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현금 안주고 카드만 주는 경우 진짜 있네요.

.. 조회수 : 7,560
작성일 : 2021-08-05 16:00:27
회사 유부 직원끼리 말하는데 여섯중에 셋은 남편 급여도 정확히 모르고 각자관리. 뭐 이건 요샌 흔하니..

뭐 경제관리 따로하니 생활비 각출때 현금주는 경우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한명은 카드한도 200짜리 한장만 남편이 준데요. 애둘인데 모자라도 단 1원도 안준다고…
그래서 돈벌러 나오는데 본인이 버는건 금액이 작기도해서 그렇긴하겠지만 현금으로 내야 싸게되는 아이들 학원비나 모자른 생활비로 쓰면 딴주머니고 뭐고 없이 그냥 사라지는데 남편이 돈벌어서 뭐하냐고 돈 하나도 못모은다고 또 난리래요.

애봐주시는 친정부모님 몇십만원으로 용돈수준밖에 못주는거 알면서도 그런다는데
남얘기라 뭐라 말도 못하고 듣기만해도 갑갑하네요.

IP : 223.38.xxx.3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8.5 4:01 PM (220.123.xxx.193)

    봤어요.
    친정에 돈 보낼까봐 카드만 주고 현금 하나도 안 준대요.

  • 2. 많아요.
    '21.8.5 4:04 PM (125.138.xxx.190)

    진짜. .많음. 그래서 현금내야하는 학원비 많이부풀리고..
    그정도면 애많이 낳지말고 맞벌이해야살죠..치사해서 어찌사나요.

  • 3. 맞벌이면
    '21.8.5 4:05 PM (175.223.xxx.148)

    그래도 되죠. 여자도 벌잖아요

  • 4. 모모
    '21.8.5 4:05 PM (58.127.xxx.13)

    남편카드면 아내가
    인터넷으로주문 못하잖아요?

  • 5. 남편
    '21.8.5 4:07 PM (175.223.xxx.29)

    카드면 아내가 왜 주문 못해요? ㅎㅎㅎㅎ

  • 6. ..
    '21.8.5 4:08 PM (223.39.xxx.217)

    그러니까
    여자도 평생 직장 놓지 말고
    애 낳지 말아야해요.

  • 7. 모모
    '21.8.5 4:10 PM (58.127.xxx.13)

    본인 핸드폰으로
    주문할때
    남의 카드로하면
    결제 안되던데요

  • 8.
    '21.8.5 4:10 PM (223.38.xxx.185)

    위에…맞벌이면 그래도 된다고요?

    애봐주는 비용을 친정부모님께 의지해야 하는데 용돈 30만원준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카드 한도 200주면서 맞벌이니 그래도 된다???

  • 9. ..
    '21.8.5 4:11 PM (211.36.xxx.149)

    여자도 쭈욱 직장 다니고
    애 낳지 말아야 해요
    전 생각해 보니 돈 벌어 혼자 쓰던 미혼일때가
    행복지수 제일 높았어요 ㅠㅠ

  • 10. 부유한 친구
    '21.8.5 4:11 PM (180.68.xxx.158)

    한달 몇천을 써도
    남편이 잔소리 안해요.
    단 카드만 사용.
    현찰 없음.ㅡㅡ

  • 11. ..
    '21.8.5 4:1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즘남자들 편히 살아요
    출산안해 육아안해 가사참여 안하고 공짜로 애아빠 되고 대잇고 여자들 맞벌이로 나가면 돈 조금 번다고 부려먹고 편하네요
    예전아빠들은 부양의 의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하는거 없네요

  • 12. ㄹㄹ
    '21.8.5 4:13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본인 핸드폰으로
    주문할때
    남의 카드로하면
    결제 안되던데요

    ———————— 결제 됩니다. 남편카드 사용등록하면 되죵~

  • 13. 육아
    '21.8.5 4:14 PM (110.70.xxx.58)

    친정엄마가 할정도면 외벌이 200으로 살수도 있을텐데요
    학비나 학원비가 들어가는것도 아닐테고
    저는 성인 3명 카드로 200정도 써요 관리비 포함.

