라구요 만지지말라고 그러는건지...
12. 그런데
'21.8.11 4:4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백화점에서 점원이 손님에게 관심없으면 내가 없어보여, 안살것 같아 불친절하다 하지 않나요? ㅎㅎ
13. happ
'21.8.11 4:47 PM (117.111.xxx.209)팔,다리 긴 서양인 핏이라 좋아요.
한국 브랜드는 팔.다리 길이 짧고
몸통만 굵은 핏이라 겨울 패딩 사도
허리 아래로 바람이 들어올 정도...14. ㅇㅇㅇ
'21.8.11 4:48 PM (116.39.xxx.49)그건 아니고 손님이 들어서면 어서 오세요. 편하게 둘러보세요. 정도만 하면 좋겠어요
15. 그건 좋지만
'21.8.11 5:05 PM (125.181.xxx.65)재질은 영 별루라서~ 오래 입을 옷 못 되구요...
딱1~2 해 입을 패스트패션....
전번 환경스페셜 패스트패션이 후진국 오염 시키는 거 보니 자라 옷 못 사겠더군요16. ....
'21.8.11 5:10 PM (39.117.xxx.195)저도 자라에서 편하게 쇼핑하게 된 이후로는
직원 따라붙는 매장은 잘 안가게 돼요.17. ㅇㅇ
'21.8.11 5:45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자라옷은 질과 디자인이 별로지만 판매방식은 맘에 들어요.
우리나라 백화점등 옷가게 개선이 필요해요.
고객 입장에서 편하게 옷을 보는 사적인 부분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어요. 들어가고 나올때 편하게 보라는 인사정도면 될 듯합니다.18. ㅇㅇ
'21.8.11 6:19 PM (223.38.xxx.91)저도 오프라인으로 옷사러가는곳은 자라나 한섬아울렛처럼 혼자 보고 입어보고 고를수있는곳만 가요
나머진 거의 온라인으로삼
매장직원들 따라다니는거 개싫음19. 와
'21.8.11 7:19 PM (122.37.xxx.67)저랑비슷한분들이 이리 많다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