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소리 듣는 10대 유망주들의 선전이 정말 기대 됨
차기 올림픽에서는 정말 큰일 낼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양궁 17세 김재덕
탁구 17세 신유빈
수영 18세 황선우
배드민턴 신동도 있던데...
이용대도 해설하면서 막 감탄하고 그랬어요
19세 안세영 배드민턴 ^^
아까 재방으로 양궁ㆍ탁구봤는데 어린 나이에 저렇게 대범하게 잘하는구나 감탄하면서 봤어요.올림픽 불참했으면 저리 열심히 했는데
아까웠겠다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양궁 특히 너무 재밌어요.계속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
보면서 멘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네요.마지막 화살 10점9점아니면 안되는 상황..저도 애들도 우리같으면 너무 떨려서 6,7점으로 실수했을것 같은데 그순간 정말 금메달리스트는 다르구나~ 했어요.특히 어린 나이에 저게 어찌 가능한건지..예전에 연아 볼때도 그랬지만 어느한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은 일반인과는 차이가 있구나 싶어요
배드맨터 신동 2002년생 표정하나 안변하고 심드렁한 표정으로 어찌나 잘하던지 수영황선우도 경기했어요?