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가는 초등아이랑 지내다가 몸살이 났는데 일주일 앓았나봐요.
늘 달고 다니던 편도염에 입 안에 염증 생기고
링겔 맞아도 효과가 없었어요. 일주일을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겨우겨우 회복했어요.
에고 토닥토닥…
돌밥돌밥. 꼬마오식이 등
신조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네요.
더운데 정말 얼마나 힘드셨으면...
돌밥돌밥이 뭐에요?
밥시간인가! ?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좀 시켜드세욧!
돌솥밥을 끼니때마다 했는줄 알았다는..ㅎㅎ
요즘이 밥하기가 제일 힘든 시기죠.
일년중 배달식이나 산음식을 가장 많이 먹을 때가
요즘이기도 하고요.
밀키트 정도는 사겠는데 배달음식은 이 더위에
좀 찝찝해요. 아직도 주방 더럽고 에어컨 없는 데가
많아서요. 동네 맘카페에 후기 많이 올라와요.
픽업하러 갔다가 넘 더러워서 그냥 버렸다고.
동네서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돌솥밥 생각이 나네요^^
한끼는 과일과 빵 냉면 비빔면 .. 으로 살고 있어요
배달전문점 이 더위에 못믿어요 ㅡㅡ
여름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는데
체력관리 잘하세요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