  • 14.
    '21.8.5 4:16 PM (223.38.xxx.16)

    비씨나 국민은 안되더라구요. isp나 페이북이 카드본인 핸드폰 인증 시스템이에요. 현대나 삼성같은 카드는 되구요. 카드마다 다르니 그만요~

  • 15. 나야나
    '21.8.5 4:19 PM (182.226.xxx.161)

    앞으로 가면갈수록 출산을 안할겁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커요

  • 16. ..
    '21.8.5 4:20 PM (118.235.xxx.131)

    학원비 나간다고 써있어요.

  • 17. 나마야
    '21.8.5 4:20 PM (122.35.xxx.162)

    제가 해보니 국민은 안되요
    절대로
    K-pay로 넘어가서 본인카드만

  • 18. 외벌이
    '21.8.5 4:21 PM (39.7.xxx.3)

    200? 어떻게 가능해요??? 애들 학교만 보내고
    아무것도 안하나요?? 헐 ;;
    80년대도 아니고

  • 19. Aa
    '21.8.5 4:22 PM (211.201.xxx.98)

    제 친구도 남편이 카드 한 장주고
    뭐 썼는지 다 체크한대요.

    여기서 반전은 매일 아침마다 현금을
    십만원씩 용돈으로 주는데
    정말 십원 한장까지 다 쓰고 들어가더라구요.
    나같으면 차곡차곡 모아서 큰 돈 만들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이 모양인가봐요.ㅋ

  • 20. ...
    '21.8.5 4:23 PM (223.39.xxx.79)

    요즘남자들 편히 살아요
    출산안해 육아안해 가사참여 안하고 공짜로 애아빠 되고 대잇고 여자들 맞벌이로 나가면 돈 조금 번다고 부려먹고 편하네요
    2222

    위에 일 평생 놓지말고
    애는 절대절대 낳지 말아야해요.

  • 21. ....
    '21.8.5 4:27 PM (61.99.xxx.154)

    저출산의 이유죠..

  • 22. ...
    '21.8.5 4:28 PM (221.142.xxx.108)

    그런 남자 많아요
    자세한 사정 몰라서 그렇지
    돈 잘 버는 사람도 그런 경우 많고요
    그냥 보통 월급쟁이 중에서도 그런 사람 많고요........
    그나마 남편도 딴짓 안하고 아껴가며 모으는거면 다행 ㅠ
    돈 잘 벌면서 .. 저런 사람은 솔직히 답없고
    결혼해서 알았으면 절대로 내 직장 그만두지말고 일하는게 맞아요

  • 23. ..
    '21.8.5 4:36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애낳지마요

  • 24. ..
    '21.8.5 4:36 PM (118.235.xxx.131)

    짜증이 난다

  • 25.
    '21.8.5 4:37 PM (61.80.xxx.232)

    딴주머니 비자금 만들까봐 카드로 준다는 남자도 있더군요

  • 26. ..
    '21.8.5 4:41 PM (118.235.xxx.131)

    내역 보여주고 어디서 줄이면 되는지 물어보고 싶다

  • 27. ㅎㅎ
    '21.8.5 4:47 PM (112.158.xxx.105)

    맞벌이하고 애 절대 낳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아요 요즘 세상에
    출산 육아 해봤자 거지 취급인데 임신 출산도 해 육아도 해 근데 거지 취급해서 돈도 벌어야되
    여자들 대가리에 총 맞았나요?

  • 28. 김치랑
    '21.8.5 4:50 PM (110.70.xxx.41)

    밥만 주면 가능하죠

  • 29. 내남편이
    '21.8.5 4:51 PM (118.235.xxx.155)

    그래요..그래도 그월급 필요해서 이혼못하고 사네요

  • 30. ..
    '21.8.5 4:51 PM (223.39.xxx.202)

    맞아요
    애낳지 말아야해요.
    물론 직장은 필수.

