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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이 도둑 심보에요

그게 조회수 : 6,822
작성일 : 2021-08-02 14:26:35


 

왜 저런지 이래가 안되네요, 

 

IP : 221.139.xxx.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8.2 2:28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누가 뭘 어찌 해주길 기대말고
    내가 대차게 박아버려요
    아닌건 하지 말구요
    사람봐가며 꼴값들도 떠는거예요

  • 2. ..
    '21.8.2 2:2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번번이 당하면 당하는 사람이 문제라 봄. 남편 그 지경인데 뭘 시집에 가요? 누구 보고 청소를 하라 마란지. 왜 받아주고 고구마 먹입니까

  • 3. 그게
    '21.8.2 2:29 PM (114.222.xxx.74)

    네, 제가 이젠 거리두니,
    이제는 제가 변했다고 남편한테 이간질하며 꼬득여요,
    며칠전에도ㅡ하소연했는데 생각할수록 억울해서 또썼어요ㅠ

  • 4. ㅎㅎㅎ
    '21.8.2 2:30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는 명절에 시댁와서
    소파에 누워 저 보는데서 자기 시어머니한테 전화해
    이번 명절 출근해서 못간다 하더라고요,
    수시로 그렇게 하길래
    전 어머님한테 얘기했어요,
    요즘 며느리들 형님처럼 많이 한다고.
    그 후로 저도 그냥 대충 둘러대고 안가요,
    어머니 아무 말씀 못하심.

  • 5. ..
    '21.8.2 2:3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억울하죠. 또 당하지는 마세요. 변한건 좋은거예요. 판단이 안설 땐 님이 님 딸이다 생각하고 우리딸이 이랬으면 좋겠다하는 쪽으로 행동하세요

  • 6. ,,,,,
    '21.8.2 2:31 PM (68.1.xxx.181)

    매번 종년처럼 사는 며느리가 더 이상하죠. 입뒀다 뭐하는지. 님에겐 남이지만 남편에겐 피붙이라서요.

  • 7. 진짜진짜ㆍ
    '21.8.2 2:31 PM (124.53.xxx.135)

    제가 잘 해주던 시누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서로
    대판 싸우고
    얼굴 안 보고 산 지 몇 년 됐는데
    가끔, 아니 자주 후회해요.
    왜 진작 받아치지 못하고 살았을까
    받아버리지 못했을까.

  • 8. 그게
    '21.8.2 2:31 PM (114.222.xxx.74) - 삭제된댓글

    처음 새댁에는 잘지내고 넘어갔고, 그후 차차 ㅈㄹ 해도
    거리두기하는데 속이 안풀리네요.

  • 9. 신경끄시고
    '21.8.2 2:33 PM (116.40.xxx.49)

    그러라그래~~~하면서 내생활에 집중하세요. 시부모님이 신경쓰이시면 남편통해 먹을거나 좀 보내시든지요. 나를 대할때 어렵게 생각하게해야죠.

  • 10. 그게
    '21.8.2 2:35 PM (114.222.xxx.74)

    처음 새댁때는 잘지내보려 넘어갔고, 그러면 잘지내보려는 제맘을 이해해줄줄 알았어요,
    대차지 못한게 문제였나봐요ㅣ

  • 11. ..
    '21.8.2 2: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잘지내겠다는 맘 자체를 갖지 마세요. 선의는 막 베푸는게 아니예요

  • 12. ㅇㅇ
    '21.8.2 2:36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사람 봐가면서 잘해줘야 해요.
    잘해줄 수록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잘하라고 하는 인간은 잘라내야 함.
    누군가에게 꾸준히 신경써주는게
    보통 에너지가 나가는게 아니거든요.
    그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지

  • 13. 그게
    '21.8.2 2:38 PM (114.222.xxx.74) - 삭제된댓글

    남편 가족이니까 잘지내보려했어요.
    아닌가봐요.

    이혼을 하던지 해야 끝날것 같아요,

  • 14. ...
    '21.8.2 2:39 PM (222.236.xxx.104)

    이혼을 뭐하러 해요 .... 그냥 대놓고 말하면 되죠 ...

  • 15. ㅇㅇ
    '21.8.2 2:40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혼하지 마시고 시누를 끊어야죠.
    누구좋으라고...
    어떻게든 싫은 표를 내세요.
    그래야 반응이 오고 서로 조심하지
    한쪽만 참는 관계는 오래가면 병납니다.

  • 16. 그게
    '21.8.2 2:41 PM (114.222.xxx.74)

    남편한테 이간질 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고,
    그걸 뒤집어 엎지 못하는 남편 보면 다 한통속이죠..

