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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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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집을 해오는 전통

... 조회수 : 9,153
작성일 : 2021-07-27 17:59:29
자꾸 82쿡에서
남자가 집해오는 전통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 가정생활이 어땠냐면요..

결혼할 때 시집에 합가 하는데 혼수는 여자가 해가야해요.
즉 남자는 그냥 돈보태는거 없이 그냥 살던 집에 살고 여자만 예단과 혼수를 싸가요.
그러고나면 그담부터는 남자가 여자를 경제적으로 부양했는가..아니죠.
여자들은 모두 고된 밭일에 시달렸고 하루종일 집안을 단장하고 식구들 먹이고 자식을 키웠어요. 밤이 되면 길쌈도 했구요.
당시에는 흰옷만 입어서 빨래터에서 그 옷 새하얗게 빠는 일도 모두 여자 몫.
남자들도 밭일은 했겠지만,
뭐 기록에는 남자들은 빈둥거리고 오로지 모든 노동은 여자가 했다고 나오죠.
양반가문의 남자들은 모두 가문을 빛내기 위해 과거 시험 준비만 했고 집안이 가난하면 그 역시 아내가 집안을 부양했어요.
시부모도 봉양하고 제사도 모셨어요.

남존여비와 고된 시집살이의 근거가 남자가 집해오고 남자가 노동으로 식구를 부양해서가 아니란거에요. 우리나라는.

제가 조선후기 선교사들의 기록 몇개 찾아왔어요.
ㅡㅡㅡㅡ
하멜은 세도가의 양반이 2,000~3,000명의 노비를 거느리고 있었다고 썼다. 노비신분으로 있는 모든 여자들은 양반의 재산이었고, 양반은 그의 육체적 능력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여자를 선택해 아이를 낳게 했으며 그 아이들은 모두 양반의 자식이 아니라 새끼 노예가 되었다. 양반은 어느 아이가 자기가 낳은 아이인지 알려고 하지 않았다.
조선남자는 이미 아이를 몇 낳은 아내라도 내보내고 다른 여자를 아내로 취할 수 있다. 처첩을 몇이라도 떳떳하게 거느릴 수 있다. 자기 여인을 여종처럼 취급하다 버리면 아이들까지 내버린다. 양반들은 토지와 노예에 의해 수입을 얻는다. 개중에는 2,000~3,000명의 노예를 소유한 사람도 있다. 한 여인이 남편을 죽였다. 관아에서는 이 여인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한길 가에다가 어깨까지 파묻었다. 그 여자 옆에는 나무 톱을 놓아두었는데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양반을 제외하고 누구나 그 톱으로 한 번씩 그녀가 죽을 때까지 목을 잘라야 한다.”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는 이렇게 말했다. "조선의 양반들은 아주 비열한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혼을 한 후 3일 동안은 부인과 산다. 그런 후에는 더 이상 같이 살지 않는다. 자기 첩들하고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가엾은 본부인에게는 정절을 강요한다. 만약 그녀가 도망가거나 정절을 버리면 관리에게 데리고 간다. 그러면 관리는 그녀를 매질한 후 자기 종에게 줘버린다. 양반의 부인들은 평소 혼자서 집 밖으로 외출을 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헤세 바르텍
조선의 여자들은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남자들의 노리개였다가, 나중에는 노예 상태가 된다
'이른 아침이나 오후 또는 저녁에 비좁은 골목길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나는 남자들이 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작고 추하며 고생 때문에 여윈 여자들은 살림을 도맡으며 요리하고 빨래를 했다. 모든 노동은 여자들의 몫이다.
조선의 여성들은 짐 싣는 동물보다 나은 존재가 아니다. 남자들은 이른바 노예를 갖기 위해 여자와 결혼한다.
ㅡㅡㅡㅡㅡ
또한 조선에는 강상법(노비는 양반을, 자식이 부모를, 아내는 남편을 고소할 수 없음)에 의해 아내는 남편을 고소할 수 없었는데 남편이 아내를 심하게 학대해도 관아에 아내가 남편을 고발하면 그 아내는 사형을 당했어요.. 그래서 학대를 묵묵히 견딜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경국대전에 실린 살인 범죄 중 압도적 1위가 남편이 아내를 때려 죽인 나라였어요.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전통이에요.

핵가족사회가 되면서 마침내 분가가 이루어졌는데
그때 대부분 전세나 월세로 시작했고, 여자가 해오는 혼수부담이 더 커서 신문에 혼수 때문에 기둥뿌리 뽑힌다고 나오곤했죠.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할 때 돈을 더 들고 오게된 건 집값이 오르기 시작해서 생긴 현상이고 전통과는 하등 무관, 몇십년 되지도 않았어요.

그마저도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지금은 4커플 중 1커플이 반반.
그담으로 6대4, 7대3 비중이 뒤를 잇고요.
통계를 봐도 점점 여자들이 돈을 많이 해오는 추세에요.
전세금 대출의 비율도 늘고 있고요.
자꾸 여자는 3천으로 땡이다 이러는데 그렇지 않다고요.

우리나라의 전통은요
과거 현재를 오가며 여자가 돈싸들고 노예로 들어가는 결혼 문화에요.
여자가 3천들고 간 전업이고 남자가 돈 아주 많이 버는 외벌이면 취집 인정.
근데 그게 몇 퍼센트나 될 꺼 같아요?
이번 재난 지원금 88% 보세요.
상위 12%안에 들어도 여유없다고 82쿡이 난리 났던데요. 다들 가난하고 집 없어요.
그나마 있는 집은 요새 다 끼리끼리 동질혼한다고 신문에도 나오는데 무슨 취집타령이에요.
그리고 남자가 의사인데 전업할 여자가 땡전한푼없이 결혼하는거 봤어요?
열쇠3개는 옛말이어도 여자가 전세는 해가요.
한국 자가 주택비율이 전체 58% 서울 42%(2019년). 전 연령 통틀어 무주택이 반이고 신혼 시 자가로 출발하는 커플은 4프로 미만,

거의 다 전세금대출로 시작하고 같이 갚잖아요.
그런데 자꾸 무슨 남자가 집 해왔다고..

결혼 비용 반반 좋죠. 그러려면 자녀에게 균등 상속해야 가능하죠.
전에 82쿡은 재산은 아들 다 상속한다고 그랬죠. 그럼 안되요.그럼 어떻게 반반해요. 여자들이 반반 결혼을 못하는건 부모님이 남자형제한테 더 상속했기 때문에 못 하는거에요.
반반결혼을 하려면 그걸 원가족과 싸워서 가져와야해요.
그런데 반반결혼하면
그럼 임신출산 육아 가사 양가경조사 그리고 경력단절도 반반 되나요?
아니죠.

그러면 남자가 돈을 더 많이 해와야 손해가 아닌가??
아니에요. 남자가 더 해온 돈은 그 남자의 누이로부터 뺏어온 상속분인데
그 감사와 용역은 남자가 아니라 그 여자 배우자가 치루는거에요.
반반타령하는 이유는 그런식으로 여자의 희생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에요.
조선시대에는 유교윤리로 땡전한푼 안들이고 여자를 노예로 삼았다면
이제는 돈을 핑계로 똑같이 하려는 거 뿐이에요

그냥 한국의 결혼제도는 답이 없어요.
물론 이런 제도의 압박에도 행복하게 잘사는 분들도 있지만 ..
괜히 미국 최대 경제 연구소에서 한국남자 답없으니 한국여자들한테 비혼출산이든 국제결혼이든 알아보라고 한게 아니에요.

82쿡보니 한국남자 엄마들도 똑같이 답 없어요.
20대여자들이 82쿡보면서 오늘도 비혼!! 다짐한다던데
어휴 여기 시모들, 진짜 끔찍하네요
IP : 223.38.xxx.12
1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ㅔ
    '21.7.27 6:02 PM (221.149.xxx.124)

    오 너무 잘쓰셨네.
    굿!!

  • 2. ...
    '21.7.27 6:03 PM (14.52.xxx.247)

    다 맞는 말...
    여기 시대에 뒤떨어지는 아들맘들 너무 많아요.

  • 3. ...
    '21.7.27 6:04 PM (112.133.xxx.231)

    동의합니다

  • 4. ...
    '21.7.27 6:04 PM (14.52.xxx.247)

    남자가 돈을 더 많이 해와야 손해가 아닌가??
    아니에요. 남자가 더 해온 돈은 그 남자의 누이로부터 뺏어온 상속분인데
    그 감사와 용역은 남자가 아니라 그 여자 배우자가 치루는거죠.

    반반타령하는 이유는 그런식으로 여자의 희생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에요.
    조선시대에는 유교윤리로 땡전한푼 안들이고 여자를 노예로 삼았다면
    이제는 돈을 핑계로 똑같이 하려는 거 뿐이에요
    ---

    이 구절이 와닿네요.

  • 5. ..
    '21.7.27 6:05 PM (39.7.xxx.105)

    솔직히 같은 스펙이면 남자 뽑는다고 알려졌는데 다들 별 관심 없는 듯..

  • 6. ..
    '21.7.27 6:1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구절 하나하나 잘 쓰셨네요
    여기 아들맘들 하는 소리 어이없고 답답하죠

  • 7. 진짜
    '21.7.27 6:11 PM (118.235.xxx.215)

    한국남자 노답..애들 조금만 커도 여자가 집에서 놀고있는걸로 보여 일하라고 돈벌어오라고 부들부들..애키울땐 손하나까딱안함..자기부모앞에서 와이프 무시하며 거들먹거리는게 잘나보이는줄알고 지가 더 시집살이시킴 .

  • 8. ...
    '21.7.27 6:16 PM (112.214.xxx.223)

    그럼
    걍 결혼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 살자구요~~~

  • 9. 소비요정
    '21.7.27 6:17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가 3천들고 간 전업이고 남자가 돈 아주 많이 버는 외벌이면 취집 인정.

    ----
    강남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제 주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결혼한 친구들
    대부분 3000만원으로 결혼하고 곧이어 전업했어요.
    친구들 보다 괜찮은 직장을 가진 남자였지만
    아주 많이 버는 외벌이도 아니였지만
    현재 40대 중반 지나가는 나인데 아직도 외벌이 지속입니다.

  • 10. 딸맘들이
    '21.7.27 6:18 PM (175.223.xxx.115)

    공평하게 주라는 얘기구만 무슨 아들엄마 타령????

  • 11. 보충
    '21.7.27 6:18 PM (223.38.xxx.12)

    남자가 돈을 더 많이 해와야 손해가 아닌가??
    아니에요. 남자가 더 해온 돈은 그 남자의 누이로부터 뺏어온 상속분인데
    그 감사와 용역은 남자가 아니라 그 여자 배우자가 치루는거에요.
    ㅡㅡ
    이부분을 보충설명하면
    며느리에게 감사와 봉양을 받기 위해서
    아들에게 딸 몫까지 몰빵해줌.

    그럼 딸이 다른집에 빈손으로 가서 그 시부모를 모시는 용역을 치룸.
    즉, 아들부모는 균등상속할때보다 돈을 써 쓰는게 아니고 딸의 용역을 팔아 며느리의 용역을 얻는 구조에요.

  • 12.
    '21.7.27 6:18 PM (1.212.xxx.68)

    전반적으로 맞는 얘기인데
    젠더 문제와 계층 문제는 얽혀있죠.
    실상이 이런데도 결혼을 해야 이득인 계층의 여성들이 있고
    비혼이 이득이라 거부하는 여성들이 있는 거고

  • 13. 현대에서
    '21.7.27 6:20 PM (39.7.xxx.173)

    시부모 찾아오는것도 싫어하는데 안맞는거죠. 여전히 며느리가 시부모 봉양하면 몰라도. 셀프 효도시대에

  • 14. 재앙
    '21.7.27 6:24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둬요 남자끼리 결혼하면 집이 두 채고 경제력 약한 사람은 도태되는게 자연의 섭리에요

  • 15. ...
    '21.7.27 6:25 PM (221.149.xxx.57)

    효도 셀프라는 글에 댓글 좀 보고오세요.
    돈받았으면서 쌩간다고 시모들 시누이들 총출동했던데요.
    또, 딸맘들 돈 좀 보태라고 난리.ㅋㅋ

    한국은 답 없어요. 조만간 출생율 0.3찍는다에 천원겁니다.