  • 31. 20년차
    '21.8.5 4:54 PM (180.70.xxx.42)

    저는 카드만 2개 갖고있고 현금은 따로 받은적없어요.
    카드액 빠져나가는 계좌로 현금지급도 되거든요.
    현금 필요하면 카드로 atm기에서 빼다써요.
    한달 한도500인데 그렇게까지 쓸일도 없구요.
    남편에게 직접 현금받으면 마치 부모님에게 용돈받는것같아 기분 더 이상할듯..

  • 32. ㅎㅎ
    '21.8.5 4:54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애가 젤 원흉이에요
    사이 좋은 부부 사이면 애는 축복이지만
    저딴 새끼 자식 낳고 살면 애는 진짜 내 인생 발목 잡는 원흉이 돼죠
    저출산이고 뭐고 여자들 진짜 애 낳지 마세요

  • 33. 친정부모님
    '21.8.5 5:00 PM (223.104.xxx.130)

    께서 30만원 받고 애 안보면 되잖아요. 돈을 더 요구하신다던지 안봐주다던지... 30만원 받고 봐주는걸 왜 타인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계부 쓰고 영수증 첨부해서 남편한테 말하면 줄일곳을 줄이던지 돈을 더 줄거 같은데... 왜 다들 가계부를 안쓰는지 모르겠어요.
    계획없는 분들은 200주면 200 다쓰고 300주면 300에 맞춰 살죠. 아내분 성향을 아니까 남편이 적게 주는거 같은데요. 아내분 저금 못할거 같아요.

  • 34. 저위에
    '21.8.5 5:01 PM (180.70.xxx.42)

    남편명의로 가족카드를 만들면 카드에 부인이름 찍혀나오고 결제계좌는 남편 명의 은행계좌에서 자동이체돼요.
    즉 카드소유주는 부인이지만 대금지급은 남편계좌에서 출금됨.
    모바일페이등 부인이 쓰는데 아무런 지장없어요.

  • 35. ㅇㅇ
    '21.8.5 5:06 PM (112.158.xxx.105)

    윗분은 뭔 갑자기 금융 설명이에요 진짜 tmi
    누가 몰라요?지금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 36.
    '21.8.5 5:07 PM (211.117.xxx.145)

    의사남동생..
    결혼해서 수십년 된 지금까지
    아내한테 수입,지출 전부 일임하고
    투자든 뭐든 일절 터치 안하는데요
    처가로 돈 샐 구멍이 없다는 믿음이 크기 때문인 듯 해요
    수십억 부동산투자도 아내가 알아서 척척..
    본인은 일중독, 경제권은 아내가..
    부자가 안될 수가 없어요

  • 37. ..
    '21.8.5 5:16 PM (124.54.xxx.144)

    뭔 애가 원흉이에요?

  • 38. ..
    '21.8.5 5:31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들은 한달에 400-500도 적다고 하는데
    남자들 평균월급 300 언저리입니다
    맞벌이 해야죠 ㅡㅡ;
    요새 애 하나에 맞벌이 정말 많고요..
    애 안낳은다 하는데 본인 그릇이 작다 싶으면
    안 낳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전업인데 카드라도 주면 고마운거구요
    다들 취집하셨나들

  • 39. 네아이
    '21.8.5 6:00 PM (175.120.xxx.8)

    키우는 전업인데 400만원은 적죠,...
    어느정도ㅜ생각하고 합의하에 애 낳고 전업하는 건데 고맙긴 뭐가 고마워요.
    자기 애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지 그게 주부가 쓰는 용돈도 아니고

  • 40. 빙그레
    '21.8.5 6:28 PM (49.165.xxx.65)

    이런글 보면 딴세상 이야기인거 같아요.
    결혼 2달 낭겨놓고 통장도장 비밀번호 주고 한번도 달라고 하거나(30년전이라 카드없음) 가계부 보여달라고 한적 없어요.(결혼 10년까진 가계부 씀)

    알아서 월급 받아 재테크 잘해 50대에 10%안에 들고 노후대책 다해놓고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게 해 놓았어요.
    부부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돈 10원하나 관리하고 1원하나 손해 않하고 사는소리 들으면 답답해 어떻게 살수가 있을까?

