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소원 쌍수해요.
1. 요새
'21.8.3 11:37 AM (116.122.xxx.232)쌍수 안 망해요.
이십대들 보다 회복이 늦어 그렇지
이뻐질테니 걱정마세요.^^2. ...
'21.8.3 11:42 AM (112.214.xxx.223)요새는
쌍수 안하고
눈썹 밑을 잘라서 올리던데요
쌍수말고 다른것도 생각해보세요
나이들어 쌍수하니 인상이 사나워져서...3. 저도
'21.8.3 11:49 AM (223.62.xxx.69)40대 중반이고 이제 꼭 해야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눈이 작고 속쌍이지만 이상하게 평생 미인소리듣고 살았는데 눈망쳐서 이저저도 안되는 얼굴될까봐 더 걱정이네요ㅠ4. ㅇㅇ
'21.8.3 12:04 PM (175.207.xxx.116)친구는 50초에 쌍수했어요
너무 흐리게 해서 아쉽다 했지만
자연스러워서 쌍수 했다는 걸 까먹어요ㅋㅋ5. 평생소원이라니
'21.8.3 12:10 PM (220.78.xxx.226)쌍수는그냥 시술이에요
잘되시길6. ㅇㅇ
'21.8.3 12:12 PM (58.234.xxx.21)40대에도 쌍수 하는군요
저도 눈꺼플이 쳐져서 나이들어 보여 고민중
망해서 사나워 보일까봐 ㅠ
박세리 처럼 눈에 지방 많은눈 쌍커플 성공하기 어렵겠죠?
박세리도 하긴 했던데
눈썹 하거상술? 그거 해야 하나..7. ...
'21.8.3 12:16 PM (218.149.xxx.48)223님..
제마음이 딱 그거에요.
이상하게도 미인(죄송 쑥스럽네요)이라는소리듣고 살아서 쌍수한다고하면 하지말라고
주변에서 다 만류해서 못?안하고 살았어요.
근데 이제사 망해서 이도저도 더 이상해질까봐서 걱정이에요.
어쨌든 예약은 잡아놨고 주변에 다 얘기해놨고 휴가도 다 내놨으니
일단고고~ 합니다
답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4주후에 환골탈태?하여 돌아오겠습니다.8. ㅡㅡㅡㅡ
'21.8.3 1: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소원 푸시고,
예쁘게 잘 하고 오세요.9. ..
'21.8.3 1:25 PM (203.247.xxx.164)저 작년 12월 말일 49살에 했어요.
절개에 앞트임, 지방삽입, 눈매교정까지 했는데 주변 반응도 좋고, 저도 만족스러워요.
지방은 금방 빠져서 별 효과 못본것 같은데 그 외는 다 만족요.
눈매교정하니 눈이 이마 안쓰고 시원시원 잘 떠지고,
쳐진살 들어내니 눈옆 주름도 덜해진것 같아요.
이젠 눈밑 불룩이가 눈에 거슬립니다. 올 연말에 해볼까봐요.ㅎㅎ10. 순이엄마
'21.8.3 1:43 PM (222.102.xxx.110)후기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11. bb
'21.8.3 2:13 PM (211.36.xxx.79)그런경우라면 상안검이나 거상이 …
12. ..
'21.8.3 4:16 PM (116.41.xxx.121)강남은 얼마정도 하나요?
후기 올려주세요~~
잘되시길 바래요13. ...
'21.8.3 5:34 PM (220.72.xxx.177)저도 평생 소원이었는데
쌍수한지 2달반정도 지났네요~~^^
40대후반이고 50전에는 꼭 하고 싶었는데
이걸 왜 이제서야 했는지^^
요즘 쌍수는 웬만하면 다 잘해요
저는 절개로 했는데 붓기 멍 거의 없었고
회복도 빨랐답니다
넘 예쁘게 잘 되어서 완전 대만족이랍니다~~~
원글님도 예쁘게 잘 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