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고 아끼더니 아프니까 돈이 쑥 나가네요
지병도 아니고 뜬금없이 다친건데
진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돈이 엄청 쓰이네요
이럴때마다 적당히 쓰고살자 싶네요
1. 반대로
'21.7.26 11:32 PM (211.227.xxx.165)알뜰하게 살지않으면
치료비 걱정할처지가 될수있어요2. 그럴때
'21.7.26 11:34 PM (14.32.xxx.215)당당하려고 돈 모으는거에요
아파서 보험금 꼼수치고 6인실가서 징징거리지 않으려구요3. 모은 돈
'21.7.26 11:44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4. ...
'21.7.26 11:45 PM (175.223.xxx.133)아끼느라 다친건 아니시잖아요
아껴 돈 모으길 잘하신거죠
다친것도 서러운데 돈까지 없어봐요ㅠ5. ...
'21.7.26 11:46 PM (220.75.xxx.108)그러게요 안 아끼면 안 다치나요?
결론이 이상해요...6. ....
'21.7.27 12:20 AM (1.237.xxx.189)아껴서 유용하게 아플때 썼잖아요
제일 필요할때 쓴 돈인데요
다른건 안해도 그만 사실 쓰잘데기 없이 쓰는 돈이라고 생각해요7. 남에게
'21.7.27 1:01 AM (154.120.xxx.6)베풀고 살아야 복 받아요
아웅다웅 졸라매고 인색하게 들어 인심만 잃고 사람 떠나가면
그게 나중에 도움도 못 받기 쉽상에 내 복 내가 차는거예요
적당히 쓸 줄도 알며 여유를 가지고 사는게 낫죠
배곯아 죽을 정도가 아니면8. 베풀다뇨
'21.7.27 1:27 AM (211.219.xxx.121)ㄴ 여기 82 쿡 지론이..
남 도와주면 반드시 배반당한다던데요......9. 미네르바
'21.7.27 8:28 AM (222.97.xxx.240)82쿡 지론이 도와주면 배반당하다니?
무서운 분이시군요~~~^^
82 덕분에 여러 사람 돕고 삽니다
기부도 하고 여기저기 마음가는 곳에 또 기부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전심전력으로 돕지는 않아요
지혜롭게 살면 됩니다~~
도와줄 때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하면 됩니다
무리하게 돕지 마세요
형편껏 하면 됩니다
사람 판단하는 눈도 여러 번 배신 당하면 늡니다
속상하지만 경험값으로 쳐야죠
그래서 생기는 것이 삶의 지혜죠
사람보는 눈이 생기고 비열한자 간교한자
사기꾼 판별하는 안목이 생기죠~~
이재명, 윤석열같은 사람 거를 줄 아는 안목~~^^10. ....
'21.7.27 9:01 AM (112.145.xxx.70)그러게요 안 아끼면 안 다치나요? ??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