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정인이법 적용된 13살 의붓딸 때려죽인 계모에 대해서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1-08-01 12:40:02
이혼서류받고 아이를 두시간 팼대요
것도 또래보다 외소한 아이를요
남편한테 경고했을것같은데 애 죽은담에 달려온 애 아빠도 욕만 나오고
결국 아이 죽게 만든 원흉이죠
쌘드백처럼 패는걸로도 모자라
애 쓰러뜨려 복부 수십차례 밟아 장내 출혈 사망케 만들고
학대가 시작된지 꽤 오래되었음도 애가 맞아서 장기 결석하고 조퇴하고 그래도
담임이 확인만 했을뿐 담임도 반아이들도 몰랐대요
구석구석 멍자국이 발견되도
그저 아이의 대답은 엄마가 잘해준다 괜찮다...
이 사건은 알면 알수록
심장이 두근거려요

전 동거녀에게 가장 소중한걸 빼앗았던 제주 살해범처럼
얼굴 공개해야죠
정인이 양모도 위키백과 열면 나올정도로 모자이크 지우고 얼굴 공개해야돼요
그래야 이런일이 또 발생하지 않지요
IP : 222.11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12:43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 살해범들은 극형에 처하고 면상 신상 공개 다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2. ㅁㅁㅁㅁ
    '21.8.1 12:43 PM (125.178.xxx.53)

    세상에 ㅠㅠ

  • 3. 아흑!
    '21.8.1 1:30 PM (112.161.xxx.15)

    잔인무도한 엄마들이 왤케 많아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

  • 4. 저는 친엄마
    '21.8.1 3:51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인데도 밤새도록 매맞고
    다음날 아침까지 분이 안풀려
    마저 더 때리려고 학교 못가게 한적이 많았어요
    팔다리에 항상 시퍼렇게 멍이 든채로 학교에 다녔는데
    그시절에는 불가항력이라
    그게 학대인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심지어 친엄마인데

    성인이 된 지금
    계모 계부한테 학대당하거나 사망한 저런 사건들 보면
    분노를 넘어 참담함까지 느껴지고

    아동학대, 법으로 제지할수는 없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523 아이폰의 팟캐스트 어플 업데이트 후 너무 불편해졌는데..저만 그.. 2 ... 2021/08/01 565
1231522 가천대 나와서 어떻게 그자리까지 갈수 있는지 38 ........ 2021/08/01 9,009
1231521 한바탕 집안일하고 쉬고 있어요 4 라라 2021/08/01 1,645
1231520 일요일 오후 일요일오후 2021/08/01 735
1231519 극혐) 문통 따라하는 이재명 10 쟤 바보야 2021/08/01 1,333
1231518 식당 음식 재활용 8 ... 2021/08/01 2,710
1231517 남편이 성과금 다 줬어요. 21 자랑이에요... 2021/08/01 8,008
1231516 해외에서 석사중인데 이게 7 ㅇㅇ 2021/08/01 2,160
1231515 김현아 사퇴, 역시 집이군요 22 .. 2021/08/01 4,796
1231514 아스퍼거 남편과 딩크 11 .. 2021/08/01 6,627
1231513 수박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건 별로인가요? 5 수박 2021/08/01 1,342
1231512 코로나 특집 코로나로 웃고 운 종목들 1 ... 2021/08/01 763
1231511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있었던 랩에 싸인 수박 반톨 버릴까요? 4 ㅇㅇ 2021/08/01 1,962
1231510 여기 다시 글쓰려면 몇분기다리나요 6 자유게시판 2021/08/01 669
1231509 여자배구 한일전 재방송 언제인지 아시는 분 6 승리 2021/08/01 1,124
1231508 딱딱한 복숭아를 샀는데 안 달아요 ㅠ 12 8월 시작 2021/08/01 3,342
1231507 아보카도 버려야할까요? 손님 2021/08/01 1,364
1231506 저녁 뭐 드실건가요 15 .... 2021/08/01 2,953
1231505 이재명캠 “음주운전, 잘못이지만 대리비 아끼고 싶은 서민의 고뇌.. 38 ㅋㅋㅋ 대박.. 2021/08/01 2,846
1231504 당근의 난폭성이 무섭네요 46 당근난폭 2021/08/01 8,512
1231503 연애때 착하고 다정하고 끔찍하게 위해줬던 남자랑 결혼한 분들 어.. 23 .... 2021/08/01 10,088
1231502 1년에 사교육비 2500 27 2021/08/01 5,244
1231501 여름에 시원한 지역에서 머물고 싶어요 17 여름 2021/08/01 2,448
1231500 부동산 내려갑니다. -테이퍼링의 시작 (수정) 53 지나다 2021/08/01 5,554
1231499 또다시 '경이로운 정치인' 이재명 4 또 주시다니.. 2021/08/0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