  • 41. 아이고
    '21.8.5 6:36 PM (211.246.xxx.85)

    윗님.
    다 각자 삶의 형태가 있는거지, 난 안그래서 이해 못하겠다구요?
    난 님이 답답합니다.
    세상을 그렇게 단순하게 살 수 있나요?

  • 42. ..
    '21.8.5 6:41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그 집 말고요
    보편적으로 애 하나나 둘이면 맞벌이 해야죠... ㅡㅡ;
    경제적인 부담을 남편에게만 지우면 안되죠
    그게 싫어서 요새 다들 애를 안낳는거죠

  • 43. ...
    '21.8.5 6:43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그 집 말고요
    보편적으로 애 하나나 둘이면 맞벌이 해야죠... ㅡㅡ;
    경제적인 부담을 남편에게만 지우면 안되죠
    그게 싫어서 요새 다들 애를 안낳는거죠
    남자들 다 맞벌이 원합니다
    솔직히 애 어린이집 가기 시작할 때부터 잡 얼마든 구할 수 있고요
    애 있다는 이유만으로 남편 수입에 의존하는 여자들 한심해요
    어린이집 가고 나면 남는게 시간인데

  • 44. ...
    '21.8.5 6:45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뭐 여기서 또 투자 해서 얻은 수익이 더 크다 이런분들 계시겠죠?
    그럼 투자해서 돈 버시구요.
    경제적으로 본인 밥벌이는 해야 한다는거에요
    억울하면 애 낳지 마시구요..
    본인들이 애 욕심 있어서 애 낳고
    전업이라 억울하다 이런식의 논리가 한심..
    그럼 또 각자의 입장에서 사정이 있지 라면서 논리 펴실거잖아요?
    그러면 맞벌이 원하는 남자들의 주장도 비난하시면 안된다는거에요

  • 45.
    '21.8.5 7:50 PM (220.88.xxx.238)

    맞벌이 원하면

    맞살림
    맞육아

    해야죠.. 맞벌이만 원하고 살림, 육아는 모르쇠~
    이러니 비혼, 비출산이죠..

  • 46. card
    '21.8.5 8:00 PM (59.6.xxx.85)

    전 한 달 생활비 현금으로 100만원받고 100만원 한도 신용카드 받아요. 남편 월급 몰라요. 전혀 알려주지 않아요.
    전문직이라 수입은 꽤 높은데, 전혀 오픈을 안해서 모릅니다. 연말 보너스도 절대로 오픈하지 않고, 보너스 받는 달에도 추가로 생활비 주지도 않네요. (보너스는 지인을 통해 대충 얼마를 받는지는 알고 있어요)
    신용카드는 남편명의고 사용내역 모두 문자로 날라가죠. 그래서 온라인 쇼핑이라든지 홈쇼핑 결제는 엄두도 못내요.
    그나마 현금 100만원을 받으니, 아껴서 비자금 조금 마련해 놓았죠.
    처음에는 현금은 전혀 주질 않았는데, 제가 현금이 필요한 곳도 있다고 해서 받기 시작했네요. ㅠㅠㅠ

  • 47. 211.219님
    '21.8.5 8:46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애 낳으면 경력 단절되고 그 이후에 구하는 직장은 이 전 직장만 못한 저임금 단순노동직인게 문제죠.
    경력단절로 인한 손해를 여자만 겪는 구조적 문제.
    거기다가 맞벌이 할 경우 우리나라 남자들 가사노동은 전세계최저수준..즉 여자만 이중고를 지는 구조잖아요.

