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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21-07-27 10:17:19



현명한 선배님들.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1.139.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는
    '21.7.27 10:19 AM (118.235.xxx.232)

    남편형제인데 거기다 하소연 하는거 보면 나쁜 시누는 아니였나봐요? 저는 나쁜시누도 아닌데 시누에게 하소연 절대 안해지던데

  • 2. ㅇㅇ
    '21.7.27 10:21 AM (223.38.xxx.17)

    거리많이두고 내얘기하지마세요 정보가 없으면 심심해져서 할말도없고 연락도안올거에요

  • 3. 원글이
    '21.7.27 10:22 AM (180.109.xxx.115)

    시누가 나서서 그래도 그게 나이드신 시부모 뜻인줄 알았어요.그동안.
    너무 술을 먹어서 정말 지쳐서 한말인데
    제가 모지리죠.이제 시댁에 왜 어딴 말도 하면 안되는지 알았어요.

  • 4. 원글이
    '21.7.27 10:24 AM (180.109.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댁밴드를 해서 저희 생활을 훤히ㅡ알고있어요.
    남편도 지금껏 시누가.그래와도 자기.핏줄이라 아무소리 안하는데다 골프치고 애 상타고 여행가고ㅜ모든걸 올려요.저는 가입안했구요.

  • 5. ....
    '21.7.27 10:25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아무말...(특히.남편 단점,잘못,흉 등등)하지 마시고,
    최대한 만남 줄이고,
    결혼 15년차 이시면, 시가랑 편해질만도 한데,이제 새롭게 아시다니 ㅡㅡ

  • 6. 원글이
    '21.7.27 10:27 AM (180.109.xxx.115) - 삭제된댓글

    15년이되어도.저를 가족이아니라 다같이 시집살이.시키려만 들고..
    제가 그간 핑계같지만 참고 산게 억울해요.

  • 7. ㅇㅇ
    '21.7.27 10:30 AM (223.38.xxx.17)

    거리두고 시가 비유맞춰주지마세요 15년이면 애도컸고 뭐가무섭습니까 싫어할거면 싫어하라고 냅두세요

  • 8. ....
    '21.7.27 10:30 AM (122.32.xxx.31)

    술먹고 추태부릴때마다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겨놓으세요
    만약을 대비해서 나쁠건 없으니....

  • 9. 원글이
    '21.7.27 10:33 AM (180.109.xxx.115)

    네.저도 이젠 무서울게 없어서 진짜 참다참다
    거리두기 시작하긴했어요.
    그러니 또 저렇게 이간질 시키는건지...
    시부모와.똘똘뭉쳐 저를 시집살이.시키더니 그간 제가
    노력한건 아랑곳안하고
    시가가 정말 못된거같아요.

  • 10. 원래
    '21.7.27 10:36 AM (122.42.xxx.24)

    시댁은 내기준으로 다 못되쳐먹었죠.
    원글님 그러다 병생겨요.
    당차게 뒤엎어버리던가 이혼하ㄷ던가...

  • 11. ..
    '21.7.27 10:3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82에 답답한 글들이 많네요.
    매일 술이면 알콜중독이 아니고 뭔가요.
    거기다 남편으로서 중심도 못 잡고.
    시누이가 나이차이가 난다면 시어머니가 둘이네요.
    신혼도 아니고 15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저 모양이면 이제와서 뭘 어떻게 개선하겠어요
    그냥 입 다물고 포기하고 사셔야죠.
    지금와서 참지 않고 맞대응 할 수 있으시겠어요?

  • 12.
    '21.7.27 10:46 AM (106.101.xxx.25)

    만날일을만들지 말아요 최대한
    완곡하게 미안한듯 아파서 못가요 하면서...
    지랄?할걸 대비해서 몸은 못가면 돈이나 먹을걸 대신
    달려 보내던가..
    만나면 최대한 멀리 앉고 인사는 깍듯이 하고 말수를 줄이고
    말걸어오면 웃으며 잘 모르는척 등등

  • 13. ~~
    '21.7.27 10:55 AM (116.126.xxx.28)

    팔은 안으로 굽는다...그냥 그말 그대로.

  • 14. 저도
    '21.7.27 11:03 AM (180.229.xxx.46) - 삭제된댓글

    속없이 그저 잘 하고 친해야지 했는 데 저희집 애들이 공부로 치고 올라가면서 시누가 눈 돌아가는게 보이더군요 조카가 서울대가는 것도 배아파 미치고 오빠 승진해서 임원다는 것도 싫고 시부모님 앞에서 죽는 소리해서 돈 가져가고 아예 연락안하고 일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 하니 너무 좋아요. 올케 싫은거야 그렇다 치지만 친조카들 잘 ㆍ듸는 것도 싫어하는 거 보니 정 떨어지더라구요

  • 15. ,,,
    '21.7.27 11:07 AM (116.44.xxx.201)

    제일 급한건 남편 알콜중독이네요
    나이도 얼마 안되었을텐데 언제라도 이혼하고 싶을때
    이혼할 수 있게 경제력을 키우는게 급선무인듯요
    시집은 원글님이 경제력 있고 당당해지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남편이 더 큰 문제에요

  • 16. 0000
    '21.7.27 12:20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시누나 시부모야
    최소로 만나고 통화도 안하면 그만이지만
    남편은 그정도면 이미 알콜중독인데요
    지금당장 치료시작하지 않으면
    조만간 격리병동 입원할 정도로 증세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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