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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의 진가는 여름에 나타나네요

ㅇㅇ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21-07-26 17:53:21

미생물 분해방식 사용 중

전기료 별로 안나옴
음쓰 생기면 바로바로 갖다 넣으니 날파리 안생겨서 너무 좋네요
IP : 223.62.xxx.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k
    '21.7.26 5:56 PM (58.230.xxx.177)

    궁금한게 있는데요
    거기에 미생물 넣고 음식물을 넣으면 계속 넣다보면 부피가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그거 다 버리고 새로 미생물 넣고 하는건가요
    다 차서 버리는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 2. 저도
    '21.7.26 5:5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건조 분쇄용을 써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개수대에 음쓰 쌓일 일 없고 주방 베란다에 벌레 걱정없고...처리기 돌릴 때 냉장고 열어 안먹는 음식이나 상한음식 찾아서 같이 돌리니 냉장고 정리도 되고... 완전 만족해요. 강추아이템.
    미생물방식은 넣기만 하면 되니 더욱 편할것 같아요.

  • 3. ㅇㅇㅇ
    '21.7.26 5:59 PM (223.62.xxx.63)

    정확히 말하면 통 속에 흙이 들어있고 미생물은 그 안에 살아요
    분해되는 음식이 흙으로 변하는지 흙이 조금씩 많아지는데
    몇 달에 한 번씩 퍼서 쓰레기봉투에 버립니다.
    흙 자체를 한 번씩 갈아줘야한다는데 저는 아직 갈아 본 적은 없네요

  • 4. 어디건가요?
    '21.7.26 5:59 PM (221.149.xxx.179)

    솔깃해집니다. 미생물 별도로 비용 안드나요?

  • 5. wjeh
    '21.7.26 6:01 PM (1.225.xxx.38)

    저도 사고 싶어요~

  • 6. 요플레 균나눔
    '21.7.26 6:04 PM (221.149.xxx.179)

    하듯이 그 미생물도 분양되고 그러나요?
    흙버릴 때 미생물도 같이 버려지는건지?

  • 7. ㅇㅇㅇ
    '21.7.26 6:05 PM (223.62.xxx.63)

    미생물 눈에 안 보여요~

  • 8. ㅇㅇㅇ
    '21.7.26 6:06 PM (223.62.xxx.120)

    그냥 화분에 있는 흙 같은 거에요
    미생물 비용 안 들어요

  • 9. MandY
    '21.7.26 6:08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오늘 음쓰안버려서 내내 마음이 쓰이는데 솔깃한 말씀이네요ㅎㅎ

  • 10. MandY
    '21.7.26 6:09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전체에 도입되면 안될지ㅠㅠ 여름에 버리러 가기 무서워요

  • 11. dksl
    '21.7.26 6:09 PM (1.225.xxx.38)

    어디 제품쓰시는지 말씀좀...

  • 12. 꼭 사야지
    '21.7.26 6:10 PM (125.178.xxx.135)

    저는 지금 이걸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원글님 쓰시는 게 나을까요.

    http://www.dmtu.kr/marketing/go.php?aid=a210716bH01015958W

    언니가 어제 현대에서 와서 설치해줬다면서
    버리러 갈 일 없다고 신세계라고 얼른 하라고 보내줬는데
    월 20900원이면 커피 몇 잔 안 마시면 되니 괜찮은 것도 같고요.

    저도 음식물쓰레기 사려고 지금 맘 먹었던 차라
    혹시 이것 써보신 분들 대부분 만족하시나요?
    현대홈쇼핑 방송 나온다던데 보신 분들 어땠나요.
    저는 홈쇼핑 방송은 아예 안 봐서리.

    원글님 말씀하신 거랑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원글님은 얼마에 하셨나요.

  • 13. ㅇㅇ
    '21.7.26 6:10 PM (223.62.xxx.120)

    린클이요 비쌉니다.

  • 14. ㅇㅇ
    '21.7.26 6:11 PM (223.62.xxx.120)

    갈아서 버리는거 불법 아니에요? 환경에도 안좋다고 하던데

  • 15. 맞아요
    '21.7.26 6:11 PM (121.132.xxx.211)

    저는 건조분쇄방식쓰고있는데 미생물방식이 훨씬 편할듯하네요. 건조분쇄방식은 모아서 작동시키지만, 미생물방식은 그때그때 버릴 수있는게 편하죠.

