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건같은일 아버지라고 해도 감당을 못할것 같은데..ㅠㅠ
1. 댓글에
'21.8.2 3:24 PM (203.142.xxx.241)간혹 싱글끼리 어떠냐고 쿨한 글 있지만 막상 내주변에 내부모나 내 시부모가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다시는 안볼것 같습니다. 솔직히
2. 경우가
'21.8.2 3:25 PM (106.101.xxx.141)다르지 않나요?
김용건이 불륜도 아니고 이혼남인데..
법적으로 하자 없는데 자녀들이 뭐라할수는 없죠.3. 다행이
'21.8.2 3:26 PM (211.211.xxx.96)하정우 재산이 더 많으니 김용건 재산 없다 치면 되겠네요.
암턴 정떨어질듯. 깨끗히 늙지4. ...
'21.8.2 3:27 PM (210.178.xxx.131)대개 남남처럼 살죠. 문제는 부모가 재산이 있는 경우 개막장 된다는 게 힘들죠. 애비는 죽으면 끝이지만 남은 자식들이 끝도 없이 싸움
5. ...
'21.8.2 3:27 PM (222.236.xxx.104)아무리 아버지가 이혼남이라고 해도 나한테는 아버지이잖아요..ㅠㅠㅠ 근데 그런 아버지가 나보다도 어린애랑 그런사고를 치면... 아버지를 볼 자신은 없네요 ..ㅠㅠㅠ
6. 차라리
'21.8.2 3:30 PM (39.7.xxx.66)결혼을 한다고 하면 노망났나보다 할껀데
추잡의 끝판왕이예요7. 근데
'21.8.2 4:43 PM (106.129.xxx.216)그게 딸 입장이랑 아들 입장이 다르더라구요
대부분의 딸들은 아버지 못 볼 것 같다하지만
아들들은 쏘쿨 ㅋㅋㅋㅋ 아버지의 여친이나
재혼도 쉽게 받아들이고 그렇던데요8. ...
'21.8.2 4:49 PM (118.222.xxx.201)아이 엄마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놀랍긴 하지만 불륜도 아닌데 아버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9. 와
'21.8.2 5:46 PM (58.143.xxx.27)임신은 왜 시켜요. 할배가
10. 책임
'21.8.2 5:55 PM (220.121.xxx.194)성인들이 만나 생긴 일이고 책임질 만한 경제력 있고요.
좀 그렇지만, 우리 아버지라면 같이 살기 싫겠지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근데 여자가 대단하네요.11. 적당히
'21.8.2 6:19 PM (106.101.xxx.141)연애하고 만나는 사이라면. 품위도 유지되고 젊음도 길게 갈수 있으련만 갓난동생이 생기는건 저나이 재벌회장도 사실 힘든건데 대단한 일이긴 하네요.
근데 예비엄마 심기를 건드려놨으니 양육비며 돈만 잔뜩 들고 노후에 옆에서 보살핌을 받긴 어려울거 같네요.
아이도 연세가 있어서 직접 키우긴 힘들거 같고 돈대주고 가끔보고.12. .....
'21.8.2 7:44 PM (118.235.xxx.242)바람핀건아니죠 싱글인데
13. 헉
'21.8.2 7:51 PM (175.192.xxx.170)임신의 책임은 양쪽 다 있는거지 할배한테안 있나요.
정관수술 안한 할배나
피임약 안먹은 젊은처자나 거기서 거기지.14. ㅇㅇ
'21.8.2 8:39 PM (222.120.xxx.32)다행히 자식이 돈이 더 많아서 아빠 재산가지고, 예비 새엄마와 이복동생 양육비로 싸울일은 없겠네요. 아빠돈으로 다 해결하라하고 선 그으면 딱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