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은사람이래요

바향기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21-08-01 11:33:17
남편감도 그렇고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제가 좋게보는사람은 실은 안좋은사람이고.
반대로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ㆍ

참 난감하네요ㆍ
나이많은 미혼이라 어찌하란말인지 ᆢ

그말은 인복이 없단말인지ᆢ
제가 생각해도 인복이 좋진않은거같긴해요ㆍ
IP : 106.102.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11:36 AM (61.47.xxx.225)

    책임져주지 않는 말을 믿지는마시고 참고정도..아니면
    흘려버리세요

  • 2.
    '21.8.1 12:04 PM (220.117.xxx.26)

    이게 인복으로 치부될 일인지
    내가 사람을 잘못 봐서 그렇다는데
    인복탓이라뇨
    사주를 그렇게 신뢰하는데
    해석이 그렇게 되나요

  • 3. ..
    '21.8.1 12:0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거 아닌가요
    님이 판단을 잘 못한다는거 같네요
    그럴땐 님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님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되요
    님은 가만히 있는데 와서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실은 더 낫다는건데
    아마 님이 싫다고 밀어내고있는 형상일수도 있어요

  • 4. ----
    '21.8.1 12:11 PM (121.133.xxx.99)

    점쟁이 사주 믿지 마세요.ㅠ
    차라리 심리검사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사람보는 눈이 없고 선택을 잘못 하는지를 검증해 보세요.
    그게 훨씬 정확하고 효과적입니ㅏㄷ.

  • 5. 바향기
    '21.8.1 12:23 PM (106.102.xxx.180)

    ᆢ님 말씀처럼 얘기하더라고요
    남이 먼저 좋아학주는 경우가좋다고요ㆍ

  • 6. 그말은 즉
    '21.8.1 12:48 PM (218.48.xxx.98)

    남자복이 없다는 소리예요..돌려돌려 말한것일뿐...

  • 7. 바향기
    '21.8.1 12:51 PM (106.102.xxx.180)

    남편복과 재복은 좋고 사주도 좋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조상이 막는다고하네요

  • 8. 님님님
    '21.8.1 12:54 PM (223.33.xxx.38) - 삭제된댓글

    사주좀 올려보실래요

  • 9. 바향기
    '21.8.1 1:14 PM (106.102.xxx.25)

    님님님ᆢ올리고싶은데 공개장소라서요ㆍ
    쪽지로 보내보고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487 이직해보신분 2 .. 2021/08/01 632
1231486 아이폰의 팟캐스트 어플 업데이트 후 너무 불편해졌는데..저만 그.. 2 ... 2021/08/01 565
1231485 가천대 나와서 어떻게 그자리까지 갈수 있는지 38 ........ 2021/08/01 9,012
1231484 한바탕 집안일하고 쉬고 있어요 4 라라 2021/08/01 1,645
1231483 일요일 오후 일요일오후 2021/08/01 736
1231482 극혐) 문통 따라하는 이재명 10 쟤 바보야 2021/08/01 1,333
1231481 식당 음식 재활용 8 ... 2021/08/01 2,710
1231480 남편이 성과금 다 줬어요. 21 자랑이에요... 2021/08/01 8,009
1231479 해외에서 석사중인데 이게 7 ㅇㅇ 2021/08/01 2,160
1231478 김현아 사퇴, 역시 집이군요 22 .. 2021/08/01 4,796
1231477 아스퍼거 남편과 딩크 11 .. 2021/08/01 6,628
1231476 수박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건 별로인가요? 5 수박 2021/08/01 1,342
1231475 코로나 특집 코로나로 웃고 운 종목들 1 ... 2021/08/01 763
1231474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있었던 랩에 싸인 수박 반톨 버릴까요? 4 ㅇㅇ 2021/08/01 1,962
1231473 여기 다시 글쓰려면 몇분기다리나요 6 자유게시판 2021/08/01 669
1231472 여자배구 한일전 재방송 언제인지 아시는 분 6 승리 2021/08/01 1,125
1231471 딱딱한 복숭아를 샀는데 안 달아요 ㅠ 12 8월 시작 2021/08/01 3,342
1231470 아보카도 버려야할까요? 손님 2021/08/01 1,364
1231469 저녁 뭐 드실건가요 15 .... 2021/08/01 2,953
1231468 이재명캠 “음주운전, 잘못이지만 대리비 아끼고 싶은 서민의 고뇌.. 38 ㅋㅋㅋ 대박.. 2021/08/01 2,846
1231467 당근의 난폭성이 무섭네요 46 당근난폭 2021/08/01 8,512
1231466 연애때 착하고 다정하고 끔찍하게 위해줬던 남자랑 결혼한 분들 어.. 23 .... 2021/08/01 10,095
1231465 1년에 사교육비 2500 27 2021/08/01 5,244
1231464 여름에 시원한 지역에서 머물고 싶어요 17 여름 2021/08/01 2,448
1231463 부동산 내려갑니다. -테이퍼링의 시작 (수정) 53 지나다 2021/08/01 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