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주로 남편이 하고, 설겆이 치우는건 제가 담당.
배달도 많이 먹지만 먹다보면 질려서 간단하게
해먹는걸 즐겨요.
요새 먹었던 가성비&간편 메뉴중에는
1.티아시아 커리+또띠아
네가지 맛중 치킨 마크니 커리가 제일 맛있더군요.
또띠아는 직화로 살짝 구워서 찍어 먹어요.
2.청와식탁 소곱청 전골
우동사리, 파, 배추 넣어서 곱창전골로
쌀국수 넣어서 곱창쌀국수로
한팩이면 둘이 넉넉하게 먹어요.
일반 곱창집보다 내용물도 훌륭해요.
3.미로식당 떡볶이
같이 들어있는 어묵도 맛있고
달걀만 삶아서 같이 먹으면 간단한끼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