    이걸 여자들 이기주의로 몰아가더니 지능이 얼마나 낮은가 의심스럽고
    국민성이 이 정도이니 젊은여자들 비혼비출산만이 역시 답이구나 싶네요.

  • 48. 211.219님
    '21.8.5 8:46 PM (220.93.xxx.136)

    애 낳으면 경력 단절되고 그 이후에 구하는 직장은 이 전 직장만 못한 저임금 단순노동직인게 문제죠.
    경력단절로 인한 손해를 여자만 겪는 구조적 문제.
    거기다가 맞벌이 할 경우 우리나라 남자들 가사노동은 전세계최저수준..즉 여자만 이중고를 지는 구조잖아요.

    이걸 여자들 이기주의로 몰아가다니 지능이 얼마나 낮은가 의심스럽고
    국민성이 이 정도이니 젊은여자들 비혼비출산만이 역시 답이구나 싶네요.

  • 49. ..
    '21.8.5 9:18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린이집 다닐 때 부지런히 구해도 능력 있으면 취업 가능해요.
    이전 직장보다는 좀 덜 해도 취업의욕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취업 하고요. 예전과 세상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남자 등골브레이커 하려는 여자들이 이기적이죠. 100세 시대이고 최저임금이 만원인 세상입니다. 학벌이 좋으면 과외라도 하면 200은 벌어요.
    의욕이 있어 알바라도 뛰어 월 100이라도 벌어오는 여자와
    돈 400-500월급이 적다고 투덜대는 여자는 근본부터가 다르죠.
    여자들 정말 이기적이에요.
    일은 하기 싫고? 전업 무시는 당하기 싫지요?
    남자들이 오히려 비혼 비출산 찬성해요.
    워낙 힘든 세상이니까요.
    비혼 비출산을 여자의 권리인 양 억울하니 안 낳는다 얘기하는 거 웃기네요.

  • 50. ....
    '21.8.5 9:40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님. 님은 지금 가사노동을 무급으로 놓고 있잖아요.
    그거 무급아니에요.
    남자들 마인드가 집안일 육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맞벌이여도 여자혼자 다하라고 하는거고 전업이면 노는거다 나오는거죠.
    저 전업아니고 전문직 맞벌이이고 애낳고 두달만에 일했는데 입주이모님 250씩 줬어요. 지금은 기본이 300인거는 아세요?

    그리고 남자들 비혼좋으면 매매혼은 좀 그만 하고 말하시죠.
    왜 안만주냐고 스토킹범죄도 좀 그만 일으키시고요.

  • 51. ...
    '21.8.5 9:43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님. 님은 지금 가사노동을 무급으로 놓고 있잖아요.
    그거 무급아니에요.
    남자들 마인드가 집안일 육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맞벌이여도 여자혼자 다하라고 하는거고 전업이면 노는거다 나오는거죠.
    저 전업아니고 전문직 맞벌이이고 애낳고 두달만에 일했는데 입주이모님 250씩 줬어요. 지금은 기본이 300인거는 아세요?

    그리고 남자들 비혼좋으면 매매혼은 좀 그만 하고 말하시죠.
    왜 안만주냐고 스토킹범죄도 좀 그만 일으키시고요.

  • 52. ...
    '21.8.5 9:46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님. 님은 지금 가사노동을 무급으로 놓고 있잖아요.
    그거 무급아니에요. 저 전업아니고 전문직 맞벌이이고 애낳고 두달만에 일했는데 조선족 입주이모 250씩 줬어요. 지금은 기본이 300인거는 아세요? 최소 그정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거죠.
    남자들 마인드가 집안일 육아는 무급이어야 마땅하고 아무것도 아니니까
    맞벌이여도 여자혼자 다 하라고 하는거고 전업이면 노는거다 나오는거죠.
    그리고 남자들 비혼이 좋으면 매매혼은 좀 그만 하고 말하시죠.
    왜 안만주냐고 스토킹범죄도 좀 그만 하고요.