  • 16. ??
    '21.7.27 6:31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여자만 불평등하고 억울하고 거지같은 남편인데도 굳이 같이 사는 이유는요?
    그런 남자도 아쉬워서 빌붙어 사는 여자도 문제죠.
    여자도 돈 번다고요?
    여자도 돈 버는데 굳이 그런 거지같은 남자 아쉬워서 같이 살 이유는 더더욱 없는 거죠.
    그렇게 소름끼치게 싫은 사람들과 굳이 가족으로 엮어 살 필요가 없는데 대체 뭐가 아쉬워서 같이 사는건지...
    보통 남자가 더 능력있으니 보조 맞추고 사는 거지 여자가 더 잘 나가봐요.
    여자 눈치보고 떠받들어요.
    부모자식간에도 돈이 권력인 세상인데...
    이부진이 시집살이 했다는 소리 들어봤나요?

  • 17. 이나라는
    '21.7.27 6:33 PM (175.208.xxx.235)

    과거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한심해요.
    이명바그네 정권, 전두환, 박정희, 일제 강점기, 조선~~~
    지금이 제일 낫네요

  • 18. ....
    '21.7.27 6:36 PM (221.149.xxx.57) - 삭제된댓글

    이부진도 아침밥한번 못얻어먹었다고 하던데요?

    여자가 돈이 없는건 전업주부여서 그런거고
    전업주부는 경력단절된거고요.
    우리나라처럼 전업주부면 온갖 부당한대우 참으며 살아야한다는 나라 없어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전업주부는 이혼하면 개털되거든요.
    다른나라는 양육비도 잘나오고 이혼수당도있죠 그래서 이혼율도 높은거고요.
    결혼할이유가 없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 19. 전통
    '21.7.27 6:37 PM (110.70.xxx.34)

    전통같은소리
    요즘 집값이얼만데
    원글님논리라연
    아들만있는집은

  • 20. ...
    '21.7.27 6:38 PM (223.38.xxx.17)

    이부진한테도 아침밥한번 못얻어먹었다고 하던데요? 전남편이?
    그런기대가 있다는거죠. 심지어 이부진한테도..

    여자가 돈이 없는건 전업주부여서 그런거고
    전업주부는 경력단절된거고요.
    우리나라처럼 전업주부면 온갖 부당한대우 참으며 살아야한다는 나라 없어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전업주부는 이혼하면 개털되거든요.
    다른나라는 양육비도 잘나오고 이혼수당도 있죠.
    그래서 이혼율도 높은거고요.
    결혼할이유가 없어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 21. ..
    '21.7.27 6:40 PM (221.149.xxx.57)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조선시대 여자들
    충격적이네요.
    이슬람보다도 훨씬 더 못한 거 아닌가요?

    살면서 저렇게 여성 인권 처참한 나라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게 우리나라라니...

  • 22.
    '21.7.27 6:4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음...
    우선 모든 아내가 남편을 부양하지 않았어요.
    부자 양반들은 기존 땅이 많아서 그걸 마름을 통해 임대해준 임대업자입니다. 가난한 양반들이야 어쩔 수 없이 남자가 일을 하거나 과거준비를 하면 부인이 먹여살리되 어마어마한 바가지 긁힘을 당했고요.
    고부갈등 심하기는 했는데 일단 시부모가 40-50이면 거의 하늘나라로 갑니다. 그러니까 시집와서 한 10년이면 시부모가 살아있을 가능서이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새색시는 30대에 안방마님이 됩니다. 그리고 10-20년간 주인마님 생활 후 사망합니다.
    혼수는 여자가 해오는데 이불과 옷 등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니었으나 남자집에서 패물 일부와 혼수마련 및 위로금으로 봉채라는 여자와 여자집에 훨씬 많이 줬어요. 노동력을 빼오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에 합당한 지참금을 여자집에 주었어요.
    지금 집을 남자가 해오는 개념은 그런 지참금을 집을 해오는 것으로 치환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노동은 약 십수년에 대한 것이지 지금처럼 수십년간 부려먹을 대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 23. ㅇㅇ
    '21.7.27 6:41 PM (39.7.xxx.214)

    조선 시대 남녀 차별 실태. 가히 충격적이네요. 심한데요?

  • 24. ....
    '21.7.27 6:43 PM (221.149.xxx.57)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요.
    조선시대 여자들 충격적이네요.
    이슬람보다도 훨씬 더 못한 거 아닌가요?

    살면서 저렇게 여성 인권 처참한 나라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게 우리나라라니...

  • 25. 남자들
    '21.7.27 6:44 PM (223.38.xxx.127)

    새벽부터 회사가고
    아줌마들 브런치 먹고 쇼핑가고 ㅜㅜ.

  • 26.
    '21.7.27 6:44 PM (118.235.xxx.49)

    우선 모든 아내가 남편을 부양하지 않았어요.
    부자 양반들은 기존 땅이 많아서 그걸 마름을 통해 임대해준 임대업자입니다. 가난한 양반들이야 어쩔 수 없이 남자가 일을 하거나 과거준비를 하면 부인이 먹여살리되 어마어마한 바가지 긁힘을 당했고요.
    고부갈등 심하기는 했는데 일단 시부모가 40-50이면 거의 하늘나라로 갑니다. 그러니까 시집와서 한 10년이면 시부모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새색시는 30대에 안방마님이 됩니다. 그리고 10-20년간 주인마님 생활 후 사망합니다.
    혼수는 여자가 해오는데 이불과 옷 등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니었으나 남자집에서 패물 일부와 혼수마련 및 위로금으로 봉채라는 여자와 여자집에 훨씬 많이 줬어요. 노동력을 빼오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에 합당한 지참금을 여자집에 주었어요.
    지금 집을 남자가 해오는 개념은 그런 지참금을 집을 해오는 것으로 치환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노동은 약 십수년에 대한 것이지 지금처럼 수십년간 부려먹을 대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의사가 되기 위해서 10년 남짓 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20년, 30년 트레이닝 하는 것은 대우, 과정은 완전히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부모세대가 생각하는 고부 관계는 완전히 바뀌어야죠.

  • 27. 애휴
    '21.7.27 6:44 PM (14.5.xxx.38)

    예전이야 자식도 많고, 맏아들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장노릇한다고 그랬고,
    매너리즘적 유교전통 같은것도 남아있어서 그랬지만,
    요즘은 솔직히 자식도 적고, 아들과 딸의 구별도 많이 없어졌어요.
    아마 우리세대가 지나면 지금 젊은 세대는
    부모를 모신다거나, 제사를 지낸다거나 이런 것도 많이 사라질거예요.
    비혼도 많아지고, 인구도 줄고
    지난 관행의 마지막세대가 우리세대일것 같은데
    이런 논쟁은 그닥 의미가 없어보여요

  • 28. ..
    '21.7.27 6:46 PM (223.38.xxx.67)

    저도 다른거보다
    조선시대 실상 ㅠ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오히려 저정도 아닌게 다행일 지경.

  • 29. 아마도
    '21.7.27 6:49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남자들

    '21.7.27 6:44 PM (223.38.xxx.127)

    새벽부터 회사가고
    아줌마들 브런치 먹고 쇼핑가고 ㅜㅜ.

    저는 워킹맘이지만 육아휴직 해봐서 압니다.
    업무시간이 아빠는 아침부터 오후까지라면
    여자는 오후부터 밤까지 또 아침 이른 시간부터 아이 기관이나 학교갈 때까지입니다. 남자들 퇴근 후 한잔 불가능합니까? 육아하면 오전이 퇴근시간입니다. 그리고 브런치값이 비쌀까요? 아니면 술값이 비쌀까요?

  • 30. ㅇㅇ
    '21.7.27 6:49 PM (39.7.xxx.214)

    미국 최대 경제 연구소에서 한국남자 답없으니 한국여자들한테 비혼출산이든 국제결혼이든 알아보라고 한게 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무슨 말이에요?

  • 31. 아마도
    '21.7.27 6:50 PM (118.235.xxx.49)

    남자들

    '21.7.27 6:44 PM (223.38.xxx.127)

    새벽부터 회사가고
    아줌마들 브런치 먹고 쇼핑가고 ㅜㅜ.

    저는 워킹맘이지만 육아휴직 해봐서 압니다.
    업무시간이 아빠는 아침부터 오후까지라면
    여자는 오후부터 밤까지 또 아침 이른 시간부터 아이 기관이나 학교갈 때까지입니다. 남자들 퇴근 후 한잔 불가능합니까? 육아하면 오전이 퇴근시간입니다. 그리고 브런치값이 비쌀까요? 아니면 술값이 비쌀까요? 저도 워킹맘으로 지내면 도우미써서 퇴근 후 휴식 시간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 32. ..
    '21.7.27 6:50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인 헤세 바르텍의 기록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비좁은 골목길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남자들이 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곰방대를 입에 물고 빈둥거리거나,
    골목길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노닥거리거나 낮잠을 잤다. (p.87)

    반면에 조선에서 여성이
    한가롭게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남성과 함께 있는 것도
    본 적이 없다.

    남자들이 집 앞에서 잠을 자거나
    담배를 피우고, 노는 동안
    여자들은 집 안이나 마당에서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힘든 일도 척척 해냈다.
    끙끙거리며 우물에서 물을 퍼 올리고,

    어린시절부터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살았던 여인네들은,
    이런 놀라운 장면도 연출한다.

    밭에서 일을 했고, 무거운 짐을 날랐다.
    또 밤늦게까지 길쌈을 하고 다림질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보면
    이미 조선의 여인들은 일을 하고 있었다. (p.201)

    이방인은 조선의 소란스런 유령이 내는 이러한 소음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남편의 노예나 다름없는 불쌍한 조선의 아내들이 남편의 옷을 두드리는 소리다. 사실 이런 식의 두들김을 받아 마땅한 것은 나태하고 아내를 모욕적으로 다루는 조선의 남편들이다.

  • 33. ..
    '21.7.27 6:51 PM (49.168.xxx.187)

    원글님이 쓴 내용 조선이 아니라 일본 얘기네요.
    하멜이라는 자가 일본 조선 구분 못하고 쓴 내용인데요.

  • 34. ..
    '21.7.27 6:52 PM (211.36.xxx.11)

    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인 헤세 바르텍의 기록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비좁은 골목길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남자들이 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곰방대를 입에 물고 빈둥거리거나,
    골목길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노닥거리거나 낮잠을 잤다. (p.87)

    반면에 조선에서 여성이
    한가롭게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남성과 함께 있는 것도
    본 적이 없다.

    남자들이 집 앞에서 잠을 자거나
    담배를 피우고, 노는 동안
    여자들은 집 안이나 마당에서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힘든 일도 척척 해냈다.
    끙끙거리며 우물에서 물을 퍼 올리고,

    어린시절부터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살았던 여인네들은,
    이런 놀라운 장면도 연출한다.

    밭에서 일을 했고, 무거운 짐을 날랐다.
    또 밤늦게까지 길쌈을 하고 다림질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보면
    이미 조선의 여인들은 일을 하고 있었다. (p.201)

    이방인은 조선의 소란스런 유령이 내는
    이러한 소음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남편의 노예나 다름없는 불쌍한 조선의 아내들이
    남편의 옷을 두드리는 소리다.
    사실 이런 식의 두들김을 받아 마땅한 것은
    나태하고 아내를 모욕적으로 다루는 조선의 남편들이다.

  • 35. ..
    '21.7.27 6:54 PM (49.168.xxx.187)

    목만 남기고 묻은 다음 숨 끊어질 때 까지 행인들이 조금씩 톱질하는거 그거 일본 형벌이예요.

