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다녀와서 수영복 정리, 여행갈때 자기 짐 챙기기도 꼭 스스로 하게 했구요.
제가 워킹맘이라서가 아니라
그게 아이를 위해 좋거든요
초등1학년때 자기 자리 못치워서 혼나고
같은 반 아이들한테 잔소리 듣는 아이들 꼭 있는데
그 아이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자기 정리 못하면 결국 그게 어디서든 티가 나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정교육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자기가 뭔가를 하고 그 자리를 치우는 거는 기본적임 몸가짐이예요.
그걸 가르치는 게 부모입니다.
이건 전업과 워킹맘을 가르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걸 가르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고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중요한 임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