  • 53. ...
    '21.8.5 9:53 PM (223.39.xxx.63)

    여자들이 계속 입다물고 착취 당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양질의 일자리는 자기들을 위해 남겨두고
    갓난애기 키울때는 마누라가 잠못자고 애 전담하다가 파트타임이라도 나가서 일하길 바라는 남자들
    자기보다 많이 벌어서 자기 기는 죽이면 안되고 그래도 쉴새없이 일해서 자기 부담은 덜어줘야되고 육아 가사는 여전히 아내 책임
    이게 남자들이 원하는 거에요
    ㅡㅡㅡ

    다른 글에서 보고 저장한 글.
    전업이면 이기적이라고 외치는 남자들의 속내가 딱 이거죠.
    맞벌이가 그렇게 좋으면 지가 육아휴직을 좀 내지.
    맞살림 맞육아도 좀 하고 그래야지.

  • 54. ...
    '21.8.5 10:03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가사노동을 설마 하루 8시간 근무하는 회사일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새 마켓컬리와 식세기 건조기 다 되어있고 어플로 사람 부르는 거 1분도 안걸리는데 집밥부심 있으신 할줌마신지..?
    왜 자꾸 가사노동을 인정받으려고 하세요?
    바깥어른이 인정 안해주시면 본인이 나가서 돈 버세요
    글고 요새 젊은 남자들 집안일 많이 하는 비율 늘어나고 있어요.
    좋은 남자들 많고 과거의 가부장적인 남자들과는 달라졌다고요.
    그런 남자들 집안 좀 어지러워도 함께 맞벌이 할 수 있는 여잘 원하는거구요. 혼자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 상상이상이에요.
    전문직 맞벌이 하고계신거 맞나요?
    육아로 경력단절을 왜 선택하나요? 시터 쓰고 경력 이어가는 게 낫죠.
    뭘 믿고요?
    남자가 바람필까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 노후가 무서워서 일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하물며 잠시 경력단절 됐어도 평생 남자에게 의지하는 전업주부는 이기적인거 맞죠. 가사노동 그거 하루종일 걸리나요? 아이 좀 크면 할일 없잖아요. 그런 전업주부들이 남편 500밖에 못 번다고 애 한명 버겁다 얘기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100이라도 벌어오는 여자는 돈버는 거 어려운 거 잘 알아서 그런얘기 못하거든요.

  • 55. ..
    '21.8.5 10:22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왜 말을 못알아듣지?? 내가 육아단절을 택했다는게 아니고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되는건 사회적 현상인데요?
    저는 지금 시터쓰고 맞벌이로 일하고있다고요. 저 신생아때 들인 조선족 입주가 몇년전에 250이었고
    지금도 한국인 가사 도우미 부르고있다고요.내가 그사람들 돈주고 불러서 시키는 노동이 실체가 없는 노동인가요? 그런데 왜 돈을 주나요??
    그리고 도우미 쓰고 그런다고 부모가 해야하는 애들 교육 육아 가사일이 하나도 없어지나? 그것도 아니란거죠. 그 사람 고용하는거 시키는거 또 없을때 자살한 모든 일이 다 노동이라고요.

    가사노동의 가치를 왜 인정 받으려고 하냐니. 그게 실종하는 노동이니까 그렇죠. 아니 그럼 국가에서는 왜 가사노동의 가치를 연봉으로 산정해서 발표하나요?

    그리고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가사분담은 oecd 거의 꼴찌인데요?

