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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썰어주는 기계도 생각해봐야돼요 .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21-08-08 16:04:37
편리하긴한데 그 안에 습기차고 아무리 깨끗이 씻는다고 해도, 그냥 칼을 쓰는게 더 위생적이지 싶어요.

제가 김밥가게 사장이면 당장 서브웨이처럼 장갑을 하나싸고 버리는걸로 바꾸겠어요.
IP : 223.62.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밥은
    '21.8.8 4:08 PM (121.133.xxx.125)

    여름에 잘 상해요. 샌드위치처럼요.
    냉장하면 맛도 떨어지고

    김밥좋아하는데
    여름철엔 가급적 안먹으려고요.

  • 2. ㅁㅈㅇ
    '21.8.8 4:10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구석구석음식끼인걸 치솔로 칸칸마다 닦아야깨끗할텐데 햄이나어묵도 집에선한번 데쳐서굽지만
    파는김밥 오죽하겠어요?

  • 3. ㅇㅇㅇ
    '21.8.8 4:15 PM (222.233.xxx.137)

    아하 그러네요!

    그 기계 칼날 좁은 공간 청소를 하기가 (잘은 모르지만) 불결할 수 있겠어요 ..

  • 4. ...
    '21.8.8 4:20 PM (118.37.xxx.38)

    위생 생각해서
    김밥 한 줄 싸고 비닐장갑 버린다면
    그 쓰레기는 또 어쩌나요...참 딜레마에요.

  • 5. 저도 그게
    '21.8.8 5:14 PM (223.38.xxx.58)

    좀 걸리더라구요

  • 6. 프린
    '21.8.8 5:56 PM (210.97.xxx.128)

    김밥이 좀 그래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게 김밥 썰어주는기계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게 칼날마다 밥알 뭉게진게 남아서 세균 번식할거구요
    김발도 문제예요
    집에서 쓰는 김발도 한번쓰고 잘 닦아 보관해도 여름 날이면 곰팡이 피거든요
    처음엔 삶아 보관하고 하다 귀찮아서 모양안나도 그냥 말거든요
    위생 관리하자면 김밥은 재료 그때그때 볶아하지 않는한 한도 끝도 없을거예요

  • 7.
    '21.8.8 6:13 PM (210.100.xxx.78)

    햄도
    절단햄 엄청큰거
    큰 양은 다라에 5~6개 포장봉지 그대로 넣고 끓는물에 펄펄끓여요

    그리고 꺼내서 가위로 포장지 자르고 쟁반에 펴서 물기말린후 바트에 담아서 써요

    환경호르몬 많이나올듯

  • 8. 진짜
    '21.8.8 6:24 PM (116.34.xxx.184)

    그 기계 넘 더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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