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칼지지 못한 성격에 이상한 사람들에게 당한 과거

...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1-07-25 15:18:35

앙칼지고

아니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요

못되거나 계산적인 성격이 못되어서

옛날 부터 이상한 사람들에게 당한것들이 가끔 떠오르면서 너무 열이 받아요

잘 따지지도 못하고 나이스하고 예의있게 대하면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진상처럼 굴어야 해결해주는 곳이 대한민국이더란 말이죠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서 죄송하다 어쩔수없다 변경할순 없다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 상황에도 진상 되기 싫어 알았다고 좋게 말하면 아무것도 처리가 안되는 건데

미친년처럼 진상도 못부리고
이건 단편적인 예이고

그냥 똑부러지고 그런 성격이 못되어서 당한것들이 그동안 넘 많았어요
IP : 122.202.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1.7.25 3:2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엉칼지고 똑부러지지 못해서 당한거라 생각하기 전에

    원글님이 상대방에게 원글님이 원하는바를 정확~~~하게
    정확~~하게 전달을 잘 했느냐?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저는 솔직히 항상 웃고 친절하고 인사도 잘하는 스타일인데
    남들에게 당했다?이런생각 안해보고 살았어요.

    왜냐면
    항상 제가 원하는건 정확하게 딱~거기 바로해주세요~라고 설명하거든요.
    두루뭉슬~하게 웃으면서 넘기거나 이런거 없이
    거의 90%이상 제가 원하는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사족안달고
    거의 전달하다보니
    웃으면서도 친절하게 순하게? 말해도 다~되더라구요.

    오늘부터 내가 원하는것이 뭔지를 요약해서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서 연구 또 연구하면
    좋은 결과 얻을실꺼라 생각합니다.

  • 2. 지나간일을
    '21.7.25 3:30 PM (110.12.xxx.4)

    교훈 삼아서 다가올 일을 대처 잘하시면 되세요.
    과거에 정신이 가 있으면 지금 눈앞에 다가오는 공을 제대로 칠수 없어요.
    과거의 일이 경험이 되어 현재 미래가 노련해 지는 거랍니다.
    20대가 30대를 이길수 없고
    날고 기는 50대가 70의 경험을 이길수 없어요.
    그러니 비슷한 또래의 사람을 상대하세요.

  • 3. ...
    '21.7.25 3:52 PM (210.98.xxx.174)

    어휘력을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차분하게 말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54 90세 국제선 탑승 현소 07:49:08 236
1681853 그 경호차장 무리들은 언제 구속되나요? 2 .. 07:41:52 159
1681852 정신과 질환은 2016년 이후 실비보험부터 커버가 되네요. 2 07:39:24 304
1681851 어려움을 훌훌 털고 일어나신분 5 ... 07:33:59 350
1681850 스텐레스 냄비 연마제 제거요, 음식 닿지 않는 곳도 1 ㅇㅇ 07:16:53 401
1681849 요사이 노인들 많이 돌아가시네요. 7 07:10:38 1,433
1681848 분당에 신장내과 유명한 선생님 계신가요? 2 혹시 06:57:36 484
1681847 저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는 가족 13 06:45:40 1,629
1681846 홍사훈 기자 페북 보고... 15 하늘에 06:39:44 1,912
1681845 연애해보고 싶네요 6 06:38:49 618
1681844 한겨울 결혼식장 옷 어떻게 입고 가나요? 4 질문 06:29:34 901
1681843 네이버페이(오늘 최신포함) 포인트 받으세요   1 ... 06:20:08 367
1681842 나중에 아프면 6 .... 06:15:16 784
1681841 수육과 삼겹살.. 어떤 게 칼로리가 높나요? 7 ㅇㅇ 05:39:35 1,237
1681840 중등아이 새벽까지 티비 보다 자는걸 지금 알게됐네요 9 어쩐지 05:38:15 1,584
1681839 강강약약의 표본 노무현 대통령 3 이뻐 04:41:34 1,051
1681838 미국 항공기사고로 숨진 13살 지나 한, 지나의 엄마 그리고 스.. 4 RIP 04:38:03 6,850
1681837 치아 상태가 너무 거슬려요.. 13 04:34:31 2,197
1681836 ‘서울의 봄’ ‘이태신’ 실존인물의 증언 ... 04:13:06 1,182
1681835 평생 모솔인 분들 괜찮으신가요? 3 ㅇㅇ 03:24:54 1,333
1681834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 델고 유학가는거요 25 ,,, 02:44:12 4,470
1681833 사투리 쓰는 남배우 실물봤는데 의외로 잘생겨서 놀랬네요 6 ㅇㅇㅇ 02:20:50 3,434
1681832 사춘기 아이 먹는.. 4 02:20:47 949
1681831 오랜만에 김정숙 여사 보니 넘 귀여우심 27 귀여워 01:17:49 3,779
1681830 이상민이 경찰에다 다 불었나봐요. 14 01:05:18 7,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