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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옷 거의 안샀는데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21-07-25 09:00:00
요즘 다시 사고싶네요.
아니 안사려고 했는데 ㅠㅠ
자꾸 광고 뜨니 사고싶어요..
얼마전 옷쓰레기 아프리카에서 아무렇게 버려진거보고
사지 말아야겟다...생각했는데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9:04 AM (112.155.xxx.136)

    정 입으신거 두어가지 사세요
    지금부터 열심히 입어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집에서도 예쁜 원피스 입고 나풀나풀 거리며 다녀보세요
    비록 살찐 돼지지만 아이는 선녀 같다고 ㅎㅎㅎㅎ
    160에 58인데

  • 2. ...
    '21.7.25 9:08 AM (58.79.xxx.138)

    7월도 일주일 남았는데.. 여름도 곧 빠이빠이네요
    참으신 김에 조금만 더 참아봐요
    저도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
    몸은 하나인데 옷이 옷이..ㅠ

  • 3.
    '21.7.25 9:36 AM (106.101.xxx.85)

    정 사고 싶으면 두개 버리고 하나 사세요
    버릴 거 고르면서 아프리카 옷 쓰레기 산더미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스스로 설득되면 사세요

  • 4. 저는
    '21.7.25 9:58 AM (1.235.xxx.203)

    지금 있는 옷 열심히 입어요. 그래서 보풀 생기고 칼라나 소맷단 낡고 세탁이 잘못됐는지 얼룩생긴 거 이런저런 이유로 꽤 많이 버렸어요. 산 건 그만큼은 안되니까 옷장이 널널한데 그래도 아직 입어줘야 할 옷들이 많네요.
    단체모임은 작년부터 없어졌고 친구 친지 만남도 줄고 해서 이쁘게 옷 입을 일이 줄어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옷 소비할 일 없을 때 하나를 사도 고급으로 사야겠다 싶어서 품목을 줄이는 대신 가격대를 높여서 사요.많이 입은 옷이 저한테 잘 어울리고 좋아하는 옷이더라구요.

  • 5. ...
    '21.7.25 10:03 AM (58.14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보풀나고 소매 낡은거, 작은 얼룩 있는 것들 정리했어요. 이제 나이드니 그냥 입기엔 추레해서요. 그리고 그 옷 종류를 진짜 맘에 드는 걸로 삽니다.

  • 6.
    '21.7.25 11:37 AM (218.48.xxx.98)

    지금 하나 샀어요,,ㅋㅋ일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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