  • 36. 그래서
    '21.7.27 6:5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결론이 뭔가요?
    결혼 하지마라 손해다
    반반 결혼 하지마라 손해다
    그러니
    3천 들고 시집가라
    몸만 갖고 시집가라

  • 37. 반반을
    '21.7.27 6:55 PM (14.55.xxx.44)

    왜 지들끼리 모아서 하지 부모것을 뺏어다가 충당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요?
    누이것을 빼앗아서? 풉이니다요

  • 38.
    '21.7.27 6:5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양반 남자들은 농토임대업자여서 천석꾼 만석꾼으로 생활했습니다.
    여자가 먹여살리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에 합격하면 나라에서 땅을 주는 경우도 있었으며 부정부패로 뇌물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 39. ..
    '21.7.27 6:56 PM (223.38.xxx.228)

    미국 최대 경제 연구소에서 한국남자 답없으니 한국여자들한테 비혼출산이든 국제결혼이든 알아보라고 한게 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무슨 말이에요?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506#pnutpop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6월에 ‘코로나19 대유행의 광범위한 영향: 한국의 재정 전망 및 출산율 전망’ 보고서(The pandemic’s long reach: South Korea’s Fiscal and Fertility Outlook)를 공개했다. 연구소는 한국 기획재정부의 의뢰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원인
    보고서는 한국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고학력 여성의 결혼 기피
    ▲여성의 과도한 가사노동 부담
    ▲혼인한 부부 외의 가정에서 양육되는 자녀에 대한 법적·사회적 차별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비 부담

    한국 정부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조치.

    첫째, 비혼인 관계에서 출생한 자녀 및 편부모, 동성부부 등 비정형 가정에서 양육하는 자녀에 대한 법적 차별을 금지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
    둘째, 외국인 남성과 고학력 한국 여성의 결혼을 포함한 결혼 이민을 장려하고,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자녀에게 실질적 시민권을 부여해야한다.

    이거에요.

  • 40. ..
    '21.7.27 6:57 PM (223.38.xxx.103)

    아펜 젤러와 헤세바르텍글은 조선 맞고요.
    하멜은 한번 찾아보고 수정할께요.

  • 41.
    '21.7.27 6:57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양반 남자들은 농토임대업자여서 천석꾼 만석꾼으로 생활했습니다.
    여자가 먹여살리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에 합격하면 나라에서 땅을 주는 경우도 있었으며 부정부패로 뇌물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유교국가라서 동물 죽이는 것도 피묻힌다고 천민이 했는데 행인들이 톱질로 사형을 진행한다는 궤변은 어이없네요.
    혹시 외국인인가요? 한국 젠더이간질에 외국인들이 한힘한다고 들었습니다.

  • 42.
    '21.7.27 6:58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양반 남자들은 농토임대업자여서 부자들은 숨만 쉬어도 천석꾼 만석꾼으로 생활했습니다.
    여자가 먹여살리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에 합격하면 나라에서 땅을 주는 경우도 있었으며 부정부패로 뇌물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유교국가라서 동물 죽이는 것도 피묻힌다고 천민이 했는데 행인들이 톱질로 사형을 진행한다는 궤변은 어이없네요.
    혹시 외국인인가요? 한국 젠더이간질에 외국인들이 한힘한다고 들었습니다.

  • 43.
    '21.7.27 6:58 PM (118.235.xxx.49)

    부자 양반 남자들은 농토임대업자여서 부자들은 숨만 쉬어도 천석꾼 만석꾼으로 생활했습니다.
    여자가 먹여살리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에 합격하면 나라에서 땅을 주는 경우도 있었으며 부정부패로 뇌물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유교국가라서 동물 죽이는 것도 피묻힌다고 천민이 했는데 행인들이 톱질로 사형을 진행한다는 궤변은 어이없네요.
    혹시 외국인인가요? 한국 젠더이간질에 외국인들이 한힘한다고 들었습니다.

  • 44. 무서워
    '21.7.27 7:00 PM (39.7.xxx.105)

    톱질 무서워..

  • 45. 조선시대
    '21.7.27 7:01 PM (1.251.xxx.17)

    이야기를 지금해서 뭐하나요???

    누가 뭐라하든
    딱 자기수준의 배우자를 만납니다.
    누가 손해고 취집이고 처복있고 반반하니 마니~~다 말장난
    유유상종이고 서로 손익계산서 맞으니 한거죠.

  • 46. ..
    '21.7.27 7:01 PM (211.36.xxx.11)

    유럽에는 조선인의 풍속이 일본인의 풍속과 비슷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남성과 여성이 왕래하는 모습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일본에서는 남녀간의 왕래가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반면,
    동양에서 조선만큼 정숙한 여인들은 없다. 
    조선에서 상류층 남자들은 부인과도 자주 왕래하지 않는다.
    부부는 같은 지붕 아래서 살고 있을뿐
    지배적인 견해와 풍습에 따라 서로 떨어져있다.


    남성과의 관계에서
    조선의 여성들 또는 미망인들은 아주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남자가 어떤 여자와
    애정 관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으면,
    그 여자는 그 남자의 법적인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 남자가 그녀를 소유하고자 할 경우
    부모조차도 딸을 데려갈 수 없다.
    이 여자가 도망을 갈 경우,
    남자는 그녀를 강제로 다시 집으로 데려와도 된다.

    여자는 남편에 대한 정절을 절대 저버려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남자에게는 정절이 요구되거나 기대되지 않는다.
    지체 높은 집안의 어린 신랑은
    대개 신부 집에서 3일이나 4일만 보낸다.

    그러고 나면 그는
    자신이 아내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아내와 떨어져 지낸다.

    예법에 따라 신부는 일종의 미망인과 같은 생활을 하는 반면,
    남편은 한가한 시간을 첩들과 함께 보낸다.

    조선의 고상한 사회적 관념에 따르면
    위와 같이 행동하지 않는 것은 몰취미한 짓이다.

    아내에 대해 애정이 없는 듯한 무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내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남자들이
    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된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조선의 여인들은 대체로 이러한 대접을
    놀라울 정도의 인내심과 체념을 가지고 견뎌낸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보다 더 나은 결혼 관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47. ..
    '21.7.27 7:03 PM (223.38.xxx.228)

    소수가 천석꾼인데 대다수는 가난했겠죠.
    가난한 집에서는 남자보다 여자의 노동이 더 많았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양반여자는 노동 대신 다른 차별을 받았죠.
    상속에서 배제되고 남편이 외도해도 이혼할수도 없고 외출도 할수없고요.
    선교사들 기록보면 단 3일간만 남편과 지내고 남편은 첩과 지냈다고 나오네요.

  • 48. ....
    '21.7.27 7: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거지같이 결혼하겠다는거네요
    아들 있다고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요즘 시부모 봉양이 어딨고 전화도 안하는 시대에요
    울 올케들 생신외에는 자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애들과 남편만 보내요
    울 시댁도 제사 없고 올케들도 제사 참석 안해요 애들 핑계로
    애 낳고 경력 단절이요?
    솔직히 애 낳고 맡길정도에 돈을 못벌어 경력 단절이 대다수지 무슨
    자기가 잘났음 어떻게든 직장유지해요
    그리고 애 낳는건 반반 안된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럼 군대 반반 할수 있어요?

  • 49. ....
    '21.7.27 7: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거지같이 결혼하겠다는거네요
    아들 있다고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요즘 시부모 봉양이 어딨고 전화도 안하는 시대에요
    울 올케들 생신외에는 자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애들과 남편만 보내요
    울 시댁도 제사 없고 올케들도 제사 참석 안해요 애들 핑계로 좀 크면 공부 핑계로
    애 낳고 경력 단절이요?
    솔직히 애 낳고 맡길정도에 돈을 못벌어 경력 단절이 대다수지 무슨
    자기가 잘났음 어떻게든 직장유지해요
    그리고 애 낳는건 반반 안된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럼 군대 반반 할수 있어요?

  • 50.
    '21.7.27 7:0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가난한 계급은 세계 어디서나 여성노동이 엄쳥 났습니다.
    외국은 여성을 앉혀놓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결혼한지 3일만에 첩을 얻어요?
    님은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외국인의
    견문록을 읽고 한국에 대해 파악하는 거예요.

  • 51.
    '21.7.27 7:06 PM (118.235.xxx.49)

    가난한 계급은 세계 어디서나 여성노동이 엄쳥 났습니다.
    외국은 여성을 앉혀놓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결혼한지 3일만에 첩을 얻어요?
    조선의 남자는 본부인한테 장손 얹어서 제사지내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첩실이 나은 자식은 신분이 낮아집니다.
    님은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외국인의
    견문록을 읽고 한국에 대해 파악하는 거예요.

  • 52. ....
    '21.7.27 7: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거지같이 결혼하겠다는 말을 참 정성스럽게 길게도 썼네요
    아들 있다고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요즘 시부모 봉양이 어딨고 전화도 안하는 시대에요
    울 올케들 생신외에는 자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애들과 남편만 보내요
    울 시댁도 제사 없고 올케들도 제사 참석 안해요 애들 핑계로 좀 크면 공부 핑계로
    애 낳고 경력 단절이요?
    솔직히 애 낳고 맡길정도에 돈을 못벌어 경력 단절이 대다수지 무슨
    자기가 잘났음 어떻게든 직장유지해요
    그리고 애 낳는건 반반 안된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럼 군대 반반 할수 있어요?

  • 53. ...
    '21.7.27 7:08 PM (223.38.xxx.228)

    1.237님 그래서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죠.
    출산율도 세계 최저구요.
    그리고 군대는 간다는 여자가 더 많았어요.
    남자는 반대로 징병반대가 많았고요. 근데 국방부에서 준비가안됐다고 했고요.

  • 54. 애낳는
    '21.7.27 7:08 PM (1.251.xxx.17)

    유세도 웃겨요.
    자기애 낳아 키우면서
    출산은 반반안된다니 ..그거 모르고 결혼했나요?
    애 안 낳기로 합의하고 딩크로 살든가

  • 55. ..
    '21.7.27 7:10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하고 211.36님이
    올려주신 조선시대 글 너무 놀랍고 눈물네요.
    그냥 여성차별이 심했다 수준이 아니고 진짜 저렇게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다니...

  • 56. 새옹
    '21.7.27 7:12 PM (211.36.xxx.65)

    푸핫 그래서요?
    조선시대 말기 여자가 받았던 처우가 이리했으니 고마운줄 알고 살라 이건가요?
    조선시대 들어오며 유교문화 전파되며 여자의 위치가 저렇게 낮아진거지 고려시대만 하도 남녀 동들하게 지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전통이 뭐가 전통인건니 조선만 전통인건가요? 고조선까지 올라가지 그래요?

  • 57. 새옹
    '21.7.27 7:13 PM (211.36.xxx.65)

    조선시대 양반가 여자들 처우가 저렇진 않았어요
    당장 신사임당 전기를 봐도 친정 유산 남자형제들과 똑같이 받았다는 기록 있어요
    제대로 알고 좀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 58. ㅠㅠ
    '21.7.27 7:15 PM (106.101.xxx.192)

    윗님은 본문 아예 안읽으신 분 ㅋㅋㅋ

    원글님하고 211.36.xxx.11님이 써주신글 너무 눈물나요 ㅠㅠ
    놀랍기도 하고요. 그냥 여성 차별이 심했다 수준이 아니고 저렇게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니..
    아내가 죽어도 우는것도 놀림거리였다는 게 충격..

  • 59. 결국
    '21.7.27 7:16 PM (221.147.xxx.187)

    더 있는 집에서 더 하지 않나요?
    누가 해 오고 이딴 법칙 아무리 있어 봐야
    소용 없는 것 같아요! ㅎㅎ

  • 60. 조선시대
    '21.7.27 7:16 PM (223.39.xxx.223)

    거의 모든사람이
    짐승보다 못하게 살았습니다.
    여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남자들은 군역의 의무를 지고 십수년씩 동원되어
    개죽음당하죠. 대부분의 국민이 노예계급이었죠.
    조선은 0.000001프로의 지배층에 의해 미화된 지옥입니다.

