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인간관계라던지 남편이나 친지들하고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들, 뭐 하소연, 그냥 신변잡기 이야기.. 등을 나누다보면
저게 고민거리나 되는건가. 저게뭐라고 저렇게 심각하게.?
저걸 왜 그런식으로 받아들이지 별거아닌데.. 하는 아주 사소하고
제3자라서가아니라 객관적으로도 큰 일이아닌걸
크게받아들이고 문제를 확대시키고 고민하거나 화내거나..
이러는 부류보면 전업맘들이 많아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아, 단순 전업맘으로 분류하기보단
사회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는게 낫겠어요.
뭔가 관계나 이슈에 있어서 좀 시야가 편협적이고
마치 이게 전부인냥 심각하게 몰입하고..
물론 사회생활 여부 상관없이 개인의 성격 성향에 따른것도 있지만
밖에서 여러사람 여러일 겪어보고 안겪어보고의 경험치도
중요하게 작용하니까요
여기서도 가끔 글 올라온거보면
사회생활 안해보셨죠? 라는 질문이 절로나올때가 많아요.
이런차이는 어느정도 느끼시나요??
1. 느껴요
'21.7.27 9:25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평생 직업 가져본적 없는 윗동서랑 얘기하다보면
가슴이 턱 막힐 때가 있는데 윗사람이니 그러려니 하고 30년 됐네요
저도 한동안 전업주부로 살았기에 전업주부로 뭉뚱그리기 어렵죠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 진짜 해맑아요2. 1111
'21.7.27 9:25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런 편협적인걸 편협적으로
못느끼는 워킹맘들은 어쩔건데요3. ……
'21.7.27 9:27 AM (210.223.xxx.229)사회생활 전혀 안해본 전업들 거의 없지 않아요? 대부분 일하다 육아하면서 그만둔 케이스가 많지
4. ㄱㄷ
'21.7.27 9:30 AM (121.168.xxx.57)10년 전업하다 다시 일한지 5년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5. 해맑고 고집셈
'21.7.27 9:34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느껴요
사회생활 전혀 안해봤거나, 일년정도만 잠깐 하다
내리 10년, 20년 가까이 전업하다 일하러 나온분 두세명 봣는데요
회사를 무슨 봉사활동 즘으로 생각해요
일 못해서 상사에게 지적당해도, 기분 나쁨을 너무너무너무 크게 느끼고 일단 본인 기분이 나쁘면 일도 안하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거나
일을 시켜도 왜? 이런거까지 해야해? 이런 마인드
제가 상사는 아니어도 옆에서 보는데 뭐지 싶던데요
더 많았지만 적기도 힘드네요..
사회경험 거의 없는 경단녀아줌마들 무섭다 소리 많이들 해요
일 안하려면 끝까지 하지 마세여
나와서 여러사람 괴롭히지 말고6. ..........
'21.7.27 9:47 AM (183.97.xxx.26)대체로 공주과가 많았어요. 이건 이렇게 되야 원칙이고 나에게 맞게 당장 이렇게 맞춰줘야하는데 안된다고 칭얼거리고 스스로는 해결못하고. 가끔 보면 참 사소한 걸로 고민하고 (옷이 맞네, 크네 바꾸러 가야겠네 같은) 남에게 굽힐 일도 없고 늘 갑이라서 좋겠다 싶어요. 대체로 그런 분들은 남편들도 성격이 유하고 부인을 공주처럼 대접해주더라구요. 팔자가 좋은 분들이에요. 저는 가끔 듣고 있음 귀엽게 느껴질 때도 있더라구요
7. ..
'21.7.27 9:58 AM (27.173.xxx.16) - 삭제된댓글아니라해고 그런거 있죠. 드라마로 직장 사회생활 보는거랑 다르죠.
8. 무서운경단녀
'21.7.27 10:02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저도 겪어 봤어요
송중기 이혼한다고 너무 속시원하다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저한테 갑자기 중얼중얼 송중기 사랑 늘어놓길래 진짜 황당했어요 ㅎㅎ
아무나 보면 반말 기본이고 자기야 자기야 호칭에
상사한테 지적? 좀 받았다고 글썽글썽 하면서 공감바라고ㅠ
그 정도로 돌려 얘기했으면 알아 들어야 하는데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듯한 느낌
결국 가정으로 돌아갔어요
애정 가지고 보면 귀엽죠
애정 없이 보면 한심.9. 흠
'21.7.27 12:11 PM (116.123.xxx.207)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했냐도 있겠지만
설사 사회생활을 오래 했대도 그 안에서 배운 바가 좁은은 좁은 소견머리 밖에 안되는 거고
꼭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더라도 세상일에 관심을 보이고 보고 배운 바가 있으면 넓은 안목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무지렁이 시골 어르신이
가방 끈 긴 서울 양반보다 더 지혜로울 수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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