  • 16. 린클 이용자
    '21.7.26 6:13 PM (122.36.xxx.234)

    흙(처럼 보이는 것)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심 돼요. 음식이 다 분해된 잔해가 흙으로 쌓이는데 그걸 다 퍼내지 않고 교반봉이 보일 정도만 퍼냅니다. 그럼 또 음식물을 먹고 무한증식... 그렇게 계속 쓰면 되니까 관리를 잘 하면 다시 퍼넣을 일은 없어요.

  • 17. 저도
    '21.7.26 6:14 PM (125.178.xxx.135)

    그렇게 알았는데 환경부 판매 인증으로 합법이래요.
    미생물 어쩌고 하던데 정말 그런건지.

    근데 현대홈쇼핑에서 불법제품 판매는 안 하겠죠?
    저도 그런 맘으로 지금 고려 중에 있어요.

  • 18. ...
    '21.7.26 6:15 PM (110.70.xxx.50)

    저도 다른 회사 미생물 쓰고 있어요 거의 2달째 사용중인데 너무 편해요 모든 음식 음쓰로 가능해요
    흙을 퍼버려도 되는게 남은 흙속에도 엄청난 양이 남아있고 번식되기 때문에 다 죽어버리거나 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고 해요
    처음보다 요즘 분해 속도도 빨라지고 발효 냄새도 많이 줄었어요

  • 19. 린클
    '21.7.26 6:17 PM (125.178.xxx.135)

    렌탈료는 얼마인가요?
    한번에 구입하셨나요~

  • 20. ???
    '21.7.26 6:18 PM (203.142.xxx.65)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처리되는걸 로 알아보고 있는데
    웰씽 과 린클 중 고민 이예요
    미생물 방식은 같은데 실제 용량 크기가 큰걸로 하는게
    더 편리한것 같아 비교중인데혹시 웰싱 쓰시는분 은 없나요?
    장단점을 듣고 싶네요

  • 21. ㅇㅇ
    '21.7.26 6:21 PM (223.62.xxx.211)

    단점이라면 조개겁떼기 같은건 못 버린다는거에요
    그래서 바지락 칼국수 먹으면 껍데기는 일반쓰레기에 버리고
    나머지만 버려야 돼요

  • 22. ...
    '21.7.26 6:26 PM (122.36.xxx.234)

    조개껍데기는 당연히 일반쓰레기죠. 처리기의 단점이 아니라요. 과일껍질이나 채소류 중 질긴 건 잘라서 버리는 것만 신경쓰면 돼요.

  • 23. ㅇㅇ
    '21.7.26 6:34 PM (223.62.xxx.86)

    저는 호박 참외 이런것도 무른 것 그냥 통째로 넣어요 ㅋㅋㅋ
    그래도 다 분해 돼요

  • 24. 미미
    '21.7.26 6:40 PM (59.9.xxx.197)

    소리가 어느정도 나나요? 냉장고나 선풍기 돌아갈때 소리가 계속 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그리고 며칠 집 비우거나 쓰레기가 안 나오는 날은 어떻게 하나요

  • 25. ㅇㅇ
    '21.7.26 6:40 PM (175.223.xxx.56)

    혹해서 린X 찾아보니 77만원이네요. 와,,,,,많이 비싼거군요….

  • 26. ㅇㅇ
    '21.7.26 6:42 PM (223.62.xxx.177)

    저는 주말마다 집 비우는데요
    그래도 아무 상관 없어요
    굶어죽지는 않아요 ㅋㅋ

  • 27. ㅇㅇ
    '21.7.26 6:43 PM (223.62.xxx.177)

    네 비싸요...

    저는 베란다에 놔서 소리 안 들려요

  • 28. 아아아아
    '21.7.26 6:44 PM (14.50.xxx.31)

    냄새는 혹시 안 날까요?
    아. 베란다에 두시니 냄새는 별로 신경 안쓰시겠네요..

