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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육아

ㅇㅇ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1-08-11 11:26:14
전업은 집안일 전담이 맞다고 봐요.

근데 거기서 육아는 집안일과 별개로 쳐야해요.

육아는 부부 공동의 의무죠.

게다가 너무 힘든 일이에요.

애가 많을수록 그렇죠.

근데 육아가 힘든건 솔직히 애 초등 들어갈 정도 되면

끝나요.

하루종일 쉬지도 못하고 정신과 몸이 방전되는건

솔직히 애가 어릴 때죠.

그러니까 남편은 애 초등 전까지는

회사에서 아무리 힘들었어도 귀가후

아이 같이 봐주는게 맞아요.

아이 초등 입학 정도 됭션 다시 남편들 회사에 집중하고

전업 엄마들은 가사와 좀 쉬워진 육아 전담하면 됩니다.

사회와 회사는

젊은 남편들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게 돕고

그걸 당연히 보는 분위기로 가야해요.

대문의 대기업 부장님 같은 마인드는 부하 직원 뿐 아니라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꼰대의 마인드입니다.



이상, 50대 워킹맘 의견입니다.


IP : 125.186.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1 11:28 AM (211.211.xxx.35)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집안일이야 전업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육아는 공동이죠 애는 혼자 만들었나요 ㅋㅋ

  • 2. 맞죠
    '21.8.11 11:29 AM (112.145.xxx.70)

    집안일은 전업.
    육아는 공동.

  • 3.
    '21.8.11 11:30 AM (121.183.xxx.61)

    30대라는 나이가 조직과 사회에서 인정 받기 위해 기를 쓸 때라…. 이때가 힘들죠. 되려 40대가 되면 여유가 생기지만요.

  • 4. ..
    '21.8.11 11:30 AM (223.39.xxx.197)

    대부분 그렇지 않아요.
    남자들은 전업이면
    가사 육아 그리고 시집 대소사까지 모두 다 여자가 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자들은 그럴바에는 그냥 비혼하고 평생 직장다니겠다고 하는거고요.

  • 5. 나는나
    '21.8.11 11:34 AM (39.118.xxx.220)

    전업들도 아이들 어릴때나 남편한테 힘들다 하지 그 이후에는 알아서 해요.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애들 다 크도록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모태징징이들이죠.

  • 6. 그러게요
    '21.8.11 11:34 AM (183.99.xxx.254)

    부장님 글에는
    밖에서 돈벌어오는 남자 힘들다.
    그러니 육아고 뭐고 주부 자녀들은 이해하고
    참아라 라는 생각이 깔려있어요.
    그리 희생해봐야 솔직히 기업 좋은일 아닌가요?

  • 7. 여기
    '21.8.11 11:36 AM (223.38.xxx.239)

    백수 찌질이 남자들만 이상한 소리 지껄이지
    대부분 원글님처럼 생각합니다.아내도 남편도요...
    15년전쯤 육아할때 남편이 전혀 육아에 도움안주고
    저는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남편은 이해도 못하고
    어느날 친구ㅡ휴직하고 잠시 자격증 따볼까 하다가 어떨결에 육아 맡게된 친구 은행원 아내는 3개월 육휴끝나고 복귀
    ㅡ만나고 오더니 그러더군요.그 친구가 진짜 진짜 힘들다 그러더라고 ㅋㅋㅋ 얼른 취직하고 싶다고 ㅎㅎㅎ

  • 8. 원글
    '21.8.11 11:47 AM (125.186.xxx.16)

    요즘 대부분 젊은부부는 공동육아 당연시 하고
    실제 그렇지 못한 남자도 알고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내 화사 부장들이 대문 부장의 마인드라면
    젊은 아빠들이 퇴근해서 육아 참여할 용기가 없어지겠죠.
    모든 젊은 아빠들이 그 분위기에 순응하면
    사회는 계속 이렇게 흘러가고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겠죠.
    물론 전업중 부장님이 지적한 징징이들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라고 봅니다.
    직장 남자후배가 징징대는 아내 얘길 했다면
    그건 부장 들으라는 소리일 겁니다.
    어쨌든, 그런 마인드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겁니다.
    일부 징징이 얘기를 전부의 얘기로 치환시켜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육아에 대해 남자들 참여가 늘어야 하고
    사회가 그걸 뒷바침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독박육아 징징이들의 징징거리은
    한참 후순의의 문제죠.

  • 9. 날날마눌
    '21.8.11 11:50 AM (118.235.xxx.147)

    지금은 다시일하지만
    애어릴때 계속 늦게 일하고 친구랑 놀고 반반
    집에서 볼수없던 남편

    그 시기 진짜 이악물고 견디고 애키웠더니
    이제와 애를 어떻게 가르쳤길래 이러냐고 해서
    초6애도 놀라네요.아빠는 안가르치고 뭐했냐고ㅠ

    이혼불사하고 집으로 불러 육아?시킵니다
    애기때만 육아하는게 아니죠
    애키울 나이마다 할일이 있는데 어디서 평가질인지ㅠ
    제가 남자보는 안목이 없는거죠ㅠ

  • 10. ...
    '21.8.11 11:50 AM (211.211.xxx.35)

    그 글 댓글에 자랑스럽게
    자긴 애 둘에 독박육아 살림까지 다 했다고...
    머가 힘드냐며
    남편 얼굴에 침 제대로 뱉드만요 ㅋ

  • 11. 나는나
    '21.8.11 11:57 AM (39.118.xxx.220)

    맞아요. 그 부장님은 부하직원들이 하는 말 곧이 곧대로 듣고 흥분하신거 같아요.

  • 12. .....
    '21.8.11 12:09 PM (223.62.xxx.154)

    남자들이 직장에서 징징거리는 거 진심이 아니죠 ㅋ 요즘 세상에 남자가 직장다닌다고 육아나 가정 등한시 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놀이터만 나가봐도 80프로가 아빠가 데리고 나와서 놀고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캠핑이니 리조트니 놀러가고 회사에서 서로 공유하고 자랑배틀하는데요.. 부장님이 아랫사람들 의도를 오해하신듯..ㅋ

  • 13. ㅇㅇ
    '21.8.11 12:09 PM (218.157.xxx.171)

    애초부터 독박육아라는 말 자체가 아이가 어릴 때 얘기죠. 태어나서 3년에서 5년까지는 육아는 혼자서 하기 힘든 극한 직업이 맞다고 봅니다. 전쟁같은 직장 생활 혼자만 해봤나.. 몇달동안을 교대없이 매일 밤 두시간마다 깨서 일해야하는 직장이 어딨나요?

  • 14. 격하게
    '21.8.11 12:32 PM (211.244.xxx.162)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진짜

    아무리 남자들사이에서 승진경쟁했대도

    그런 마인드면
    그 부장님 밑에 직원들

    넘 피곤하겠더라고요

    완전체 꼰대 부장님. ㅎㅎㅎ

  • 15. 똑같은
    '21.8.11 12:4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윽박지르 듯 강요하는 임원님보다 원글님께 한 표 드립니다.

  • 16. ..
    '21.8.11 12:52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닉네임부터 여자부장. 제목은 대기업부장입니다.
    그분의 글에서 느껴지는 성격으로는
    자기확신 강하고 우월감있고 공격적이고 가르치고 지시하길 좋아하는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그런 부장님이 주는 스트레스에 남자부하직원들이
    와이프가 힘들대요 도와주러 가야돼요 하고 회피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는거 다 힘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각자의 상황에서
    힘겹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철없는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고 설교하거나 비난하는건 공감받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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