  • 56. ..
    '21.8.5 10:24 PM (220.93.xxx.136)

    왜 말을 못알아듣지?? 내가 육아단절을 택했다는게 아니고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되는건 사회적 현상인데요?
    저는 지금 시터쓰고 맞벌이로 일하고있다고요. 저 신생아때 들인 조선족 입주가 몇년전에 250이었고
    지금도 한국인 가사 도우미 부르고있다고요.내가 그사람들 돈주고 불러서 시키는 노동이 실체가 없는 노동인가요? 그런데 왜 돈을 주나요??
    그리고 도우미 쓰고 그런다고 부모가 해야하는 애들 교육 육아 가사일이 하나도 없어지나? 그것도 아니란거죠. 그 사람 고용하는거 시키는거 또 없을때 자살한 모든 일이 다 노동이라고요.

    가사노동의 가치를 왜 인정 받으려고 하냐니. 그게 실존하는 노동이니까 그렇죠. 아니 그럼 국가에서는 왜 가사노동의 가치를 연봉으로 산정해서 발표하나요?
    가사도우미를 썼다면 돈으로 환산할수 있는 노동을 엄마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착취 하는거 잖아요 전업은.

    그리고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가사분담은 oecd 거의 꼴찌인데요?
    맞벌이일때만 꼴찌아니고 심지어 여자 외벌이여도 가사는 여자가 하는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 57. ..
    '21.8.5 10:33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들은 맞벌이를 원한다니까요...
    한국인 신생아 강남 기준 입주 시터 310만원..
    내서라도 맞벌이 원한다구요..
    시터 쓰고 맞벌이 해서 경력단절 안되는 걸 바란다구요...
    요새 맞벌이 안하면 못사는 세상이라구요..

  • 58. ..
    '21.8.5 10:38 PM (167.86.xxx.107)

    여자들이 계속 입다물고 착취 당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양질의 일자리는 자기들을 위해 남겨두고
    갓난애기 키울때는 마누라가 잠못자고 애 전담하다가 파트타임이라도 나가서 일하길 바라는 남자들
    자기보다 많이 벌어서 자기 기는 죽이면 안되고 그래도 쉴새없이 일해서 자기 부담은 덜어줘야되고 육아 가사는 여전히 아내 책임
    이게 남자들이 원하는 거에요
    2222222
    가사노동의 가치가 0이래 ㅋㅋ
    역시 이 나라는 애낳으면 안되는 나라네요.
    맞벌이에 공평하게 딩크해야죠. 아니면 비혼

  • 59. ..
    '21.8.5 10:41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전업 하시는 거 좋은데요.
    남자 월급 300 적다고 무시하지만 마세요..
    전업분들이 그런 말씀 하시면 남자입장에서는 정말 상처거든요

  • 60. ㄴㅇㅇ
    '21.8.5 10:44 PM (223.39.xxx.204)

    시터 300주고 구할 능력있는 사람은 소수에요.
    우리나라 임금 평균이 300이 안될텐데요..
    결국은 양가부모님 싼값에 소환해서
    결국 다시 어떤 여자의 노동력을 갈아넣어야 맞벌이가 유지되는 구조라는게 이해가 안되세요?
    그리고 결혼을 더 원하는건 남자 맞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24/103093058/1
    경제적 여유 있다면…30대男 ‘결혼’ vs 30대女 ‘비혼’ 선호

  • 61. 어휴
    '21.8.6 12:05 AM (112.152.xxx.59)

    요즘 젊은남자들 약아서 ㅉㅉ

    맞벌이 원하면

    맞살림
    맞육아

    해야죠.. 맞벌이만 원하고 살림, 육아는 모르쇠~
    이러니 비혼, 비출산이죠..222

    젊은 능력있는 여자들일수록 비혼비출산해야돼요

    결혼하더라도 일놓지말고 딩크로 살것ㅡ
    저런 남편 믿고 어디 감히 애낳을생각하나요?


