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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애기들의 귀여운 말실수
펌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21-08-03 18:29:04
IP : 211.20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es
'21.8.3 6:32 PM (211.246.xxx.47) - 삭제된댓글강물에서 놀다가 집에 오는 길에 강변도로를 달리는데
산을 빙 도는 도로를 한참 달리는데
엄마 산이 나랑 놀고 싶어서 둥실둥실 떠서 따라오나봐.
하더라구요2. 너무
'21.8.3 8:05 PM (125.182.xxx.210)귀여워요. 발가락 주먹쥐어봐 ㅋ
3. 21살
'21.8.3 8:18 PM (112.145.xxx.250)아들이 발이 저리니까 엄마 발이 반짝반짝해요 그랬었어요. ㅎㅎ
브로콜리가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는지
초록색 쪼끄만 나무 해달라고 ㅋㅋ4. 안녕 곰돌아
'21.8.3 9:18 PM (58.123.xxx.4)저희ㅜ아이 4살 때쯤
스키장리조트에 놀러가서 꼭대기 전망대 올라가는 곤돌라를 탔는데 애가 너무 재밌어 하더라고요
다음날 또 타자 해서 한번 더 탔는데
계속 계속 타자고 해서
곤돌라가 이제 힘들어..이제 안녕하고 다음에 오면 또 타자 했더니 "안녕 곰돌아 다음에 만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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