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을 포장했는데 아주 작은 소소한 불만
치킨을 아이가 포장해서 가져왔어요.
비닐이 아닌 부직포가방? 같은곳에 담아 왔는데
1.25리터 콜라가 구성인데 500ml 1개만 들어
있는거에요.
줄때 콜라구성이 바뀌었다 어쩐다는 말도 없었고 해서 어제는 그냥 먹었는데
아침에 영수증을 보니까 영수증에도
1.25리터 콜라라고 써 있는걸 보니
작은 부분이지만 약간 화가 나서요.
이따가 어제 산 곳에 전화 해봐도 괜찮을까요?
진상 같으니까 그냥 넘어갈까요?
1. 달강
'21.7.26 10:48 AM (210.112.xxx.244)짚고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다음에 주문할때 치킨무라도 한개 더 챙겨주라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2. 진상이라뇨
'21.7.26 10:50 AM (222.106.xxx.155)당연히 문의해봐야죠. 매장서 실수한 거
3. 흠냐
'21.7.26 10:51 AM (221.140.xxx.139)잘못된 건 일단 알려야죠.
4. ??
'21.7.26 10:51 AM (175.223.xxx.31)실수로 바뀐듯한데, 님 혼자 너무 상상의 나래를... 요즘 선물받기쿠폰이라고 다른거 넣어주고 그러지 못해요.
5. 전에
'21.7.26 10:52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전화했더니 차액 입금해준다 했어요.
얼마안되길래 그냥 두시라 했죠.6. 흠냐
'21.7.26 10:53 AM (221.140.xxx.139)선물 받기 받은 것도 매장에서 대부분 다른 메뉴로 구성 변경도 가능해요
7. 음
'21.7.26 11:02 AM (175.127.xxx.48) - 삭제된댓글아이가 가서 그런걸까요
당연히 전화해 문의하고 환불 받아야죠8. 음..
'21.7.26 11:02 AM (59.8.xxx.7)메뉴 변경이 되더라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죠,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라.
어차피 드신거니까 할 수는 없지만,
매장에 알려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실수라면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혹시 상술이라면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말이죠.9. 그나저나
'21.7.26 11:03 AM (175.127.xxx.48) - 삭제된댓글그 부직포 가방 들고 다니기도 애매한데 참 아깝죠
비닐봉투나 종이가방이 낫지 뭐하는건가 싶어요
잘 썩지도 않을텐데...10. ...
'21.7.26 11:04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상상의 나래라뇨???
가방에 매달린 영수증을 보니까 써있는 콜라 용량과 안에 담겨 있던 콜라 용량이 다는다는 거에요. 그냥 어제 전화해볼걸 그랬나봐요.
주문은 선물받은 그대로 변경없이 했거든요.11. ㅇㄱ
'21.7.26 11:06 AM (175.124.xxx.116)그러게요.어제는 열심히 걸어가서 포장해 온 아이가 머쓱할까봐 그냥 넘어갔는데
가방에 매달린 영수증을 보니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12. 음
'21.7.26 12:21 PM (39.7.xxx.246)화를 내지는 마시고
잘못계산된 부분만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