  • 61. ....
    '21.7.27 7: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러니까 남자만큼 군대에서 할수 잇냐고요
    올케들 없는 시집이라 안나타나나하지만
    울집도 몇억짜리 집 사주고 몇억 보조해줘도 시집살이는 커녕 가라오라 소리도 않해요
    요즘 세태가 이런데 무슨 고리짝 얘기하며 덕 보는 결혼해야한데

  • 62. 새옹
    '21.7.27 7:18 PM (211.36.xxx.65)

    원글 조선족인가요?
    한국이 여자를 저렇기 취급했다 얼마나 미개한지 봐라 이건가요?
    이해가 안 되네요
    어디 중국이나 일본 에서 혐한하려고 내려오는 이야기를 근거도 없는 소설 써서 글 써지른다는 느낌이에요

    고려시대만 해도 남편이 어디 멀리 일하러 가면 부인은 자기 속옷을 내걸어서 본인이 혼자임을 알리며 자유롭게 성생활 했다고 들었어요

    조선 시대 들어오면서 유교문화가 엄격해지긴 했지만 노비가 있는데 무슨 양반가 여자들이 모든 노동을 하나요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여성 하대문화가 유교와 합쳐져서 여성들 인권이 그지같이 취급되었어요 조선시대 내내 저러진 않았어요

  • 63. ....
    '21.7.27 7: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러니까 남자만큼 군대에서 할수 잇냐고요
    간다는 희망사항과 해내는건 달라요
    올케들 없는 시집이라 안나타나나하지만
    울집도 몇억짜리 집 사주고 몇억 보조해줘도 시집살이는 커녕 가라오라 소리도 않해요
    요즘 세태가 이런데 무슨 고리짝 얘기하며 덕 보는 결혼해야한데

  • 64. 제주
    '21.7.27 7:18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하몔이 처음에 도착한 곳이 제주도예요.
    삼다도 제주요.
    유산을 딸한테 안줬다면 차남 삼남도 별로 못 받았어요.

  • 65. ...
    '21.7.27 7:19 PM (223.38.xxx.69)

    조선 전기는 고려시대 영향으로 여성인권이 높았죠.
    신사임당도 그 시기..
    하지만 허난설헌때만해도 처우가 나빠지다가 말기에는 저 지경이 된거죠.
    당연히 조선후기의 유교교리의 강화도 있겠지만 균등상속이 장자상속으로 바뀌어서 여자들이 모든 재화의 소유에서 제외 되서 그렇다고 봐요.

    선교사들 기록에 농민들은 다 노예고
    여자들은 그 노예가 소유한 노예라고 나오죠.

  • 66. 제주
    '21.7.27 7:20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하몔이 처음에 도착한 곳이 제주도예요.
    삼다도 제주요.
    유산을 딸한테 안줬다면 차남 삼남도 별로 못 받았어요.
    군포 안 내겠다고 자기 기시기도 자르던 옛날 이야기는 왜 합니까.
    그리고 영국만 해도 산업혁명 초기에 아동학대가 심각하고 노동자들이 관에서 잤어요. 자기들 보고 싶은 대로 본길 절대 진리인줄 아는 거 보니 젊은 사람

  • 67. ㅇㅇ
    '21.7.27 7:21 PM (39.117.xxx.195)

    그러니까 거지같이 결혼하겠다는 말을 참 정성스럽게 길게도 썼네요 2222

    20년 전에 결혼자금 2천모으고
    남편2천 합치고 대출 더받아 다세대 빌라부터 시작했는데...

    20년이 지난지금 2천 3천 이딴소리나 해대니 어이없어요.

    군대는 모병제로 바껴야 해요.
    모병제로 바꾸고 남녀평등하게 가야죠
    월급도 준공무원 정도 주고 복지도 좋게 하구요
    그럼 아마도 여자들 군대 여성할당제 달라고
    난리칠걸요

  • 68. ..
    '21.7.27 7:21 PM (211.36.xxx.11)

    그럼에도 남편의 곁을 떠나는 여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아내가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거나
    친정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편의 집을 떠나는 경우,
    남편은 아내를 재판관에게 데려가
    형벌을 받도록 할 수 있다.

    이 경우 대개 노처럼 생긴 방망이로
    엉덩이에 곤장을 몇 대 맞는다.
    그러고 나서 남편은 아내를
    자신이 부리는 관리나 시종에게
    첩으로 줄 수 있다.

    젊은 과부가 남편이 죽은 뒤에 자살을 택하여,
    죽은 남편에 대한 자신의 정절을 밝히고
    방자한 호색한으로 인해 조만간 닥치게 될
    불명예를 피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죽음을 택하는 과부는 나중에
    정절의 모범으로 존경을 받는다.
    나는 관보에서 왕이 열녀들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나 열녀문 혹은 절을 짓도록
    명령하는 칙령을 많이 발견했다.

    가톨릭 선교사들이 추기경에게 보내는 보고문에서도,
    나는 과부가 대담한 침입자에 의해
    정절을 잃을지 모르는 위험에 처할 경우
    자살해도 좋다는 허락을 선교사에게 구하는 경우가
    소개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선교사들은 여인들에게 기독교는
    자살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써야 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자살 방법은 은장도 자살이라 하는데,
    이는 경정맥을 끊는 방법이다.


    -조지길모어- 서울풍물지

    남편이 밥 먹을 때 "어이, 물 가져와"
    밥을 다 먹고나서 "야, 상치워"

    -미국인 선교사 제임스 게일-

    조선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은 여성의 불평등한 지위였는데 그중 '칠거지악' '소박' '삼종지의'라는 악습은 당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여자는 남자가 물린 상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것도 너무한 처사다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무스-

    영어를 하지 못해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부인에게
    지각 없는 존재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던 지체 높은 양반,

    장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해야만 했던 부인들,
    자기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모른 채
    도살장에 끌려나오는양처럼 혼인식을 올리던 하얀 가면의 신부들,

    특히 긴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며
    옛 지혜의 심오함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역할 외에는
    하는 일이 없는 선비의 유유자적,

    딸이 태어났다는 말에 깊은 유감의 표정을 지으며
    “참-섭-섭-합-니-다”라는 말을 당연하게 내뱉는
    조선인들의 남아선호는 무스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야만이었다.

  • 69.
    '21.7.27 7:21 PM (118.235.xxx.49)

    하몔이 처음에 도착한 곳이 제주도예요.
    삼다도 제주요.
    유산을 딸한테 안줬다면 차남 삼남도 별로 못 받았어요.
    군포 안 내겠다고 자기 기시기도 자르던 옛날 이야기는 왜 합니까.
    그리고 영국만 해도 산업혁명 초기에 아동학대가 심각하고 노동자들이 관에서 잤어요. 자기들 보고 싶은 대로 본길 절대 진리인줄 아는 거 보니 공부 덜했어요. 성냥팔이 소녀 동화 왜 나왔는지 보세요.

  • 70. ..
    '21.7.27 7:22 PM (223.38.xxx.69)

    일제시대를 미화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일제시대가 조선시대보다 여성인권이 낮지는 않았어요.
    처음으로 여자도 이름을 가졌고요, 이혼도 먼저 말할수 있게되었고요.

    211.36.xxx.65 본문 아예 안보신거 같은데
    저는 조선 여성인권이 처참했는데 지금은 낫다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고요 오히려 지금도 결혼이란 제도가 아직도 여자에게 불리하다. 그런뜻으로 쓴글이에요.

  • 71. 아니
    '21.7.27 7:28 PM (118.235.xxx.49)

    아니 더위먹고 미쳤나? 정신대 끌려가던 시절이 여성인권이 낮지 않았다니!..너 일본인이구나

  • 72. 휴..
    '21.7.27 7:2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음...시댁의 노할머니 이야기랑 같네요..
    충청도 양반 집안에 결혼 하자 마자 버려지고
    남편은 첩들과 지내고
    할머니는 그 집안 일들 농사와 제사와 노비들 식사 차리는 것을 혼자 다 해야 했고(농사 짓는 하인외엔 집안에 하인이 없어서
    새벽부터 하인들 밥 해대고 점심 저녁까지 다 하고 아이 키우고
    밤 늦게까지 길쌈 하고..)
    일 이년에 한번씩 오는 남편과 관계로 딸만 줄줄 낳고
    첩이 낳은 아들들에게 모든 재산이 다 갔으며
    심지어 죽어서 무덤 마저 선산 초라한 곳에 묻혔고
    첩들이 남편 주변에 묻혔다.

  • 73. ..
    '21.7.27 7:30 PM (223.38.xxx.72)

    위안부는 끌려갔다가 보다는 철없는 소녀를
    가족이 팔거나 취직시켜준다고 속여서 데러간거죠.
    위안부는 국군도 있었고 미군도 있었고.
    조선시대 공녀로 바친것도 일종의 위안부라고 할수있겠네요.

  • 74. 일본인아
    '21.7.27 7:32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위안부를 가족이 팔았다고요?

  • 75. ..
    '21.7.27 7:33 PM (223.38.xxx.72)

    국군위안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13092

  • 76. 일본인아
    '21.7.27 7:34 PM (118.235.xxx.49)

    223.38.xxx.72)

    위안부는 끌려갔다가 보다는 철없는 소녀를
    가족이 팔거나 취직시켜준다고 속여서 데러간거죠.
    위안부는 국군도 있었고 미군도 있었고.
    조선시대 공녀로 바친것도 일종의 위안부라고 할수있겠네요.
    위안부를 가족이 팔았다고?
    기혼이면 안 잡아가서 장애인하고도 막 결혼했데
    헛소리 그만해라. 일본인아

  • 77. 역사날조
    '21.7.27 7:36 PM (124.5.xxx.197)

    역사날조 일본인 원글 나가

  • 78. 아마즈
    '21.7.27 7:38 PM (1.231.xxx.132)

    와 역사 조작 일본인 말이 입맛에 맞다고 숭배하는 사람들 수준 쯧쯨쯧
    위안부 가지고 말 장난하는거 봐라
    정체가 일베인지 메갈인지 아니면 끔찍한 혼종인지

  • 79. ....
    '21.7.27 7:4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또 논리 딸리면 조선족 중국인 왜구로 모는
    극단적 애국주의자들 또 등장 했네..
    중국인들이 자기 나라랑 시진핑 비난하면 어김없이 하는 짓과 같지..

  • 80. ㅁㄴㅇ
    '21.7.27 7:40 PM (106.101.xxx.78)

    원글에 동의 합니다.
    저 선교사 글 저도 읽어 첨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저도 반반 결혼을 해도 손해 안해도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자체가 손해네요.
    요새 젊은 여자들 비혼 한다니 똑똑한거 같아요.

  • 81. ...
    '21.7.27 7:40 PM (39.112.xxx.248)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이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 82. ...
    '21.7.27 7:4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글들을 이제야 읽고 충격에 받아들일수 없으니
    왜구로 몰고 있네..
    저 글들은 워낙 유명한 글들 이에요

  • 83. ㅁㄴㅇ
    '21.7.27 7:42 PM (106.101.xxx.78)

    논리 딸리면 조선족 중국인 왜구로 모는
    극단적 애국주의자들 또 등장 했네..
    222222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이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22222

  • 84.
    '21.7.27 7:44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이 단체로 총공격이네요.
    너네들이나 그랬겠지
    아 아직도 그렇지

  • 85.
    '21.7.27 7:50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이 단체로 총공격이네.
    너네들이나 그랬겠지
    아 아직도 그렇지
    논리야 니네가 없지 남의 나라 빼앗고 개소리만

  • 86. ..
    '21.7.27 7:50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논리 딸리면 조선족 중국인 왜구로 모는
    극단적 애국주의자들 또 등장 했네
    333333
    저 유명한 글인데 첨 본 무식함 인증하는건가?

    아무튼 원글 다 맞는말에요.
    진짜 상속과 반반 결혼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다 풀렸어요.
    저는 그냥 저냥 살지만
    조선시대보다 지금이 낫듯이 우리딸들 시대에는 더 나은 세상이 되길.

