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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가 문제인데 법적인문제 잘아시는분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1-08-01 08:58:32
시누가 사고를 엄청치고 다녀요. 시모도 생각없고요

올2월에 시모가 동생집으로 주소지를 좀 옮기겠다했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얼마전 법정에서 우편물이 왔데요

시모가 재판을 했고 져서 양쪽 변호사비 7백만원을 내라는 통지였고

아마 시누가 무슨짓을 한듯해요. 시모 80가깝고

집에 있는 사람이 재판할리 없을거고요

시누가 이혼하고 지금 어떤남자랑 살고 있는데

집을 해줬나봐요 대출 1억내고

지금 집은 5억정도 시어머니가 그집에서 시누 애 키우며 살고 있는데

동생이 등기부 보니 얼마전에 시누랑 살고 있는남자가

그집을 최고액까지 잡았더래요. 남자랑 시누가

요즘 사이 안좋고 시누가 그집에 들어와 있는듯하고요

시누가 워낙 사기꾼이고 동생이 이거 뭐냐니 사소한거다 소액 재판한거다 했데요. 이상태인데 혹시 동생에게 피해가는거 있을까요?

걱정인게 시모가 동생집으로 주소지 옮긴게 찝찝해요

동생은 이미 시누 때문에 많은돈 사기 당했고 이번에

또 문제 생김 제부랑 이혼한다 하고 있어요
IP : 110.7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9:03 AM (223.62.xxx.234)

    여기서 어찌 알겠어요? 사건이 터질락말락 하는 거 같은데...
    영 불안하면 제부한테 변호사 상담 받아보라 하세요.

  • 2. 미친시누이
    '21.8.1 9:09 AM (118.235.xxx.164)

    일단 돈오고간 흔적 확인해야할듯요.송금내역과 차용증 등.변호사 빨리 구하셔야하고 시모 다 설득 잘하세요 채무자는 누구로 되어있나요

  • 3. ㅇㅇ
    '21.8.1 9:11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각종 우편물 법원통지 다이쪽으로 오겠죠
    시누는 그걸 회피하는거고요
    그집도 뺏기는건 백퍼네요
    집뺏기고 대줄은 그대로

  • 4. 시누가
    '21.8.1 9:12 AM (175.223.xxx.13)

    계속 숨기고 너랑 상관없다 한데요. 만약 어떤 사건 터지면 동생네가 갚아야 하는 경우 있을까요? 시모 구속되도 동생은 더이상 모르겠다해요 본인에게 피해 없음. 신혼여행 가기전에 시누에게 가방맞겼는데 그돈 들고 튀어버려 동생이 결혼 첫날부터 시누 때문에 버라이어티 했어요. 사고친돈 엄청 갚아줬고요. 이제는 피해오면 제부랑 이혼할거라네요

  • 5. ㅇㅇ
    '21.8.1 9:15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미리 이혼해야겠는데요?
    집없음 님동생집에 오지 어디가겠어요

  • 6. 법적으로
    '21.8.1 9:16 AM (175.223.xxx.218)

    동생이 책임질 필욘없는거죠? 시누랑 시모가 시고쳐도?

  • 7.
    '21.8.1 9:24 AM (211.201.xxx.37)

    이렇게 설명하면, 제3자는 알수가 없죠.
    1차적으로, 시누 명의 집 등기부등본 확인해보세요. 등기부보면 가압류든 근저당권이든 설정된 권리알수있고, 채권자 이름도 나와요. 등기부는 집주소만 알면 확인할수 있어요.

  • 8. ,,,
    '21.8.1 12:21 PM (121.167.xxx.120)

    이혼할 마음까지 먹었으면 그 사건 가지고 변호사에게 상담해 보세요.

  • 9. 무조건
    '21.8.1 4:43 PM (106.101.xxx.18)

    변호사 상담이요
    지금 일이십만원이 중한게 아닌거 같네요
    왠만하면 그냥 언능 갈라서라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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