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갸우뚱
'21.7.31 5:05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요새 젊은 사람들이 교제하는데
상대방 부모나 누나랑 얽힐 일이 있어요?
상견례할 사이나 되어야 알게되는 관계아닌지.2. Tt
'21.7.31 5:05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살다보면 남편도 싫어지는데 이런 문제는 잘 생각해야해요
남자는 나이들수록 자기집 은근 챙겨요3. 남친 태도
'21.7.31 5:06 PM (58.188.xxx.3)부딪히는 건 어쩌면 당연한데 그 때마다 남친 혹은
남편의 태도가 중요해요 ㅠㅠ
저는 전남친이 엄마 편만 들고 저보고 예민하게 군다고 해서
결국 헤어졌어요4. ....
'21.7.31 5:06 PM (117.111.xxx.58)벌써 그러면 나중에 결혼해 살다가도 헤어지는 일 생겨요. 제생각엔 결혼까지도 안 가고 그냥 사귀다가 정털려서 헤어질 것 같네요.
5. ..
'21.7.31 5:06 PM (118.148.xxx.237)서로 집 왕래도 가끔씩 하기때문에 상견례할 사이가 아니여도 봬게 되어요. 특히 누나 분이랑은 서로 겹치는 인맥도 많구요
6. ...
'21.7.31 5:07 PM (222.236.xxx.104)그럼 저는 안만날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누나랑 결혼하면 엮이게 되잖아요 ....
7. ㅇ
'21.7.31 5: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나중에는 시가 식구들로 인해 싸우는 일도 생겨요
지금이야 둘다 눈에 콩깍지가 씌워 백날천날 행복한 날만 있을것 같죠
내 가족 싫어하는 배우자가 언제까지 예뻐보이겠나요8. ㆍ
'21.7.31 5:0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남친이 누나 포함 가족이랑 관계가 끈끈하면
결혼생활에 지장 생길 가능성 많아요9. ...
'21.7.31 5:09 PM (220.75.xxx.108)연애할 때야 전적으로 남친이 님 편에 서줄 수도 있겠지만 결혼후에는 또 다른 이야기에요.
이혼하지 않는 이상 또는 아이라도 있으면 이혼한다 해도 아이의 친척으로 그들과 엮일텐데요.10. ...
'21.7.31 5:10 PM (39.7.xxx.26) - 삭제된댓글답 다 나왔는데 뭘 물어요?
11. ㅇㅇ
'21.7.31 5:10 PM (14.38.xxx.228)남친도 연애할 때나 좋지
결혼해서 살다보면 시누시모 모습 나와요
남친만 빼올 생각 마세요 ㅋ12. ㅎㅎ
'21.7.31 5:12 PM (180.231.xxx.43)다 맘에들수가 있나요
나중 시간지나면 맘맞은 남자 만나기도 어려워요13. 거리
'21.7.31 5:14 PM (112.154.xxx.91)거리유지가 핵심이예요. 아무리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도 안만나면 괜찮거든요. 결혼전부터 벌써 이렇게 거리유지가 안된다면.. 심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