    위에 맞는말들 많아 덧붙입니다

    여자들이 계속 입다물고 착취 당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양질의 일자리는 자기들을 위해 남겨두고
    갓난애기 키울때는 마누라가 잠못자고 애 전담하다가 파트타임이라도 나가서 일하길 바라는 남자들
    자기보다 많이 벌어서 자기 기는 죽이면 안되고 그래도 쉴새없이 일해서 자기 부담은 덜어줘야되고 육아 가사는 여전히 아내 책임
    이게 남자들이 원하는 거에요
    333333
    가사노동의 가치가 0이래 ㅋㅋ
    역시 이 나라는 애낳으면 안되는 나라네요.
    맞벌이에 공평하게 딩크해야죠. 아니면 비혼22222

  • 62. 어휴
    '21.8.6 12:07 AM (112.152.xxx.59)

    글 읽다보니 짜증나서ㅡ

    친정부모님 노동력은 몇십도 아까워하고 진짜 미쳤네요

  • 63.
    '21.8.6 11:38 PM (106.101.xxx.199)

    시터 300주고 구할 능력있는 사람은 소수에요.
    우리나라 임금 평균이 300이 안될텐데요..
    결국은 양가부모님 싼값에 소환해서
    결국 다시 어떤 여자의 노동력을 갈아넣어야 맞벌이가 유지되는 구조라는게 이해가 안되세요? 22222
    노후대비도 못해줄거면서 애낳고도 남편 눈치에 헐값에 친정엄마 착취하는 여자들 같은 여자지만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481 아파트에 뱀이 들어오는 꿈 해몽좀요ㅜ 11 뱀꿈 2021/08/05 3,591
1234480 호주 영주권, 주택구입 관련 조언구합니다. 13 호주이민간아.. 2021/08/05 1,633
1234479 전기와플팬 샀는데 너무 작아요 3 반품하까마까.. 2021/08/05 1,083
1234478 오징어볶음 다음끼니에 먹을수 있나요? 2021/08/05 937
1234477 증여받을 계획 있는데 카드값 많이나오면 불리한가요? 2 .. 2021/08/05 2,305
1234476 가스찰때 5 ㅁㅁ 2021/08/05 1,028
1234475 인생 자체에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10 2021/08/05 2,558
1234474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발급하고 공개 4 공개하라 2021/08/05 708
1234473 김재원 "이재명, 공무원사칭·음주운전·공무집행방해 등 .. 10 잡범 범죄자.. 2021/08/05 1,193
1234472 제가 말랐는데 가슴둘레는 85아니면 못입겠어요. 15 55 2021/08/05 4,936
1234471 은행대출이 가능한가요? 2 333 2021/08/05 1,001
1234470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계곡 추천부탁드려요 5 ... 2021/08/05 1,491
1234469 어제 한국 야구 보고서 8 어제 2021/08/05 2,251
1234468 식비 이정도 드는게 정상이겠죠?? 38 하아 2021/08/05 7,553
1234467 "경기도 북부지역에 대한 ‘불공정’과 ‘소외’, 이낙연.. 11 맡겨보자! 2021/08/05 784
1234466 4학년 남아. 한 번 책상에 앉으면 1시간 쭉 집중해서 문제풀거.. 6 dddd 2021/08/05 1,693
1234465 부모님댁 리모델링 vs 정리 22 .. 2021/08/05 4,516
1234464 경기도는 조용할날이 없네요 10 000 2021/08/05 1,707
1234463 50초반, 갱년기 증상인가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12 병명 궁금 2021/08/05 4,770
1234462 이재명이 유투버들한테 10억 줬데요 26 10억 2021/08/05 3,842
1234461 이마 구슬땀이 노화 시작을 알리는거 같아요 15 ㅇㅇ 2021/08/05 3,725
1234460 아파트 사신분들 얼마나 올랐나요? 지역도 궁금하네요. 55 오십을 바라.. 2021/08/05 5,677
1234459 생활비 현금 안주고 카드만 주는 경우 진짜 있네요. 47 .. 2021/08/05 7,560
1234458 조국장관님이 말하는 음주운전자 8 음주운전 2021/08/05 1,308
1234457 저도 부모에 대한 정은 크게 없는것 같아요 13 .. 2021/08/05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