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한 달 전 민주당 예비 경선에 참여한 현직 지사들의 연차를 취재한 적이 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도정 이외 정치 활동은 휴가 등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할 뿐, 이 지사의 올해 사용 가능한 연차와 남은 연차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이 지사에게도 직접 물었지만 "개인 정치 일정은 휴가를 내고 있다. 비서실에 문의해달라"고만 했다.
비서실은 공보 담당자에게 공을 떠넘겼고, 공보 담당자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연차를 파악할 때는
도청에서 한 번의 통화로 곧바로 알려줬기에 경기도 측의 소극적인 태도가 무척 아쉬웠다.
지난 4일 이 지사의 '연차'를 묻기 위해 경기도 측에 다시 문의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경기도지사의 1시간은 138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발언이 신뢰를 얻으려면 행보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가 우선돼야 한다.
그도 아니면 '도지사'와 '대선 후보'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데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https://news.v.daum.net/v/20210808000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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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직 사수' 이재명, 왜 '연차 사용'은 숨기나
연차 조회수 : 708
작성일 : 2021-08-08 14:39:47
IP : 211.202.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차
'21.8.8 2:40 PM (211.202.xxx.47)2. 소심줄
'21.8.8 2:40 PM (106.101.xxx.125)투명한게 1도 없네
3. 불투명
'21.8.8 3:17 PM (111.118.xxx.241)이재명은 모든 게 불투명, 감추고 들키면 남탓 들키면 모른다.
범죄자의 공통된 심리.
1.범죄를 부정
2.범죄를 남탓
3. 범죄가 상대에게 피해 안주었다 그러므로 나 범죄 아니다. 때렸지만 상대가 다친데 없으므로 폭력 아니라는 사고방식.
4. 뭐 공공의 중요한 거 하다 그렇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 범죄 아니다. 핑계와 범죄 정당화.
이재명이 딱 이 코스 지킴. 전형적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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