  • 87.
    '21.7.27 7:50 PM (118.235.xxx.119)

    일본인들이 단체로 총공격이네.
    너네들이나 그랬겠지
    아 아직도 그렇지
    논리야 니네가 없지 남의 나라 빼앗고 개소리만
    유명하기는 웃기고 있네

  • 88. ...
    '21.7.27 7:52 PM (223.38.xxx.55)

    논리 딸리면 조선족 중국인 왜구로 모는
    극단적 애국주의자들 또 등장 했네
    333333

    저 유명한 글인데 첨 본 무식함 인증하는건가?
    아무튼 원글 다 맞는말에요.
    진짜 상속과 반반 결혼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다 풀렸어요..
    저는 이제 나이도 있고 큰 불만도 없어요. 그냥 저냥 살지만
    조선시대보다 지금이 낫듯이 우리 딸들 시대에는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 89.
    '21.7.27 7: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일본인 아님 꼴xx
    친구 아버지 초상에도 안 온다는

  • 90. 보나마나
    '21.7.27 7:54 PM (58.143.xxx.27)

    일본인 아님 꼴xx
    친구 아버지 초상에도 한남이라 안 온다는

  • 91. ㅇㅇ
    '21.7.27 7:57 PM (175.213.xxx.10)

    그시대에 여자 인권이 있던 나라가 있었나요?
    전세계적으로 여자와 더불어 어린이들은 뭣 취급도 못받았는데
    지금은 살만해졌으니 이런 얘기도 나오는거지
    다시 전쟁나면 또 다시 과거속으로
    힘에 논리로 살겠죠

  • 92. ...
    '21.7.27 7:57 PM (31.210.xxx.110)

    논리 딸리면 조선족 중국인 왜구로 모는
    극단적 애국주의자들 또 등장 했네
    44444

    (+꼴페미) 좋은 글 감사해요.

  • 93. ...
    '21.7.27 7:57 PM (39.112.xxx.248)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남자집안은 신분상승하고
    여자는 그 집의 제일 하인이 되죠

    시부모가 며느리를 함부로 대하고 괴롭힐 때
    남편이 곤란한 척하며
    "어른이잖아 어쩌겠니 어쩔 수 없지
    니가 이해해야지" 하는 것도
    집안에서 서열 확인시켜주며
    우월감 느끼는거죠
    즐기고있다고 보면 됩니다.

    친정부모님이 남편을 무시하면
    곤란한 척하며 즐기는 아내가 얼마나 되나요

    남편보다 화내며 친정부모님한테
    내 남편 무시하지 말라며 한소리하죠

    남자들이 여자 머리 꼭대기에서 갖고놀고
    여자들이 항상 휘둘리고 있다는 걸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 94. ㅂㅈㄷ
    '21.7.27 8:00 PM (1.231.xxx.132)

    근데 그당시에 여자 무시 안당하고 차별 받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었나요????

  • 95. 하멜표류기
    '21.7.27 8:00 PM (223.39.xxx.53)

    살짝 과장된 부분이 있겠죠. 저걸 써서 자기 고생했으니 돈 달라는 증표로 쓴 글인데요. 그럼에도 하멜표류기 읽으면 우리나라 참 미개했다 생각듭니다. 지금의 인도 저리가라예요. 여자 파묻어두고 돌팔매시키는 것 하며...

    우리나라는 시집 갑질이 남아 있어 결혼율이 떨어지는 거죠. 학교 선생 갑질도 사라졌듯 사라질 문화죠
    서로 인권 존중.

  • 96. ....
    '21.7.27 8:09 PM (220.93.xxx.136)

    ㅂㅈㄷ
    '21.7.27 8:00 PM (1.231.xxx.132)
    근데 그당시에 여자 무시 안당하고 차별 받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었나요????
    ㅡㅡㅡㅡ
    제인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가 1813년생이잖아요.
    그때부터 이미 여자가 학교도 가고 직업도 있고 상속도 받았죠.
    서양은 여자가 꽃이 었을 망정 우리나라조선 후기처럼 노예인 적은 없어요.
    그래서 저는 페미들 구호가
    Gilrs can do anything 도 안맞고(이미 뭐든 하고있음)
    Don't need prince (왕자는 커녕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도 없음. 죽어도 울지도 않음) 도 우리나라랑은 상관없다고 늘 생각했어요.

    고려시대에는 꽤 평등했다던데 진짜 저도 상속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글
    444445555555

  • 97. ㅇㅇ
    '21.7.27 8:13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1813년이잖아요..
    서양도 여성 인권이 200년 밖에 안되다니

  • 98. ㅇㅇ
    '21.7.27 8:14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1813년이잖아요..
    서양도 여성 인권이 200년 밖에 안되다니
    2000년이라도 된것마냥 ...

  • 99. ㅇㅇ
    '21.7.27 8:15 PM (175.213.xxx.10)

    기껏해야 1813년이잖아요..
    서양도 여성 인권이 200년 밖에 안되다니
    2000년이라도 된것마냥 ...
    고려시대가 더 유래가 깊겟네요 ㅋ

  • 100. 구구절절
    '21.7.27 8:17 PM (112.144.xxx.235)

    그래서 원하시는게 반반 결혼이 부당하다는 건가요?
    그렇게 주장하셔봐야 요즘 남자들 결혼 자체에 별로 관심
    없어요. 걱정 ㄴㄴ

  • 101. ..
    '21.7.27 8:1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남녀 모두 직업 가지고, 부모지원 없이 본인들이 모은 돈으로 결혼해서 집 사고 살면 됨. 각자 생활비 갹출해서 내놓고 그걸로 도우미며 사서 애들 키우고 가사 적당히 분배하고 얼추 유지됨. 양가부모 모두 큰 요구 없으시고 노후는 당신 재산과 형제계로 해결됨.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아내면 이거 저거 불평등한 일 별로 안 생기는 게 부부관계임. 실제 지난 25년의 우리 부부 생활임. 원글님은 결혼 안 해본 분인 듯.

    그저 웃지요...설익은 페미

  • 102. ..
    '21.7.27 8:19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윌리엄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1843-1928 선교사)-

    조선여자들은 항상 규방에 감금되다시피 되며, 바깥주인의 허락 없이는 거리에 못나간다. 이러한 율법은 너무도 준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가 그의 딸을 죽였고,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

    -프랑스 선교사 샤를 들레-

    조선의 굶주린 주민들은 중국의 밀수업자들에게 자신들의 어린 딸들을 한사람 당 쌀 한말에 팔았다

    -연세대를 창설한 언더우드의 부인-

    조선 여자들은 대체로 아름답지 않다. 그들은 슬픔과 절망, 힘든 노동, 질병, 애정의 결핍, 무지, 그리고 수줍음 때문에 눈빛은 흐릿하고 얼굴은 까칠해졌으며 상처투성이었다.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

    조선의 양반들은 아주 비열한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혼을 한 후 3일 동안은 부인과 산다.
    그런 후에는 더 이상 같이 살지 않는다.
    자기 첩들하고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가엾은 본부인에게는 정절을 강요한다.
    만약 그녀가 도망가거나 정절을 버리면 관리에게 데리고 간다.
    그러면 관리는 그녀를 매질한 후 자기 종에게 줘버린다.
    양반의 부인들은 평소 혼자서 집 밖으로 외출을 하는 것조차 힘들다.


    주한 프랑스공사 콜랭이 프랑스 외무부 장관에게 보낸 외교문서

    제목【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문서번호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발신일1890년 3월 14일 ( 1890년 03월 14일 )  수신자스퓰러, 등등  

    서울,
    1890년 3월 14일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한반도는 극동지역에서 자연에 위배되는 이 제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남자노비들은 특이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게으르며 주인에게 약간의 봉사를 제공할 뿐입니다. 그리고 거처에서 탈출해 도망가기가 매우 쉬운데 이는 주인들로 하여금 노비를 사서 데리고 있는데 사용한 자금을 잃게 하는 행위입니다. 궁궐이나 대가집에 고용된 일부 남자 노비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대부분 여자 노예들 밖에 없습니다.

    조선 각지에 주기적으로 가뭄이 발생할 때 대규모로 여자와 여자아이들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들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남편이나 부모들은 약간의 쌀이나 엽전 몇 푼에 남에게 넘깁니다. 이런 경우에 통상적으로 여자아이들이 6-8 프랑에 거래되지만 종종 더 싸게 팔리곤 합니다. 노예 상인들은 이들을 싼 값에 인도 받아 한양이나 큰 고을로 데리고 가 큰 이익(200-300 프랑)을 남기고 되팝니다.

    가장이 양도하는 경우 외에도 노름에 져서 빚을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채무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양도는 법에 따라 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도자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만일 글을 쓸 줄 모른다면 종이 위에 오른손을 대고 붓으로 손 모양을 따라 그립니다. 원본을 베낀 사본을 본 보고서에 첨부해 보내오니 장관님께서 검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비는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자신을 소유한 주인을 고소할 권리가 없으며 배상금을 지불하고 방면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노비가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 뒤좇아 오는 하인들에게 쉽게 붙들리거나 길가는 행인에게 납치될 것입니다.

    혼자 다니는 여자는 처음 만난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관아에 도움이나 보호를 요청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노비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없이 주인집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운명인 것입니다.

    제가 앞서 장관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사가[私家]에는 남자 노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하인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이 소유하는 여자 노비와 짝을 지어 줍니다. 만일 하인이 이 일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다른 이유를 내세우면 하인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인과 노비 사이에 태어난 남자 아이는 혼인적령기가 되면 자유를 줍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엄마의 신분을 이어받아 주인집에 머물거나 주인이 마음대로 팔아 버립니다. 한편으로 이것이 주인의 중요 수입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흉측한 제도는 인간을 생식 능력을 가진 동물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비롯하여 더욱 심각한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전혀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자는 일반적으로 열등한 인간 취급입니다.
    여자는 이름도 없습니다.
    동물보다 조금 나은 노비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장 지식인이라고 존경받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노비들의 조건이 처참하다고 하지만 조정이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여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소유이며 이들에 대한 멸시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야만적인 관습은 사라져야 합니다. (하략)

    경구.
    콜랭 드 플랑시
    파리의 외무부 장관 스퓰러 각하께, 등등

  • 103. 차라리
    '21.7.27 8:20 PM (58.143.xxx.27)

    샬롯 브론테는 여자 이름으로 책출판시 불이익 당할까봐
    남자이름으로 출판함. 고려시대가 더 평등.

  • 104. ..
    '21.7.27 8:21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윌리엄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1843-1928 선교사)-

    조선여자들은 항상 규방에 감금되다시피 되며, 바깥주인의 허락 없이는 거리에 못나간다. 이러한 율법은 너무도 준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가 그의 딸을 죽였고,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

    -프랑스 선교사 샤를 들레-

    조선의 굶주린 주민들은 중국의 밀수업자들에게 자신들의 어린 딸들을 한사람 당 쌀 한말에 팔았다

    -연세대를 창설한 언더우드의 부인-

    조선 여자들은 대체로 아름답지 않다. 그들은 슬픔과 절망, 힘든 노동, 질병, 애정의 결핍, 무지, 그리고 수줍음 때문에 눈빛은 흐릿하고 얼굴은 까칠해졌으며 상처투성이었다.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

    조선의 양반들은 아주 비열한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혼을 한 후 3일 동안은 부인과 산다.
    그런 후에는 더 이상 같이 살지 않는다.
    자기 첩들하고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가엾은 본부인에게는 정절을 강요한다.
    만약 그녀가 도망가거나 정절을 버리면 관리에게 데리고 간다.
    그러면 관리는 그녀를 매질한 후 자기 종에게 줘버린다.
    양반의 부인들은 평소 혼자서 집 밖으로 외출을 하는 것조차 힘들다.


    주한 프랑스공사 콜랭이 프랑스 외무부 장관에게 보낸 외교문서

    제목【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문서번호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발신일1890년 3월 14일 ( 1890년 03월 14일 )  수신자스퓰러, 등등  

    서울,
    1890년 3월 14일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한반도는 극동지역에서 자연에 위배되는 이 제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남자노비들은 특이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게으르며 주인에게 약간의 봉사를 제공할 뿐입니다. 그리고 거처에서 탈출해 도망가기가 매우 쉬운데 이는 주인들로 하여금 노비를 사서 데리고 있는데 사용한 자금을 잃게 하는 행위입니다. 궁궐이나 대가집에 고용된 일부 남자 노비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대부분 여자 노예들 밖에 없습니다.

    조선 각지에 주기적으로 가뭄이 발생할 때 대규모로 여자와 여자아이들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들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남편이나 부모들은 약간의 쌀이나 엽전 몇 푼에 남에게 넘깁니다. 이런 경우에 통상적으로 여자아이들이 6-8 프랑에 거래되지만 종종 더 싸게 팔리곤 합니다. 노예 상인들은 이들을 싼 값에 인도 받아 한양이나 큰 고을로 데리고 가 큰 이익(200-300 프랑)을 남기고 되팝니다.

