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낙연측 "'검수완박 시기상조' 이재명, 검찰개혁 의지 있나"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21-07-27 21:09:46
여권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30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대체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기나 한 건가"라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지사의 언론 인터뷰 발언을 겨냥, "그간 검찰개혁의 요체는 '검수완박', 즉 검찰의 완전한 수사권 박탈을 목표로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의 완전한 수사권 박탈은 시기상조 같고, 필요한지도 공감이 안 간다"고 말했다.



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10...


기자분들
이전대표 이지사 하지말고
이낙연전대표 이재명지사라고 명확히 좀 해주세요




IP : 175.194.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9:09 PM (175.194.xxx.216)

    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10...

  • 2. ㅡㅡㅡㅡ
    '21.7.27 9: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불리하면 이지사라 의뭉스럽게 표현한 기레기들 센스.

  • 3. ...
    '21.7.27 9:12 PM (115.40.xxx.7)

    윤석열 앞에서만 작아지는 바지사님 ㅎㅎ

  • 4. 그냥
    '21.7.27 9:12 PM (218.51.xxx.239)

    그저 까고 싶어서~
    속 보인다, 이재명과 손가락들아`

  • 5. ㅇㅇ
    '21.7.27 9:15 PM (112.153.xxx.133)

    "검찰의 완전한 수사권 박탈은 시기상조 같고, 필요한지도 공감이 안 간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검찰개혁?
    이재명 지지자들은 허상을 쫓고 있는 건가요? 이재명이 검찰개혁할 거라 믿는 근거가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이낙연 당대표 시절에 검찰개혁에 미진했다 까는 거, 정말 이것도 그들 특기 뒤집어씌우기의 하나죠.

  • 6. 그냥
    '21.7.27 9:15 PM (218.51.xxx.239)

    윤석렬 검찰과 한 참 충돌시에 찍 소리도 못하던 이재명 바지 도지사님
    그러지 맙시다`

  • 7. ......
    '21.7.27 9:33 PM (122.46.xxx.17)

    이재명한테 검찰 개혁 의지 말하기 전에
    왜 자기가 당대표일 때에 검수완박 개혁을 못 한 거죠?
    당대표일 때에 이낙연이 추진했으면 가능한 일인데
    동교동계랑 짝짝꿍 몰아치면서 이명박근혜 사면만 이야기하고
    검찰개혁은 정말 아무것도 안 했죠.

  • 8. 122.46.xxx.17
    '21.7.27 9:41 PM (112.153.xxx.133)

    님 논리라면 같은 대권후보로서
    이낙연은 아무것도 안한거고
    이재명은 반대를 하는 건데
    누굴 더 욕해야 하죠?
    의지를 하나도 안 보이는 건 물론이고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을 더 욕해야 하는 게 검찰개혁에 염원을 가진 사람들의 당연한 태도 아닌가요? 상식 좀 갖고 비판합시다.

  • 9. ....
    '21.7.27 10:10 PM (122.46.xxx.17)

    당대표일 때 안 한 개혁을 대통령이 된다고 할 까요?
    아 이명박근혜 사면은 추진하겠죠.
    국힘당에 잘보이고 싶을테니.

  • 10. 이재명은
    '21.7.27 10:38 PM (112.153.xxx.133)

    아예 반대를 하는데 검찰개혁을 할까요? 윤석열에 설설 기고 있는데.. 역시 상식 부족
    당대표일 때 개혁을 안했다는 건 122 생각이고요

  • 11. 112.146
    '21.7.28 1:28 AM (111.118.xxx.241)

    이재명이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시기 상조이고 필요한지 공감 못하겠다는 건 알아 들었죠?
    검찰 개혁 의지 없는 거 확인 했죠? 그럼 그는 대선 후보로 선택 대상 못되지요? 그러면서 법사위 합의 깨라고 민주당에 요구하는 거 쑈인 것도 알겠지요? 이재명 지지자가 이낙연 후보의 합의 존중이라는 원론적 답변 물고 와서 씹는 거 봤죠?
    이낙연은 합의 조건 충족이 전제다, 120명 중 100여명이 동의 했기에 그것도 인정 해야 한다는 거 밝힌 거 알죠?

    당대표일 때 왜 완전 박탈 못했냐에 대한 답.

    조국 수석, 행안부와 법무부가 이낙연 총리 시절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만들어서 국회에 보냈어요. 2018년 중반기.
    https://www.hani.co.kr/arti/PRINT/850108.html 사진 보시라고.

    이해찬 시기 국회 내에서 와리가리 했어요.
    검찰, 국짐의 반대, 저항은 물론 조응천, 백혜련, 탈락 전 금태섭 등 민주당 검찰 출신의 반대까지 있었죠.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사냥이 시작 되었고요. 검찰의 경찰 견제와 무시, 자체 검찰 개혁안을 내라는 문통의 요구에 윤석렬 아무 것도 안했고, 제안을 검찰에 보내 봐라 검토해 보겠다 오만을 떨고요.

