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 먹었던 부산 밀면집서도..620명 집단 식중독
경기도 성남의 한 김밥집에 이어, 부산의 한 밀면집에서도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두 곳 모두 '살모넬라균'이 원인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 밀면 집을 이용한 700여 명 중 6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고열을 호소했습니다.
100명 가량은 입원 치료도 받았습니다.
연제구청 조사 결과 계란지단과 절임무, 양념장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나왔습니다.
100명 가량은 입원 치료도 받았습니다.
연제구청 조사 결과 계란지단과 절임무, 양념장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나왔습니다.
요즘 외식하는 것도 무서운데
게다가 식중독이라니...
날이 너무 더워요.
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하려면
가정에서는 어떻게해야되나요?
ㄴ모든건 익혀먹고 식기 소독 잘해야죠.
닭고기 달걀이니..닭 싱크대서 씻으면 싱크대 소독하고 그릇 조리도구도 100도 물로 소독해야죠.
닭만진손 달걀만진손 비누로 닦고요.
살모넬라는 삶으면 죽으니 점 쉽긴합니다.
식당 더러운거보면
하루에 수만명씩 식중독 안걸리는게 이상하죠
식중독 나오기 일주일전인가 ..
줄서서 엄청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