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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저 재취업할까요?

후우.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21-07-28 13:15:01
몇년 일안했어요. .나이도 40대중반 이제 머리도 안돌아가고 일하는거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

근데 집근처에 경력관련 자리하나 났길래 나도 뽑아주려나 넣어봤는데 빨리 오래요

진짜 급한가봐요^^;;

자신이 없는데 초6 아이는 집에서 혼자 있어야하는데 괜찮을까요?

월급은 적지않아요.무조건 가야겠죠?

대신 저 못하겠으면 그때 관둬도될까요?
IP : 223.62.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8 1:15 PM (123.254.xxx.48)

    무슨일이신데요? 요즘 나이많고 경력단절이면 일자리 구하기 진짜 어려워요
    해보고 그만둘것 같아요

  • 2. ..
    '21.7.28 1:15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능력있나봐요~ 부럽네용

  • 3. satellite
    '21.7.28 1:16 PM (223.38.xxx.16)

    부러워요 언니, 얼른뛰어가세요. 아이는 엄마없는걸 더 좋아할지도모릅니다 ㅡ.ㅡ

  • 4. ...
    '21.7.28 1:16 PM (122.38.xxx.110)

    해봐요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면 되죠

  • 5. 고고
    '21.7.28 1:19 PM (211.217.xxx.15)

    고령화시대
    무조건 소득수단 늘려놓아야해요
    가서 별로면 그만 두더라도
    일단 가셔요

  • 6. ....
    '21.7.28 1:19 PM (183.100.xxx.193)

    대단하세요 화이팅~~ 일단은 해보는걸로~~

  • 7. T
    '21.7.28 1: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갑시다. 가요. 가야만합니다.
    잘 적응하실겁니다.
    화이팅!!

  • 8.
    '21.7.28 1:21 PM (220.116.xxx.18)

    자신 없으면 심사숙고하세요
    자신 있을 것처럼 다니다가 얼마 안되서 못하겠다고 그만두면 그 회사는 무슨 날벼락이래요?
    본인 생각만하지말고 제발 책임감있게 직장생활할 수 있는지도 좀 생각하세요

  • 9. 하셔요
    '21.7.28 1:22 PM (203.81.xxx.7) - 삭제된댓글

    몸 아픈데만 없으면요
    하고 싶어도 아픈데 있음 못해요

  • 10.
    '21.7.28 1:24 PM (211.212.xxx.148)

    퇴근시간이 어떻게되는지
    초6아이 혼자두는 시간이 길면 고민은 되겠네요
    그래도 일단 일해보고 정 안되겠으면 그만둬야지요
    간호관련같은데...맞나요?

  • 11. 후우
    '21.7.28 1:25 PM (1.237.xxx.191) - 삭제된댓글

    네. .안그래도 제가 오래쉬어서 자신없음을 내비치긴했는데 그래도 엄청 급해서 빨리오래요. .
    하루동안 심사숙고 해볼께요

  • 12. 후우
    '21.7.28 1:25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제가 오래쉬어서 자신없음을 내비치긴했는데 그래도 엄청 급해서 빨리오래요. .
    하루동안 심사숙고 해볼께요
    it에요

  • 13. 아이티
    '21.7.28 1:29 PM (1.241.xxx.7)

    급하다고 빨리오란 건‥ 다들 놓고나간 일 아닐까요?
    그래도 심사숙고고 뭐고 일단 가보세요ㆍ의외로 좋은 인연일 수도 있고, 아님 다시 원위치하면 되죠~

  • 14. It가
    '21.7.28 2:50 PM (218.38.xxx.119) - 삭제된댓글

    외국계도 손이 딸리다고 하더군요
    50대도 귀하신몸 됐

  • 15. 나야나
    '21.7.28 3:41 PM (182.226.xxx.161)

    세상에나..부럽네요..떱

  • 16. ...
    '21.7.28 4:02 PM (39.124.xxx.77)

    개발쪽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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