    이낙연 대표가 들어 서고 검찰 개혁 특위 데스크 포스 만들었어요. 김종민 의원이 앞장 섰고 이낙연 대표가 강력 지지.
    완박에 대한 저항이 엄청 났지요. 여기에도 조응천, 백혜련 등 검출신 반대 혹은 속도 조절 요구.
    가까스로 6대 범죄-5억 이상 경제 사범, 선거 범죄, 방위사업범죄 등 6가지 제외하고 경찰이 수사권, 종결권 가지는 걸로 조정하여 통과 시켰고 형사 소송법, 검찰청법 등을 금년 2월에 입법….
    검찰 직접 수사가 1/4이하로 줄어들었으나 검찰 조직, 인원 변화 없어서 계속 해야 할 일이 있고
    무엇보다 6대 범죄 수사권을 빼야 하는 큰 과제가 남아 있어요.

    김태년 당대표 대행, 송영길이 들어 선 이후 검찰개혁 테스크 포스는 유명 무실해 졌어요.
    새로 구성하던지 재가동하던지 해야 하지만 송영길은 전혀 당무 안보고 이재명 선거일만 보고요.
    박광온 의원이 법사위원장 지명 되었지만 임명도 안해서 법사위원장 공석입니다.
    있는 법사위도 공전시키는 송영길과 원내대표 나가려고 법사위원장 자리 뜬 게 윤호중입니다.
    그들이 법사위를 국짐에 넘겨 주었죠.
    오늘 박용진 의원에 의하면 이재명 캠의 조정식, 정성호, 김영진 등이 법사위 넘기는 거에 적극 찬성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ting1574/status/1419940924151406592?s=21

    112.146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 이빨 튼튼하다고 물어 뜯드시 왜 당대표때 못했나요 하면 안됩니다.
    검찰 구조가 있고 구조를 70년 동안 채웠던 사람들이 있어요.
    설득과 동의가 필수인데, 그걸 당대표 6개월 사이에 뜯어 고칠 수 있나요?

  • 12. 122.46…17
    '21.7.28 1:30 AM (111.118.xxx.241)

    위의 긴 댓글은 122.46…17에게 썼는데 아이피 주소 잘못 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80 대학병원에서 객원 조교수라는 직책은 뭐예요? ㅇㅇ 19:51:29 33
1741879 한국만 15% 관세라는데요? 3 ㅠㅠ 19:51:04 329
1741878 코로나에 걸렸어요 ㅇㅇ 19:51:03 68
1741877 코엑스 숙박 중인데 맛있는 커피 마실 곳 추천 부탁드려봐요 1 코엑스 19:49:51 71
1741876 요새 날씨에 낮에 양산 쓰고 해운대 맨발걷기 힘들까요? 1 ........ 19:49:09 98
1741875 TV에서 음식먹을때 ZZ 19:48:29 52
1741874 김현종님 포비 19:48:14 169
1741873 '줄리의 그림자'..경기도교육청 지정 유해 도서 ... 19:47:35 134
1741872 친척이 제가 이사한 집을 보고 했던 첫마디. 3 이사한 집 19:46:06 419
1741871 무압기능없는 전기압력밭솥 밥돌이 19:45:33 44
1741870 19)평소에 짧게 자주했는데 5 .... 19:41:29 745
1741869 공직자 워크숍 이재명 대통령 1시간 강연 1 대통령의효능.. 19:40:31 222
1741868 사설 구급차 보호자 동승해 보신 분 2 .... 19:38:49 164
1741867 일본 쌀 개방이 생각과 다르네요 8 ... 19:38:20 535
1741866 나이들면 참 입이 주책이 되나봐요. ... 19:36:54 351
1741865 심각한 국가인권위원회 2 ... 19:34:42 221
1741864 제 폰번호로 다른 사람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요? 이상해요 19:32:37 161
1741863 과거에 했던 이재명 비난을 땅을 치며 후회하는 1인 .. 19:31:41 320
1741862 ‘산재’포스코 간 노동장관 “잠깐!” 회의 멈춘 이유가… 김영훈 장관.. 19:28:10 433
1741861 와 뉴스공장에 노은주 임형남 건축가 부부가 나오다니 2 건축탐구 집.. 19:21:35 1,067
1741860 전세 만기가 3주도 안남았으면 묵시적 갱신 맞죠? 2 19:21:16 325
1741859 미니단호박 2kg 4800원 10 oo 19:20:15 567
1741858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 도입 논란…“적절성 의문”-“예우 필요” 9 .. 19:15:33 432
1741857 그릭요거트 메이커 안 쓰게 되네요. 7 그릭요거트 .. 19:05:28 840
1741856 망막박리 수술비용 7 ㅇㅇ 19:05:10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