    가장이 양도하는 경우 외에도 노름에 져서 빚을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채무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양도는 법에 따라 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도자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만일 글을 쓸 줄 모른다면 종이 위에 오른손을 대고 붓으로 손 모양을 따라 그립니다. 원본을 베낀 사본을 본 보고서에 첨부해 보내오니 장관님께서 검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비는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자신을 소유한 주인을 고소할 권리가 없으며 배상금을 지불하고 방면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노비가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 뒤좇아 오는 하인들에게 쉽게 붙들리거나 길가는 행인에게 납치될 것입니다.

    혼자 다니는 여자는 처음 만난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관아에 도움이나 보호를 요청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노비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없이 주인집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운명인 것입니다.

    제가 앞서 장관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사가[私家]에는 남자 노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하인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이 소유하는 여자 노비와 짝을 지어 줍니다. 만일 하인이 이 일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다른 이유를 내세우면 하인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인과 노비 사이에 태어난 남자 아이는 혼인적령기가 되면 자유를 줍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엄마의 신분을 이어받아 주인집에 머물거나 주인이 마음대로 팔아 버립니다. 한편으로 이것이 주인의 중요 수입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흉측한 제도는 인간을 생식 능력을 가진 동물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비롯하여 더욱 심각한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전혀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자는 일반적으로 열등한 인간 취급입니다.
    여자는 이름도 없습니다. 동물보다 조금 나은 노비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장 지식인이라고 존경받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노비들의 조건이 처참하다고 하지만 조정이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여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소유이며 이들에 대한 멸시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야만적인 관습은 사라져야 합니다. (하략)

    경구.
    콜랭 드 플랑시
    파리의 외무부 장관 스퓰러 각하께, 등등

  • 105. ..
    '21.7.27 8:21 PM (211.36.xxx.11)

    -윌리엄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1843-1928 선교사)-

    조선여자들은 항상 규방에 감금되다시피 되며, 바깥주인의 허락 없이는 거리에 못나간다. 이러한 율법은 너무도 준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가 그의 딸을 죽였고,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

    -프랑스 선교사 샤를 들레-

    조선의 굶주린 주민들은 중국의 밀수업자들에게 자신들의 어린 딸들을 한사람 당 쌀 한말에 팔았다

    -연세대를 창설한 언더우드의 부인-

    조선 여자들은 대체로 아름답지 않다. 그들은 슬픔과 절망, 힘든 노동, 질병, 애정의 결핍, 무지, 그리고 수줍음 때문에 눈빛은 흐릿하고 얼굴은 까칠해졌으며 상처투성이었다.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

    조선의 양반들은 아주 비열한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혼을 한 후 3일 동안은 부인과 산다.
    그런 후에는 더 이상 같이 살지 않는다.
    자기 첩들하고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가엾은 본부인에게는 정절을 강요한다.
    만약 그녀가 도망가거나 정절을 버리면 관리에게 데리고 간다.
    그러면 관리는 그녀를 매질한 후 자기 종에게 줘버린다.
    양반의 부인들은 평소 혼자서 집 밖으로 외출을 하는 것조차 힘들다.


    주한 프랑스공사 콜랭이 프랑스 외무부 장관에게 보낸 외교문서

    제목【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문서번호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발신일1890년 3월 14일 ( 1890년 03월 14일 )  수신자스퓰러, 등등  

    서울,
    1890년 3월 14일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한반도는 극동지역에서 자연에 위배되는 이 제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남자노비들은 특이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게으르며 주인에게 약간의 봉사를 제공할 뿐입니다. 그리고 거처에서 탈출해 도망가기가 매우 쉬운데 이는 주인들로 하여금 노비를 사서 데리고 있는데 사용한 자금을 잃게 하는 행위입니다. 궁궐이나 대가집에 고용된 일부 남자 노비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대부분 여자 노예들 밖에 없습니다.

    조선 각지에 주기적으로 가뭄이 발생할 때 대규모로 여자와 여자아이들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들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남편이나 부모들은 약간의 쌀이나 엽전 몇 푼에 남에게 넘깁니다. 이런 경우에 통상적으로 여자아이들이 6-8 프랑에 거래되지만 종종 더 싸게 팔리곤 합니다. 노예 상인들은 이들을 싼 값에 인도 받아 한양이나 큰 고을로 데리고 가 큰 이익(200-300 프랑)을 남기고 되팝니다.

    가장이 양도하는 경우 외에도 노름에 져서 빚을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채무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양도는 법에 따라 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도자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만일 글을 쓸 줄 모른다면 종이 위에 오른손을 대고 붓으로 손 모양을 따라 그립니다. 원본을 베낀 사본을 본 보고서에 첨부해 보내오니 장관님께서 검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비는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자신을 소유한 주인을 고소할 권리가 없으며 배상금을 지불하고 방면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노비가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 뒤좇아 오는 하인들에게 쉽게 붙들리거나 길가는 행인에게 납치될 것입니다.

    혼자 다니는 여자는 처음 만난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관아에 도움이나 보호를 요청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노비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없이 주인집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운명인 것입니다.

    제가 앞서 장관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사가[私家]에는 남자 노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하인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이 소유하는 여자 노비와 짝을 지어 줍니다. 만일 하인이 이 일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다른 이유를 내세우면 하인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인과 노비 사이에 태어난 남자 아이는 혼인적령기가 되면 자유를 줍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엄마의 신분을 이어받아 주인집에 머물거나 주인이 마음대로 팔아 버립니다. 한편으로 이것이 주인의 중요 수입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흉측한 제도는 인간을 생식 능력을 가진 동물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비롯하여 더욱 심각한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전혀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자는 일반적으로 열등한 인간 취급입니다.
    여자는 이름도 없습니다. 동물보다 조금 나은 노비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장 지식인이라고 존경받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노비들의 조건이 처참하다고 하지만 조정이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여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소유이며 이들에 대한 멸시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야만적인 관습은 사라져야 합니다. (하략)

    경구.
    콜랭 드 플랑시
    파리의 외무부 장관 스퓰러 각하께, 등등

  • 106. ..
    '21.7.27 8:26 PM (220.93.xxx.136)

    유럽은 전반적으로 우리 고려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여자들도 상속권있는 나라도 많고
    철저한 일부일처제였고요(귀족들이 정부를 안 뒀다는건 아님)
    여자들도 바깥일을 못한거고 집안에서는 꽤 큰소리 쳤고요.
    고려랑 너무 비슷하죠.
    발해도 여권이 엄청 높았다고 하고..

    아 브리저튼보니까 귀족들이 그 정부랑 사생아도 다 부양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조선시대는 노비 강간해서 애낳고
    그 애도 노비로 쓰다보니까 집안의 다른 남자가 또 강간하고(그래서 근친상간) 하고 이런 나라는 진짜 드물어요.

    조선시대가 진짜 미친나라고
    지금도 그 잔재가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 107. ㅇㅇ
    '21.7.27 8:26 PM (175.213.xxx.10)

    그니까 요즘같이 여자가 살기 좋은 세상에
    왜들 그리 불만이 많은지...

  • 108. ...
    '21.7.27 8:32 PM (185.220.xxx.248)

    우리나라가 여자가 살기 좋지 않죠.
    저는 우리나라 들어갈때 마다 놀라는데요.
    하나하나 다 가부장적이에요.

  • 109. ㅇㅇ
    '21.7.27 8:34 PM (175.213.xxx.10)

    선택나름 아닌가요?
    가부장이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되고
    시집이 싫으면 고아 골라서 가면 되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데

  • 110. ..
    '21.7.27 8:35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일본 방미사절단의 기록

    "미국인들은 여자를 마치 우리가 부모를 모시듯 섬긴다"

    "방 안에 남녀가 같이 있을 때 방에 들어오는 자는 여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고 그 후 나머지 남성들에게 인사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인사할 때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길을 걸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위해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

    "가장이 우리를 접대하기 위해 하인들과 같이 분주히 움직일 때 그의 아내는 우리와 함께 방에 머물면서 우리와 담소를 나눴다. 마치 그녀가 가장인듯했다"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이나 약자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 111. ..
    '21.7.27 8:36 PM (223.38.xxx.235)

    노비를 강간해서 또 노비로 삼고(자식인데ㅡㅡ)
    그 노비를 양반의 자손이 또 강간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유전자의 유사성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높다네요

    조선은 미친나라222222

  • 112. ..
    '21.7.27 8:37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일본 방미사절단의 기록

    "미국인들은 여자를 마치 우리가 부모를 모시듯 섬긴다"

    "방 안에 남녀가 같이 있을 때 방에 들어오는 자는 여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고 그 후 나머지 남성들에게 인사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인사할 때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길을 걸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위해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

    "가장이 우리를 접대하기 위해 하인들과 같이 분주히 움직일 때 그의 아내는 우리와 함께 방에 머물면서 우리와 담소를 나눴다. 마치 그녀가 가장인듯했다"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 113. ..
    '21.7.27 8:38 PM (223.38.xxx.235)

    제도나 의식 구조는 개선 안하고
    여자 개인의 선택으로 몰아가니 나라가 망해가죠.
    전쟁 때도 안 나타나는 초저출산.

  • 114. ..
    '21.7.27 8:41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211.36.xxx.11님 좋은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22222

  • 115. ..
    '21.7.27 8:44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일본 방미사절단의 기록

    "미국인들은 여자를 마치 우리가 부모를 모시듯 섬긴다"

    "방 안에 남녀가 같이 있을 때 방에 들어오는 자는 여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고 그 후 나머지 남성들에게 인사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인사할 때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길을 걸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위해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

    "가장이 우리를 접대하기 위해 하인들과 같이 분주히 움직일 때 그의 아내는 우리와 함께 방에 머물면서 우리와 담소를 나눴다. 마치 그녀가 가장인듯했다"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 116. ..
    '21.7.27 8:47 PM (211.36.xxx.11)

    일본 방미사절단의 기록

    "미국인들은 여자를 마치 우리가 부모를 모시듯 섬긴다"

    "방 안에 남녀가 같이 있을 때 방에 들어오는 자는 여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고 그 후 나머지 남성들에게 인사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인사할 때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길을 걸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위해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

    "가장이 우리를 접대하기 위해 하인들과 같이 분주히 움직일 때 그의 아내는 우리와 함께 방에 머물면서 우리와 담소를 나눴다. 마치 그녀가 가장인듯했다"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거기에 유럽백인들의 dna에 새겨진 자유민의 정서. 그 둘이 합해져서 근본적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 117. ..
    '21.7.27 8:47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아무튼 뭔 말만 나오면 일본 갖다 붙이기는 1등이네요.
    일본 전통은 결혼 할때 남자가 여자집에 살림 살이, 결혼준비하라고 돈을 줘요.
    여자는 그 돈으로 혼수 장만 하고요.
    현대에 와서는 그 풍습이 희미해져서 결혼식 비용을 반반 정도 하지만 , 결혼 예물(반지) 는 남자가 전적으로 준비하고 형식적으로 예비신부집에 준비금으로 50만엔(500만원) 정도 주는것이 일반 적입니다.
    인도 처럼 인구가 많은 곳은 여자가 지참금을 해간다지만, 일본은 전쟁이나 재난등으로 여자가 부족 했는지 여자는 거의 빈손으로 결혼하는게 전통? 옛풍습 입니다.

  • 118. ...
    '21.7.27 8:57 PM (223.38.xxx.235)

    211.36.xxx.11님 좋은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22222

  • 119. ...
    '21.7.27 8:57 PM (112.133.xxx.231)

    제도나 의식 구조는 개선 안하고
    여자 개인의 선택으로 몰아가니 나라가 망해가죠.
    전쟁 때도 안 나타나는 초저출산.222

  • 120. ㅇㅇ
    '21.7.27 8:58 PM (223.38.xxx.149)

    일본여자 낄 데가 아닌데

  • 121. 임진
    '21.7.27 9:02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임진왜란 끝나고 저렇게 후지게 바뀐거예요.

