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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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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한푼 안주고 1조4천억 내연녀에 남긴 남자

ㅇㅇ 조회수 : 8,302
작성일 : 2021-08-03 08:34:47
웃기네요. 이미 6월에 84세로 사망함.
근데 2018년에 작성한 유언장에 그리 써 있음.
내연녀와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도 없음.
논란좀 일겠네요.
이쪽도 30살 차이네요.


자식에겐 한푼 안 주고..1조4000억 전재산 내연녀에 남긴 남자
 https://news.v.daum.net/v/20210803073751329

"나의 파트너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이올 루체스에게 전 재산을 남긴다"

'해리포터'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고(故) 리차드 로빈슨 주니어가 전 재산을 그의 가족이 아닌 내연녀에게 남겼다.

로빈슨의 두 아들과 형제 자매, 전 부인 등 직계 가족이 아닌 루체스가 출판사 경영권과 더불어 로빈슨의 개인 재산까지 모두 상속받게 된다.


사진 있는 기사

 https://news.nate.com/view/20210803n02807?mid=n0504

IP : 5.149.xxx.2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8.3 8:38 AM (119.198.xxx.80) - 삭제된댓글

    자기돈인데 자기맘이죠

  • 2. ㅇㅇ
    '21.8.3 8:38 AM (5.149.xxx.222) - 삭제된댓글

    사진 찾아 옴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ch/2021/08...

  • 3. ㅇㅇ
    '21.8.3 8:39 AM (5.149.xxx.222)

    사진 찾아옴
    https://talesbuzz.com/wp-content/uploads/2021/08/scholastic-990x660.jpg

  • 4. 신기
    '21.8.3 8:40 AM (112.214.xxx.223)

    둘이 마치 부녀처럼 닮았네요

  • 5. ㅇㅇ
    '21.8.3 8:41 AM (133.106.xxx.172)

    내연녀가 강제로 쓰게한듯

  • 6. ..
    '21.8.3 8:41 AM (211.178.xxx.164)

    자식들 미리 증여한거 아닐까요?

  • 7. ㅇㅇ
    '21.8.3 8:42 AM (5.149.xxx.222)

    자식들이 치매로 몰고가지 않을까요? 외국은 그런거 없나

  • 8. ...
    '21.8.3 8:45 AM (106.101.xxx.197)

    누군진 멀겠는데 부녀인 줄
    눈코입이 어찌 저리 닮나요

  • 9. ㅅㅅㅅ
    '21.8.3 8:48 AM (211.192.xxx.145)

    영미권은 유류분 청구법이 없는 걸로 암
    분쟁이야 다소 있겠지만
    사업가니까 제정신일 때 법적 절차 제대로 거치고 신탁도 든든하게 했겠죠.

  • 10. 외국은
    '21.8.3 8:49 AM (175.223.xxx.194)

    이런거 많아요. 요양보호사 정원사 도우미에게도 재산 주는곳이라
    고양이 한테 다 안주는게 어딘가요

  • 11. ㅇㅇ
    '21.8.3 9:01 AM (133.106.xxx.172)

    미친 노인네 ㅋㅋ 자식들이 저주를 퍼붓고 싶겠다

  • 12. ㅇㅇ
    '21.8.3 9:01 AM (211.202.xxx.145)

    스콜라스틱 오너의 사생활을 다 알게됩니다.ㅎ
    그런데 정말 둘이 닮았네요.

  • 13. ...
    '21.8.3 9:14 AM (58.224.xxx.175)

    자식들이 상처에 소금 뿌린격이라 말함. 증여 없음.
    부인도 스콜라스틱에서 30년 근무했던데.
    완벽한 내연관계, 소문만, 상소콰 죽음으로 놀래키네요.
    삼성이 저리되었으면 참..

  • 14. .,
    '21.8.3 9:18 AM (59.14.xxx.232)

    미친 노인네. 잘 죽었네요.

  • 15. ㅕㅕㅕ
    '21.8.3 9:19 AM (211.192.xxx.145)

    어차피 죽을 나이에, 원하는 대로 다 하고 갔으니
    참 잘 죽었죠, 암요.

  • 16. ㅇㅇ
    '21.8.3 9:34 AM (203.170.xxx.208)

    외국은 부모 재산을 잠재적인 자식 재산으로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 17. ..
    '21.8.3 10:51 AM (183.100.xxx.193)

    왜 아주머니들이 흥분하시는지

  • 18. 아마도
    '21.8.3 11:40 AM (112.161.xxx.15)

    무늬만 가족인 상태로 유지됐던 가정이었을듯.
    자식들이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서 전혀 안들여다 봤을수도.
    십년전쯤에 이탈리아에서 난리난 일이 있었는데
    밀라노 시내에 몇백억 나가는 아주 큰 건물을 아프리카 (모로코인) 가정부에게 유산으로 써놓고 돌아가심.
    자녀들이 그거 빼앗겠다고 소송하고 난리난 사건이었는데 유언장이 가짜가 아닌한 돌려 받을수 없죠.
    그 가정부는 로또 맞은 남은 인생을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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