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여자가.내 침대에 누웠어요.

[풀]

꿈에 옆동에 살았던 아들 유치원 친구 엄마가 딱 내 자리에 누워 제 이불을 덮고 자기 딸이 00중학교에서 외로워 한다고 하는거에요

그리곤 제가 어떤 화장실에 청소 직원으로 가서 제 옷들이옛날 수세식 화장실. 안에 빠지는 꿈을 꿨어요. 얼른 옷을 뺐는데 더럽진 않으나 찜찜 한 꿈.

이거 어떨게 액땜 해야하나요.

내가 덮는 이불이 꿈에 나오는건 첨이라 기분이 이상해요.

[,,,,]

제목에 꿈얘기라고 좀 써주세요...아침부터 남의 꿈얘기 듣는거 그닥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어요

[...]

낚시도 가지가지

[ㅇㅇ]

무슨 글을 이렇게 쓰십니까 제목에 꿈에라고 쓰시던지

[...]

모든 개꿈에 일일이 의미부여하고 액땜 하시게요?

[ㅎㅎ]

그렇게 여러 꿈을 꾸는 건
개꿈입니다.
ㅎㅎ

[ㅋ]

오늘 좀 늦게 일어났죠. 개꿈 꾼거고. 님이 남편 바람피울까봐 무서운가보죠

[...]

꿈이 잘 맞는 편이면 기도하시고
안맞는 편이면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