  • 29. ㅇㅇㅇ
    '21.7.26 6:47 PM (211.247.xxx.150)

    음식물 처리기 저장.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 30. ㅇㅇ
    '21.7.26 6:51 PM (223.62.xxx.39)

    냄새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요
    뭐랄까 흙냄새? 그런 냄새지 불쾌한 냄새 아니에요 그것도 뚜껑 열 때만 조금 나요.

  • 31. 미미님께
    '21.7.26 6:5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열흘 넘게 여행가느라 집을 비운 적이 있어요. 회사에 문의하니 그 정도는 그냥 두면 미생물이 알아서 잠드니까 괜찮댔어요. 다녀와서 처음 쓸 때처럼 물 부어서(미생물들 잠 깨우는 역할) 뒀다가 다시 썼어요.

  • 32. ㅇㅇㅇ
    '21.7.26 6:53 PM (223.62.xxx.39)

    https://coupa.ng/b4cMhv

    제품은 이거구요, 저는 회원 가입 긔찮아서 그냥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 얻을 수 있음 )

  • 33. 미미님께
    '21.7.26 7:01 PM (122.36.xxx.234)

    제가 열흘 넘게 여행가느라 집을 비운 적이 있어요. 회사에 문의하니 그 정도는 그냥 두면 미생물이 알아서 잠드니까 괜찮댔어요. 다녀와서 처음 쓸 때처럼 물 부어서(미생물들 잠 깨우는 역할) 뒀다가 다시 썼어요.

    소리는 작동 중에 약하게 웅..하는 정도인데 뒷베란다에 두면 신경 안 쓰여요(회사에선 환기 되는 곳에 두랍니다)

    냄새는 뚜껑을 열어야 나고 한약찌꺼기 발효되는 것 같은? 아무튼 악취는 아닙니다.

  • 34. ???
    '21.7.26 7:10 PM (203.142.xxx.65)

    실제 음식 쓰레기 넣을수 있는 속통이 충분히 큰가요??
    화면에서 보기엔 좀 작아 보이던데요~~

  • 35. 저도
    '21.7.26 7:17 PM (112.153.xxx.133)

    너무 좋아요 이거 없었음 어쨌을까 하는 효자 중 하나 저는 m사 제품 써요

  • 36. 미생물이용
    '21.7.26 7:21 PM (1.231.xxx.128)

    음쓰는 추천이고 분쇄용은 비추천이요 분쇄해서 물로 버리는 거는 환경에 안좋아요

  • 37. 코로
    '21.7.26 7:22 PM (106.102.xxx.66)

    저도 미생물 방식 사용해요
    하루 500그람~ 1키로가 적정이고 수박은 물이 많아서 반통분량씩 껍질 넣어요 옥수수 속대도 넣으면 시간 지나면 아주 작아져요
    분해된 흙이여서 식물 잘 자라요 밭에 줘 받았어요
    고추장 통째 버리는거 정도만 아니라면 오케이
    우리나라 하천이 짧아서 분쇄식은 하수종말처리장 부담을 준다고 해서 미생물 방식으로 샀구요 흙리필은 필요 없어요 고등어 갈치뼈도 가능 사골은 당연 안되구요 건조기와 더블어 가장 좋은 살림살이 등극
    초기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평생 쓰레기 버리는 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좀 커요 환경을 생각 하신다면 미생물 방식 강추 드릴께요

  • 38. ... .
    '21.7.26 7:41 PM (125.132.xxx.105)

    겨울엔 추운날 둥둥 껴입고 나가지 않아도 되서 또 행복해요.

  • 39. ...
    '21.7.26 8:42 PM (59.12.xxx.242)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미생물 방식으로 사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40. ..
    '21.7.26 9:28 PM (112.151.xxx.36)

    예전에 음식물 처리기 단점이
    냄새와 열풍으로 인한 전기요금이 컸는데
    그런 문제는 없을까요?
    친환경적으로 보여 관심이 가네요

  • 41. ..쿠팡링크
    '21.7.26 10:58 PM (39.125.xxx.117)

    들어가서 봤는데 투입불가인 가짓수가 넘 많네요. 사골뼈같은거 말고는
    왠만한 음식쓰레기 다 되는줄 알았더니 안되는게 왜이리 많나요. 사고싶었는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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