  • 122. 고딩
    '21.7.27 9:06 PM (223.38.xxx.149)

    남자들이 제도를 바꿔주길 기다리는건지
    여가부나 여자들이 스스로 해야하는데
    돈되는게 없으니 안하죠
    그러니 비혼으로 선택하거나
    손해 안보는 돈많은 남자 선택하거나
    생존 전략 처절삽니다

  • 123. 일베발
    '21.7.27 9:18 PM (122.34.xxx.114)

    중간에 콜랭 드 플랑시 인용한 건 자료를 상당히 자의적으로 읽어서 왜곡된 면이 많구요,
    제국주의 시각이 강한거 염두에 두고 봐야햐요.
    게다가 하멜부터 바르텍까지 인용한거 원 자료 출처가 일베인거 아세요?
    원문 찾아서 하나하나 대조해하면서 다시 읽어보시면 그렇지 않은거 아실거에여.

    그리고 이들이 그렇게 글은 쓴건 일말의 사실도 있지만.,
    우월한 서양인이 미개한 조선을 깔보면서 쓴 길이에요. 기본적으로 제국주의 시각이 장착된거죠.

    우리나라 유전적 유사성은 단일민족적 성향이 강해서 그래요. 무슨 강간이 많아서 그래요.

    조선시대 상속은 남-녀 문제가 아니라 장자(큰아들)-다른 자식 문제에요. 막말로 돌째아들은 남자인데 상속을 못받습니다. 어쩌면 다른 곳으로 결혼하는 여성보다 더 억울할 수도있어요.


    남자는 첩이랑 살고 여자는 버린다는거... 원래 남귀여가라고 해서 남자는 여자집 쪽에서 결혼합니다.
    (지금도 결혼은 여자쪽 지역에서 하는 풍속이 거기서 나와요)
    그리고 사흘정도 살다가 본가로 가고, 여자는 친정에 있어요. (그러니까 따로사는거죠)
    남편이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식 와서 머물다가 아이낳고 아이가 좀 큰 후에 아이랑 부인이랑 시가로 가는게 조선 풍속입니다. 아내 버리고 첩이랑 살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리고 조선시대 여자는 이혼도 못하고 재혼도 못하고 알고게시는데
    선시대 일반 여성은 이혼 재혼 합니다. 양반여성만 자식땜에 못하는거구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95169

    19세기 여성이 관에 올린 이혼소장입니다. 읽어보세요. (한줄요약이 맨 밑에 있습니다)

  • 124. ...
    '21.7.27 9:38 PM (39.112.xxx.248)

    악습은 인정하고 바꿔야죠

    장녀는 살림밑천이라고
    일찍 돈 벌어서 아들 돈 대주게 하고
    결혼할 때 지원은 커녕
    시집가기 전에 키워준 값 갚고 나가라고 하는거나

    남편이 아내를 자랑스러워하거나 자랑이라도 하면
    팔불출이라고 욕하는거나
    (아내가 남편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욕 안먹죠)
    남편이 아내 챙기면 시부모가 남편에게
    못난놈이라고 비난하는거나

    다 저런 악습이 내려온거군요

  • 125. ..
    '21.7.27 9:40 PM (223.38.xxx.23)

    일베발 아니고
    저 헤세 바르텍 글은 책에서 읽었어요.
    경국대전 살인에 대한 내용도 다른 책에서도 본 기억이 있고요.
    윗님이 너무 국수주의 관점인거같아요.
    무조건 감쌀께 아니고 반성할 껀 반성해야죠.
    독일이 나치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듯이요.

  • 126. ....
    '21.7.27 9:51 PM (223.38.xxx.23)

    남편이 아내를 자랑스러워하거나 자랑이라도 하면
    팔불출이라고 욕하는거나
    (아내가 남편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욕 안먹죠)
    남편이 아내 챙기면 시부모가 남편에게
    못난놈이라고 비난하는거나

    ㅡㅡㅡ
    진짜 우리나라에서 가장 싫은 문화에요.

  • 127. 조선시대
    '21.7.27 9:56 PM (175.120.xxx.8)

    임진왜란 전까지.여성도 상속권이 있고 결혼하고도 찬정에 머무르며 부모님과 살았어요
    그래서 장가간다는 말이 생긴가고요 ..
    신사임당도 그래서 친정인 강릉에서 아이를 키운거고요 .
    조선시대엔 서로 남녀간에 존대했고요 이혼도 자유롭게 했어요. 이혼사유중에 남자의 성적능력이 없는 것도 있을 정도였어요
    남자들이 일을 안하긴요
    양반남자들이나 그랬지
    조선은 농업 국가고 농민남자들은 대부분 밭일 했어요.
    하멜이 쓴글은 하멜이 소속회사에 그동안 표류되어서 고생한 보상금을 받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리기 의해 과장되게 말한것도 커요..
    선교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유럽이 여성을 대우해줬다고 하는데. 유럽이나 미국은 노예제도가 있었고 끔찍한 노예 무역과제국주의 악랄한 착취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어요 서양과 비교해 환상을 너무 가질 필요 없어요. 인종차별과 노예무역 제국주의문화가 조선엔 없었어요.
    물론 강간이나 성희롱이 없는 나라는 없겠지만
    어린 자녀를 성노예로 팔아넘기는 건 흔한 일은 아니였어요
    체면과 명예를 중요시했기에 함부로 여성을 희롱하고 자기 자녀를 팔고 이런 문화는 절대 아니였답니다

  • 128. ..
    '21.7.27 9:58 PM (58.121.xxx.222)

    조선시대 여성인권 낮은건 맞는데,
    한편으로는 효사상 때문에 왕을 휘두른 외척들은 왕비나 비빈들인걸 보면 여성인권이 어머니라는 지위를 통해서는 나쁘지 않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한 양반가에서는 부부간에도 상호존대했고(최소한 부모에게는 반존대), 정실부인의 지위는 아주 나쁜 놈 아니면 어느 정도 존중된거로 알아요. 외국인의 기록이 아니라 역사속 인물들의 가정사를 보면 그래요.

  • 129. ㄱㄱ
    '21.7.27 10:10 PM (223.38.xxx.31)

    조선시대 여성의 지위.
    저장합니다.

  • 130.
    '21.7.27 10:35 PM (106.101.xxx.127)

    걍 둘이좀 조용히 해결합시다
    배우자는 하난데 인터넷 여러명 설득해 뭐하려고??

  • 131. 조선 시대 양반수
    '21.7.27 10:41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선조 39년의 양반호 가운데 군공 및 납속에 의한 품직취득자의 구성비(17.3%)가 숙종 4년(1%)·숙종 43년(1.6%)
    --------------------------------------------------
    자료 찿아보니 양반이 가장 많았던 조선 후기에도 1.9% 밖에 안되네요.
    조선초기에는 1% 대 라고 하고요.
    그러니까 양반 어쩌구 하는 답변은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노예가 없었다니요!!!
    조선 초기 공노비가10% 였는데 중후기에는 30% 까지 늘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차라리 이민족을 노예로 삼았던 나라가 더 괜찮아 보이기 까지 하네요.
    자기민족을 노예로 부려먹고 짐승처럼 사고 팔기까지..
    에휴.
    조선시대너무 올려치기 하는것 이상해요.

  • 132. 그러면서
    '21.7.27 10:43 PM (124.49.xxx.61)

    여전히 걀혼하고싶은 처자들 많잖아요 여기...

  • 133. ....
    '21.7.27 10: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니혼진이였네
    내 댓글 지운다

  • 134. ...
    '21.7.27 10: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니혼진이였네
    내 댓글 지운다
    어딜 집 혼수 문제 이용해 한국을 후려쳐

  • 135. ....
    '21.7.27 10: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니혼진이였네
    내 댓글 지운다
    어딜 집 혼수 문제 이용해 한국 역사까지 들먹이며 후려치고 있네

  • 136. ....
    '21.7.27 10: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니혼진이였네
    내 댓글 지운다

  • 137. ...
    '21.7.27 11: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겠다고요
    3천만원 쥐고 돈도 더 잘벌고 집도 해오는 남자 만나야 된다고요?

  • 138. ....
    '21.7.27 11: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겠다고요
    3천만원 쥐고 돈도 더 잘벌고 집도 해오는 남자 만나야 된다고요?
    지들은 시애미보다 더나은줄 아나

  • 139. ...
    '21.7.27 11:08 PM (223.38.xxx.236)

    경제적 여유 있다면…30대男 ‘결혼’ vs 30대女 ‘비혼’ 선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24/103093058/1

    요새 젊은여자들이 괜히 다들 비혼 선호하는게 아니죠.

  • 140. ....
    '21.7.27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 141. ....
    '21.7.27 11: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 142. ....
    '21.7.27 11: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돈 3천 쥐고 결혼하면서 그런 마음이면 제발 그냥 비혼으로 살아요

  • 143. ....
    '21.7.27 11: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돈 3천 쥐고 결혼하면서 그렇게 당당한 마음이면 제발 그냥 비혼으로 살아요
    어디 사람 하나 입양하는것도 아니고

  • 144. ....
    '21.7.27 11: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돈 3천 쥐고 결혼하면서 그렇게 당연한 마음이면 제발 그냥 비혼으로 살아요
    어디 사람 하나 입양하는것도 아니고

  • 145. ....
    '21.7.27 11: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돈 3천 쥐고 결혼하면서 그렇게 당연한 마음이면 제발 그냥 비혼으로 살아요
    어디 거지 하나 입양하는것도 아니고

  • 146. ....
    '21.7.27 1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하나는 알아둬요
    아들에게 집 마련해주는 그 전통 이어가려면 그 부모는 자기 살던 집 팔아 내주는거라는걸
    여기서 노인들 자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렵다는데 아들 부모들은 그걸 겪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능력없어 전업되는거면서 무슨 애 낳기 때문에 직장포기하는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요즘 시집살이 하고 매달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우리 시댁이나 우리 친정이나 명절 한끼 겨우 먹고 헤어지는 세상이에요
    돈 3천 쥐고 결혼하면서 그렇게 당연한 마음이면 제발 그냥 비혼으로 살아요
    어디 거지 하나 입양하는것도 아니고

  • 147. ㄷㄷ
    '21.7.27 11:42 PM (218.39.xxx.62)

    일본 것도 우리나라라고 우기는구만 원 참
    누가 써 준거 옮기나? 자기가 직접 역사책 안보고?

  • 148. ..
    '21.7.27 11:52 PM (185.220.xxx.252)

    조선시대 여성사.
    저장합니다

    장녀는 살림밑천이라고
    일찍 돈 벌어서 아들 돈 대주게 하고
    결혼할 때 지원은 커녕
    시집가기 전에 키워준 값 갚고 나가라고 하는거나

    남편이 아내를 자랑스러워하거나 자랑이라도 하면
    팔불출이라고 욕하는거나
    (아내가 남편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욕 안먹죠)
    남편이 아내 챙기면 시부모가 남편에게
    못난놈이라고 비난하는거나

    다 저런 악습이 내려온거군2222

    저도 딱 싫은 문화.
    고려시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 149. 211님감사
    '21.7.27 11:54 PM (94.142.xxx.194) - 삭제된댓글

    서양의 여성차별이 인형취급이라면
    조선의 여성차별 = 가축취급

    이 차이는 해당국가의 남성들에게 맨박스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거죠
    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경쟁자에겐 공격성을 이성에겐 관대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알파로 인정받고 싶은 관객효과 때문에요
    거기에 유럽백인들의 dna에 새겨진 자유민의 정서. 그 둘이 합해져서 근본적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33333

  • 150. ..
    '21.7.28 12:02 AM (220.93.xxx.136)

    선교사 한두명도 아니고
    다른국적을 가진 선교사 수십명이 조선시대 미개하고 여성인권 처참했다고 한결같이 입모아 이야기 하는데
    토왜타령하는 정신승리자들을 보면
    이미 청나라가 쳐들어왔는데 명에 제사 지내는 사대부들을 보는 느낌.