    아마 시누들은 저에게 갈 콩꼬물도 아까워 이혼바라고 저러는거 같아요,
    저는 하나도 아쉽지않고 이혼해서 저것들 다신 보고 싶지 않아요

  • 17. mm
    '21.8.2 2:44 PM (182.210.xxx.93)

    그렇게 마음속에 쌓아 두기만 하면, 병납니다. 나중에 무슨 병으로 올지 몰라요.
    부잣집 시댁 비위 다 맞추던 40대 초반 지인.. 이번에 큰 수술했어요.
    한번 뒤짚거나 인연 끊거나 하셔야 해요.

  • 18. ㅁㅁ
    '21.8.2 2:46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이겨가며 살라고 댓글 줫더니

    원글 댓글보니 속터져 내 댓글은 수거함

  • 19. 그게
    '21.8.2 2:49 PM (114.222.xxx.74)

    한번 뒤집지도 않고 늘 넘어갔는데
    거리두기하는게 보이니 남편한테
    제가 변했다며 이간질하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닌거 같아요,

    이런 남편한테 정떨어져 각방쓴지 3년되어도 아랑곳안하는
    모지리 남편으로 인연 끊어지지 않을것 같아 이혼하려구요.
    남편 버는 돈으로 지들 콩꼬물 해야하는데 그게 아까워 저러는거 같아요

  • 20. ...
    '21.8.2 2:58 PM (114.200.xxx.117)

    자 이제 고구마 그만 주시고
    이혼을 진행을 하시고 진행사항을 쓰시면서
    사이다를 좀 주세요.
    뭐 맨날 속풀이만 한들 달라질게 뭐 있나요?

  • 21. 저는
    '21.8.2 2:59 PM (110.70.xxx.141)

    남동생 결혼전 차사줬는데 올케남동생에개 그차 공짜로 줘서 너무 속상해 82에 글올렸다 82올케들에게 얼마나 욕먹었는데요. 남동생줬으면 차 누구에게 주든 차주인 마음인데 니가 뭔데 욕하냐고

  • 22. ㅇㅇ
    '21.8.2 3:00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시누나 시집에 들일 공을
    남편한테 들이세요...
    시집일은 일절 관여하지 말고
    다른 영역이다 생각하시고요
    남자들 40정도 넘으면
    마누라만 찾는데 내편으로 만들어야죠..

  • 23. ...
    '21.8.2 3:12 PM (152.99.xxx.167)

    이러고 저러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예요. 다른사람 욕해봐야 소용없어요.

  • 24. ㄴㄴㄴ
    '21.8.2 3:18 PM (121.181.xxx.117)

    여기 말해보니 원글이 시누 같은 줌마 천지라
    이혼 해라 막말이나 하죠 ㅋㅋ
    제 주위 봐도 열에 아홉 님집 시누 천지입니다

  • 25. ㅎㅎㅎㅎ
    '21.8.2 3:28 PM (211.192.xxx.145)

    그 자동차 글 기억 남 ㅎㅎㅎ
    암요, 주인 맘이죠.
    열에 아홉은 님집 시누 같은 여자들 천지인데 며느리는 천사밖에 없나요? 걔가 걔일텐데 ㅎㅎ

  • 26. 그게
    '21.8.2 5:54 PM (114.222.xxx.74)

    마지막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요.
    저도 올케이자 시누이니 같은 인간이라는건가요?

    저도 시누지만 올케한때 생일.빼고 연락 안하고 명절에는.당연 안보고 부모님 생신 때만 봐요.

  • 27. 그게
    '21.8.2 5:55 PM (114.222.xxx.74) - 삭제된댓글

    글고 10집에 9홉이요? 저는 주변에.이런 시가 없던데요.
    10집에 2집 아니고요??

  • 28. 저도
    '21.8.2 6:24 PM (124.54.xxx.228)

    개념없는 시누 있는데 지가 한 말들 되집어 주니 자기가 그렇게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이 아닌데 하며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니네 시집도 그러냐 물어보니 지네 시집에는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다 지 얼굴에 침뱉기라는 걸 아는지 말끝을 흐리더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오빠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라고 얘기하는 개념없고 무뇌시누 덕분에 성악설을 믿게 되었어요. 원래 인성이 쓰레기 같은데 숨기고 살던 뭐같은거구나 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봐주지 말아야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 29. ....
    '21.8.2 11:34 PM (1.231.xxx.180)

    절대 이혼하지 마시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세요. 별것도 아닌 시누때문에 이혼녀 꼬리표 달고 온잡놈이 넘본다고 하잖아요.애들 혼사땐 어쩌구요 여기선 이혼해라 부추기지만 현실에선 이혼했다 하면 지금도 색안경끼고 봐요.많이 달라졌어도 그래요. 내 일에 집중해서 성과 올리시고 남편이 자랑스러워 하는 상태가 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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