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우치에 들어있는 즉석식품 찌개 같은거요
어떤게 맛있나요?
그냥 두부만 넣어도 먹을만한 그런거 있을까요?
음식은 하기 싫은데 왜 배는 고픈건지..
1. ...
'21.8.3 3:1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저는 완전 별로였어요
간도 다시 맞추거나 재료 추가하거나 꼭 추가가 필요
혼자사는분들은 재료들이 소량으로 손질되서 편할수는 있겠지만 4인가족 삼시세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백종원 레시피가 최고네요2. 음
'21.8.3 3:13 PM (121.129.xxx.43)비비고 차돌된장 먹을 만 합니다. 두부랑 호박 더 넣고 물도 약간 더 넣어야 해요. 약간 짜요.
비비고는 미역국도 맛있고요.
오아시스 마켓에서 밀키트로 파는 것들도 대체로 괜찮습니다.3. ㅇㅇ
'21.8.3 3:22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원할머니 명품육개장
강추! 매장에서 사먹는 거 똑같아요
내용물 충실하고 맛 딱떨어져요
순두부 콩나물 당면 파
이것저것 첨가해 먹으면 더 좋고요4. 유일하게
'21.8.3 3:29 PM (1.177.xxx.76)좋아하는 즉석식품이 비비고 육개장.
물 조금 더 넣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류( 청경채나 시레기같은거)랑 버섯 ,콩나물이나 숙주, 당면 ,고춧가루 ,마늘 더 넣어서 먹으면 식당에서 파는 어지간한 육개장 못지 않음.5. 비비고
'21.8.3 3:35 PM (223.38.xxx.75)육개장에 재료 더 넣어 먹어요
6. ... .
'21.8.3 3:46 PM (125.132.xxx.105)저는 청국장이나 추어탕은 괜찮았어요. 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알려드리기 그렇고
암튼 흰밥 새로 지어서 비벼 먹는데 맛있었어요.7. ..
'21.8.3 3:55 PM (175.223.xxx.120)레또르트도 한번씩은 괜찮아요
전 음식 싱겁게 먹는 편인데 한번씩 육개장이나 그런 칼칼하고 짠게 땡기더라구요. 그럴때 비비고 육개장에 물 조금 붓고 대파, 버섯 약간 넣어먹으면 너무 좋던데여요.!8. 비비고
'21.8.3 5:18 PM (116.125.xxx.237)육개장 저는 조미료향이 너무 강해서 못먹고 버렸어요
외식 잘 안하는 집이라 조미료향에 민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