  • 151. ㅇㅇ
    '21.7.28 1:37 AM (218.153.xxx.134)

    또 고려장 팔아먹기 나오네요. 고려장도 본래 일본 풍습이었어요, 일본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까지 있어서 칸 대상까지 받았는데 일본이 치를 떠는 영화죠. 고려장 그것도 외국인이 쓴 거예요. 대나무톱으로 목 자르기 풍습은 일본에 있어서 대망이라는 소설에도 나와요. 한국에 대체 어디가 나왔다고, 또 뻥치고 있네. 게다가 조선을 망할 나라 하면서 일제 침략 물타기 하는 것좀 그만둬요. 일본 여권은 어땠는데요? 여자가 없어서 그런 식으로 들였다고요? 일본 여자 하도 죽여서 나중에 한국 여자 위안부로 데려간 게 일본 여자는 하도 강간당하고 그래서 본인들도 정절이고 뭐고 없고 지키지도 못하니까 한국 여자가 깨끗하다고 데려간 게 일본 군의관 보고서에 떡하니 나와 있어요. 중국은 애초에 여자 발 싸매서 전족 만드는 미개한 나라였고, 동아시아 삼국 전체 여권 다 나빴는데, 한국이 그나마 나았어요. 한국이 17세기까지 여자 상속 인정했는데, 당시 이랬던 나라 유럽에도 잘 없어요. 그리고 노비만 해도, 유럽은 말이 자유민이지 사실상 농노제가 엄청 오래 갔고, 일본은 국민 전체가 메이지 유신까지 이사도 마음대로 못하고 자기 태어난 마을에 묶여 살았어요. 한국 노비는 신분이 노비지 그냥 두니까 오히려 자기들이 도망치고 찾으러 온 주인도 죽이고 알아서 유명무실해졌기 때문이에요. 일본이 뭐 자기들 좋은 짓하겠다고 그거 없앤 줄 알아요? 예전에 이미 없어졌어요. 허구헌 날 노비 까대는데 일본은 애초에 전 국민 노예제였어요. 이사도 못해, 태어난 마을에 묶여서 이동도 영주 허락 받고 다른 마을 가면 외지인이라고 흰눈으로 쳐다봐 사무라이들이 툭하면 칼로 죽여, 죽이지 말라고 보호세 바친 게 아직까지 야쿠자로 전해 내려와, 여자들, 툭하면 강간당하고 살해당하고, 그것도 성고문 엄청 많고, 심지어 며느리가 시아버지랑 자는 풍습도 있었는데, 이것도 한국 거라고 지금 우기는 판이에요. 또 남자들이 일하긴 누가 해요? 일본에서 왜 왜구가 그렇게 들끓었는데요, 임진왜란 전부터 한국 노예 잡아가려고 그렇게 쳐들어왔고, 임진왜란 때 잡아간 노예 때문에 전세계 노예 가격이 떨어졌을 정도예요. 그것들이 노예가 없긴 뭐가 없어요? 한국에서 잡아갔으니 없었을 뿐이지. 일본 여성 여권이 뭐가 좋아요? 지금도 여자력 운운하는 미개한 사괴가. 조선은 지주가 있어서 그냥 남자가 사는 집에 여자가 살러 가는 게 아니라 한 곳의 지주 아내로 안주인이 되어서 실제로 권한 높았어요. 상속 여자 다 받았고요. 당시 조선이 남자가 하는 일이 없었으면 지금 남자가 세웠다는 걸로 알려진 건물이며 각종 문화며 각종 전투며 이런 건 다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당시 구한말은 확실히 힘든 시기여서 그랬죠. 청나라며 일본이 괴롭히는데 남자들 툭하면 징병나가거나 끌려가거나 가서 싸우거나 그때 많이 죽기도 했으니, 일자리 찾기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게꾼들이라 사공들이며 일하는 남자들에 대한 묘사도 많아요. 일자리 없던 시절의 몇몇 묘사 보고 다 싸잡아 말하면, 말이 되나요? 선교사가 얼마나 봤다고요? 조선은 여권이 동아시아 삼국에서 제일 높았어요. 강간범은 나라에서 왕이 나서서 엄중하게 처벌했는데, 그런 형벌 중국과 일본에선 상상도 못했어요. 여자들은 자유롭게 친정 가서 머무르건 상속 받건 일 안하고 문화생활하건 중국과 일본보다 훨씬 자유롭고, 그런 권리는 당대 유럽 여자들보다 더 좋았던 점도 있어요. 그건 단순히 남자들이 준 권한만이 아니고, 여자들 스스로 쌓은 전통인데, 그냥 일뽕이 조선이 망할 만한 나라 이거 하겠다고 조선과 조선 여자들 다 후려치는 거 너무 속보여요.

  • 152. ㅇㅇ
    '21.7.28 1:47 AM (218.153.xxx.134)

    이래서 한국 페미가 욕 먹는 거예요. 한국 페미는 매국노인 게 일베와 다를 게 없어요. 제대로 사료를 갖고 비난해야지, 아니 그럼 당시 중국과 일본 국민 실생활 살펴봐요, 노예가 없었다니 개가 웃을 일이네, 전국민 농노를 제일 오래 했던 인간들이. 사료도 전부 식민사관 들고 와서, 한국은 평생 여자 억압했으니 망해야 한다 이 지랄, 아니 조선에선 여자들만 다니라고 밤에는 아예 남자가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기도 했어요. 임진왜란 후 사회가 힘들어질 때 여자들의 권한이 줄어들었지만 그것도 결국 일본 탓이 큰데, 일본 식민사관으로 한국 여자들의 업적까지 다 깎아내리면서 한국은 망할만한 나라 염불 좀 그만 외워대요. 그래서 남녀 갈등 유발해서 출생률 떨어뜨리고 한남 멸종시키겠다고 한녀도 같이 멸종시키고, 그러니 결국 니들만 좋을 일이잖아요? 어디 일뽕 중뽕이 떡하니 혐한해대는 것도 꼴보기 싫지만, 그거 넘어가서 그래 망해버려 한국 이러는 것들도 정말 병신 같네요. 아니 진짜 어이가 없는 게 세계사도 모르면서 당시 조선이 달성한 여권이나 이런 걸 식민사관이나 선교사 겉핥기 관찰이니 일본 풍습이란 헷갈린 거까지 다 엮어다 하는 게 진짜 한국 여성 맞아요? 한국 페미 망한 게 속에 잠입한 일뽕 중뽕, 중국 조선족 알바들 못 쳐내고 그 사람들 말에 휘둘려서 독립 투사 욕하고 한국군 욕하고 한국 망하라고 지랄 떨어서죠. 아니 여자에겐 조국이 없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선 욕하는데요? 그러니까 이젠 성매매 여자들에게 수천만원씩 지원하자고 지랄이지, 지들이 매춘부니까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거잖아, 명품백 산다고 기사 떡하니 나도 모자라니 더 주자고 난리질 않나. 한국 페미가 어디 한국 페미예요? 전부 조선족 알바, 중국 알바, 일뽕 식민사관, 사대주의자, 한국어 능통한 인간들이지. 하다하다 일본 역사소설에 떡하니 등장하는 풍습까지 들고 와서 거짓말해대는 거 진짜 어이가 없네. 니네 나라에서 여자가 강간당하건 말건, 여종이 애 낳건 말건 왕이 벌 주라고, 처벌하라고 나선 적이 어디가 있어? 여자 상속 17세기까지 보장받던 나라가 어디가 있어? 여자를 하도 죽여대니까 여자 수가 모자라서 여자한테 돈 주고 결혼하게 됐던 나라들이 여권 높은 척하고 있네. 더 웃긴 건 니네들 그 자체야. 계속 여기 와서 이런 식으로 천벌 받을 짓해봐라. 니네 나라 여권 절대 안 오를 테니까. 그게 삼국 중 가장 여권 높았던 나라 쳐팼던 가짜 페미들이 마땅히 겪어야 할 결과지. 이 글도 저장합니다. 진짜 아주 알바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정말 부끄러운 건 페미들이 앞장서서 식민사관 퍼뜨리는 나라, 여가부가 이딴 데나 지원하니까 세금 어떻게 썼는지 예산 공개도 안 하지. 한국에 페미가 어딨어? 한국 페미 전부 중국 알바 일본 알바들 노예지 뭐야. 당신들 노비 근성이나 먼저 고쳐. 중국 언니, 일본 언니가 말하면 무조건 듣고 응응, 독립투사도 한남이니까 나빠, 한국군 반드시 쳐패야 해, 중국과 일본 쳐들어 오기 좋게 나라 망해야 해, 조선 쳐패서 일제강점기 옹호해야 해, 조선 여권 쳐패서, 조선 여자들 업적도 부인해야 해, 아주 그냥 니들이 노비다. 니들이 21세기 중국 일본 노비다.

  • 153. 150.249
    '21.7.28 1:54 AM (218.153.xxx.134)

    위에 차라리 이민족을 노예로 사고 팔았던 나라? 그거 니네 나라 일본이잖아. 어디서 토왜가 조국에 못 빨아서 지랄이니? 한국인 노예로 하도 사고 팔아서 노예 가격까지 떨어뜨렸잖아. 그렇다고 니네 나라가 니네 국민 노예 안 삼았어? 전세계 역사가들이 일본이야말로 봉건제 제대로 한 나라라고 했고, 그건 전 국민이 실질상 농노로 명치유신까지 살았다는 뜻이야. 그리고 위에 나치 운운한 사대주의자, 그것도 나치랑 결합한 니네 나라 짓이잖아. 너나 니네 나라 반성이나 시켜. 바르텍이 어쩌고 웃기고 있네, 외교관도 한국 와서 제국주의적 시각으로 아예 소설을 쓴 게 리진이야. 그런 궁녀 있지도 않고 다 뻥이었고, 심지어 그 외교관 한국에 있지도 않았는데 뻥친 거잖아. 그걸 뭐를 감싸. 경국대전 봤다면서, 경국대전에서 강간이나 여성 대상 범죄 얼마나 심하게 처벌했는지는 못 봤냐? 니네 나라 중국 일본에선 여자들을 그냥 죽이지도 않고 성고문하며 죽였잖아. 너도 꼭 그렇게 당하든가.

  • 154. ???
    '21.7.28 1:59 A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윗님 왜 그러세요~
    우린 조선 시대 얘기 하고있는데
    왜 일제강점기 얘기하고 그래요~

  • 155. 미국의
    '21.7.28 7:45 AM (175.120.xxx.8)

    유명한 여행가 엘리자베쓰 키스의 기록에 한국은 동북아 삼국중 가장 아름답고 의협심 있는 나라라고.
    섬고사들이 중국이랑 일본 이야기 한거 보면 기절 할꺼애요
    일본은 아랫도리도 잘 안챙겨 입는 야만국...

  • 156. 유리지
    '21.7.28 10:1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218님 잘하고 계셰요.
    머리나쁜 일빠 매국노 페미들 그냥 이땅 떠나면 좋겧어요.
    어느 나라에서 지들 공주취급한다고 웃겨서

  • 157. 화이팅
    '21.7.28 10:14 AM (124.5.xxx.197)

    218님 잘하고 계셰요.
    머리나쁜 일빠 매국노 페미들 그냥 이땅 떠나면 좋겧어요.
    어느 나라에서 지들 공주취급한다고 웃겨서
    조선은 자랑하면 안되는 나라예요.
    상이 부러지게 차려도 차린게 없다 소리하는데요.

  • 158. 원글님
    '21.7.28 11:4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분가라는 말 몰라요.
    여성이 결혼을 해서 시집에서 살게되면. 장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년정도 살다가 시댁에서 분가 시켜주는
    문화에요..
    아들 여럿이서 결혼하고도 같이 살지 않았어요.

  • 159. 원글님
    '21.7.28 11:51 AM (175.120.xxx.8)

    분가라는 말 몰라요.
    여성이 결혼을 해서 시집에서 살게되면. 장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년정도 살다가 시댁에서 분가 시켜주는
    문화에요..
    아들 여럿이서 결혼하고도 같이 살지 않았어요.

    여성이 해거는 혼수는 이불이나 옷정도지 기둥뿌리 뽑을 정도 아니에요.

  • 160. 집 혼수
    '21.11.27 11:21 PM (175.114.xxx.47)

    저장 하고 두고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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