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서로 풀지를 않고 맘속에 담아두고 살아서 그런걸까요?
남편이 본인만 아는 개인적인 스탈이고, 저는 10년간은 거의 맟추고 살았어요,
그때까지는 열정이 가득했어요,
그러다 제가 어느정도 한계가 다다르거나,
아이에 대한 정이 부족해보이거나
거만한 태도를 보이고 개인적인 스타일이 이기적으로 보이면
바로 냉정이 오네요.
그러면 그 기간은 몇달을 걸쳐 몇년이 되네요..
각방을 쓰게되고 풀어지지가 않는거죠.
그러다 몇년간 남편이 눈치보며,알아서 잘해오고,
또한 조금이라도 배려하는게 보이거나 남편의 선한 마음이 느껴지면
다시 해제가 되네요..
남편이 강약약강 인물이라서
제가 더 몇년을 그런걸까요?
그간 용서가 안되는 일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건지 ..
이런 제가 문제인지 강약약강 남편이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