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공지유기자] 반도체 호황에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 내수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공급 지표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내수가 회복되며 2분기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빈현준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내수 측면에서 지난해 2분기에 특히 하락폭이 컸는데 침체기에서 벗어나는 모습"
이라며 "연속 2분기 증가한 것으로 봤을 때 내수가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10120026662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9.2%↑..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
올해 들어서는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호황에 1분기(3.3%) 플러스로 전환됐다. 2분기에는 완연한 경기 회복세에 함께 작년 기저효과 등이 반영되며 201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삼전 기아차 현대차 이젠 좀 가즈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